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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거절 당하자, 흉기 들고 왔다…뺨 맞는 공무원의 눈물
신청한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다며 읍사무소 공무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붙잡혔다. 강원도청 민원실에서 경찰이 악성 민원인을 체포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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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77% 크기 … 12개 부처 이전 땐 12만3600명 거주
7월 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중앙행정타운 건설 장면. 중앙행정타운에는 2014년 말까지 국무총리실 등 12개 행정기관과 20개 소속 기관이 이전한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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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서'명칭 변경…83년만에 '연기서'로
1922년 문을 연 충남 조치원경찰서가 83년만에 '연기경찰서'로 명칭이 바뀔 전망이다. 충남경찰청은 16일 "자치경찰제 도입을 앞두고 연기군을 관할하는 조치원경찰서의 명칭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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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업 전 보건복지부 국장 별세 外
▶김기업씨(전 보건복지부 국장)별세, 선진규씨(열린우리당 경남도위원장)부인상, 선기(삼성생명 법인팀장).건씨(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과장)모친상=26일 오후 3시 김해 세영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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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춘규 한국관광공사 북한관광개발위원실장 별세 外
▶박춘규씨(한국관광공사 북한관광개발위원실장)별세=20일 오후 2시 국립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8시, 2262-4812 ▶임대선씨(전 남부병원장)별세, 임무영(법무연수원 기획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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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영문씨 하나증권 명동지점장 별세 外
▶朴永文씨(하나증권 명동지점장)별세, 金賢子씨(의정부 김현치과 원장)상부, 朴永九씨(한국전력수안보연수원 관리과장)백씨상=30일 오후 5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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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티켓다방에 팔아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미성년자를 티켓다방에 팔아넘긴 혐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로 C직업소개소 업주 염모 (48.충북 청주시 서문동) 씨와 다방업주 김모 (22) 씨 등 두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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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분뇨 유입 수돗물 공급 중단
충남 연기군 전동면 보덕리 상수도 취수장에 축산분뇨 2만t이 흘러들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수돗물 공급이 중단 돼 연기군.조치원읍 3만2천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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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힌 사람 다 죽인다" 50대 덜미
자신을 괴롭히고 무시했다고 생각해 온 사람 4명을 무참하게 살해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앙갚음 범죄의 동기 가운데는 40여년 전 어릴 적의 확실치도 않은 기억까지 포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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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女화장실에 혁신 물결
여자화장실 부족으로 인한 여성들의 고통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전국에 여자화장실 혁신 물결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가 지난달 24~27일 네차례에 걸쳐 ' '여자화장실 확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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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급 1백83명 전보인사
경찰청은 10일 박진현 (朴辰鉉) 수원 중부경찰서장을 경찰청 법무담당관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1백8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처녀총경' 김인옥 (金仁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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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랑인 수용소 '양지마을' 비리의혹 수사착수
대전지검은 23일 부랑인 수용시설인 충남연기군전동면송성리 양지마을의 인권 유린행위 및 각종 비리의혹에 대한 사실확인 작업에 착수했다. 검찰은 양지마을을 출소한 원생들이 최근 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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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 자동차 버린 20대 체포영장 발부
충남 조치원경찰서는 13일 승용차를 5개월동안 공터에 방치한 혐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로 崔모 (27.충남연기군조치원읍) 씨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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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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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檢,4.11총선 당선자 7명소환
대검은 30일 도의원 金모씨를 통해 종친회에 2백만원을 건네준 혐의를 받고있는 김호일(金浩一.경남 마산합포.신한국당)당선자등 7명의 당선자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이날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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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威진압 경찰 권총2발 발사
[鳥致院=金芳鉉기자]12일 오전5시쯤 충남연기군조치원읍서창리고려대 서창캠퍼스에서 조치원경찰서 소속 112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이 학생들의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권총을 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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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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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원받은 경관 解任처분 정당-서울高法 판결
과적차량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과적차량 운전사로부터 1만원을 받고 과적사실을 묵인해 주었다면 해임사유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11부(재판장 權誠부장판사)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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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 실시에 내고장 사랑운동 전개-충남 연기군
『콩나물 한움큼이라도 우리고장에서 사고,학교도 내고장학교에 보냅시다.』 내년 본격적인 지방자치제 실시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간의 살림살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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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극 살인수배犯 검거
[鳥致院=崔俊浩기자]22일 오후7시40분쯤 충남연기군조치원읍교동 계룡아파트 2동605호에서 살인.강도 상해혐의로 수배중인張勝國(33.살인등 전과9범.경북청도군풍각면)朴時吾(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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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학대” 매형… 별거아내에… 딸 “버릇없다”…/툭하면 총난사
【조치원·부천=최준호·정영진기자】 설 연휴중 엽총으로 처가식구들을 살해한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공기총으로 매형을 살해하거나 별거 아내를 위협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다. 충남 조치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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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권개입」 누가 주도했나/한준수씨 2차폭로와 여야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 실체판명” 민주/“일방매도는 곤란” 수습 안간힘 민자 한준수 전 연기군수의 폭로로 촉발된 관권부정선거 문제는 7일밤 한 전 군수가 추가폭로를 하고 검찰이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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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 지방의원 셋 또 구속/전주·연기·산청 교육위원 2명도 내사
교육위원 선출을 둘러싸고 금품을 주고받은 지방의원 등 5명이 구속되고 금품을 준 교육위원 2명은 내사를 받고있다. ▲마산지검 진주지청 이정환 검사는 31일 교육위원후보 추천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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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수도물 오염/회사대표등 둘 구속
【조치원=김현태기자】 충남 조치원경찰서는 23일 공장폐수를 무단방류,연기군 주민들의 식수원인 조천천을 오염시킨 (주)동성고분자 대표 유진태(54)·공장장 고덕순(52)씨 등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