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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두 개의 현판 그대로 유지한다
현충사 숙종 사액현판(위)과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 [사진 중앙포토] 충남 아산 이충무공 유허(사적 제155호) 내 현충사에 걸려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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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박정희 현판 논란에 볼모 잡힌 충무공 유물의 진실
━ 이현상의 세상만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아산 현충사에 걸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놓고 시끄럽다. 이순신 장군의 15대 종부(宗婦)인 최순선(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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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원본 전시 중단…이순신 종가 “박정희 현판 내려라”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 전시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내년부터는 볼 수 없게 됐다. 현충사 본전에 걸려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 철거 문제 때문이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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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현충사 일왕 상징 금송, 본전은 안 되고 관리소 옆은?
현충사 본전 입구에 있는 금송. [연합뉴스] 충남 아산 현충사(사적 155호) 내에 있는 일본 원산의 나무 '금송'이 사당 영역에서 기념관과 사무실이 있는 건물 옆으로 옮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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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에 '숙종 현판' 대신 '박정희 현판'… 이순신 종가 분통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현충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 문제로 시끄럽다. [사진 NocutV 유튜브]조선 19대 임금 숙종이 재위시절 이순신의 공적을 기려 현충사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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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후손 "박정희가 현충사에 심은 일본 나무 옮겨달라"
아산 현충사 자료사진. 임현동 기사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손들이 충남 아산 현충사 경내에 있는 나무를 옮겨달라며 문화재청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현충사는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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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AIST, 4차 산업혁명 정책토론회 개최 外
KAIST, 4차 산업혁명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오는 5월부터 매월 한 차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토론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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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탄신일에
충남 아산 현충사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유물 원본이 결국 오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DDP에서 열리고 있는 ‘훈민정음·난중일기: 다시, 바라보다’(4월 13일~10월 12일)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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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이순신 장군님 먼지 씻어 드릴게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2주년을 열흘 앞둔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이 진행됐다. 장진영 기자 비가 내린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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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호랑이 굴’ TK서 스타트 … 안, 세월호 출항지서 안전 강조
19대 대통령을 향한 22일간의 질주가 시작됐다. 17일 0시부터 공식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에 들어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번,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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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5인, 공식 선거운동 첫날 찾는 곳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대선후보 TV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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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이순신 관련 허황된 내용, 지식인이 걸러야 한다
다른 핵공학도 3명과 함께 ‘난중일기’ 연구서 『이순신의 일기』를 펴낸 최희동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지난 7일 “뒤틀린 역사적 사실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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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포럼’ 이부경 대표 “필사즉생! 충무공 호통에 정신이 번쩍 들었죠”
이부경 대표는 연매출 30억원 대의 벤처기업을 일궜지만 14년 만에 접었다. 지금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에서 길을 찾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앞에선 적이 몰려오고, 부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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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기리는 현충사 연못, 일본풍 논란…전통 양식 사각형 연못으로 다시 만든다
일본풍 논란에 휩싸인 현충사 연못. 공사를 통해 전통양식인 사각 형태로 바뀐다. [사진 현충사관리소]왜색(倭色) 논란이 일고 있는 충남 아산의 현충사 연못이 전통 조경양식으로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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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산 현충사 찾아 “충무공 정신 이어받자”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경찰대학생 및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 참석했고 이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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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꽃길·물길 따라 봄향기 흠뻑…산나물·해산물 찾아 봄맛 만끽
전철역 근처 지역 명소를 알아두면 교통체증 걱정 없이 친구·연인·가족과 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역에서 내려 골목길을 구석구석 걸으며 평소 잊고 지낸 아날로그 감성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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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물길 따라 봄향기 흠뻑 산나물·해산물 찾아 봄맛 만끽
전철역 근처 지역 명소를 알아두면 교통체증 걱정 없이 친구·연인·가족과 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역에서 내려 골목길을 구석구석 걸으며 평소 잊고 지낸 아날로그 감성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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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순신 서체를 아십니까…아산시 이순신 장군 서체 개발
이순신 장군이 난중일기를 한글로 썼다면 어떤 글씨였을까.충남 아산시가 성웅 이순신 장군의 한글 서체를 개발했다. 서체 디자인 전문업체인 한그리아㈜와 공동으로 지난해 9월부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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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이태원’엔 이국 문화 물씬 … 충무공 신혼집엔 애국혼 활활~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 아산시는 평택호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평택호를 사이에 둔 두 고장이 손을 잡고 ‘평택호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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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이태원’엔 이국 문화 물씬 … 충무공 신혼집엔 애국혼 활활~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 아산시는 평택호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평택호를 사이에 둔 두 고장이 손을 잡고 ‘평택호 관광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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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됐던 충무공 장계 담긴 장계별책 회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와 광해군에게 올린 장계가 담긴 『장계별책(표지명:충민공계초)』이 회수됐다. 아산 현충사 내 종가에서 보관하다 분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문화재다. 대전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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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목숨 바친 선인들을 기억해야" 박정희, 비 새는 현충사 사적 지정 성역화
1962년 4월 28일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이 현충사 사당에서 탄신 417주년을 맞는 이순신 장군 영정 앞에 참배하고 있다. [사진 국가기록원]충남 아산의 현충사(顯忠祠)는 충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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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 가진 시민 양성'이순신학교'생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왼쪽 넷째)이 14일 아카데미 1기생들과 현충사를 찾았다. 윤 회장은 방명록에 ‘송원결의(松園結義)’라고 썼다. [프리랜서 김성태]14일 오전 충남 아산 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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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셀카봉 여기저기 요우커 오나가나 충무공 …
2014년은 여행 레저 업계에도 일이 많았다. 무엇보다 세월호 참사의 영향이 컸다. 국내여행의 타격이 컸는데, 특히 섬 여행과 단체 여행은 직격탄을 맞았다. 하반기 들어서는 엔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