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대전시 의회 “특별법 제정 협력”…통합 논의 불 붙나
광역자치단체인 대전과 기초단체인 충남 금산이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여당인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면서 대전·금산 통합 논의가 가열되는 모양새다. 대전·금
-
"낙후한 금산 살리자"…김포, 서울 편입 주장 이후 가열되는 대전·금산 통합
광역자치단체인 대전과 기초단체인 충남 금산이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를 서울로 편입시키겠다고 한 이후 메가시티 논란이 가열되면서 대전·금산 통합 논의가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
[분양 포커스] 교육·일자리·문화·의료 인프라 풍부, 지역 첫 실내수영장도
전용면적 84㎡ 24개 동 1474가구 실내골프연습장·키즈룸 등 갖춰 서해선복선전철 내년 개통 예정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조감도)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14위를
-
[포토타임] 아이들 위해 생존 수영 배우는 초등학교 선생님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03 오후 4:00 아이들 위해 생존 수영 배우는 초등학교 선생님들
-
[분양 FOCUS] 서울까지 1시간내 이동 기대...내포신도시 첫 실내수영장 조성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조감도)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금 5% 동시 제공’ 혜택이 제공된다. 대방건설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
[분양 포커스] 단지 내 실내수영장 등 차별화, 파격 계약 혜택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각 타입별 혁신 평면 설계 적용 1.5㎞ 안에 충남도청 등 공공기관 서해선복선전철 등 호재도 풍부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투시
-
TK에 이어 충남도 공공기관 구조조정...김태흠, 25개→18개 통폐합
TK(대구·경북)에 이어 충남도가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에 나섰다. 조직과 인력에 낀 거품을 제거하고 예산을 줄여 도민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해 12월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농업혁신론’
“농민 정년제 도입해 청년들 농촌 오게 하겠다” ■“농업의 스마트 산업화로 중앙정부 정책 변화 견인할 것”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는 수도권과의 합작품” ■“지역 여론
-
10년 끈 쓰레기 갈등, 전국 첫 ‘지자체조합’으로 해결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공공시설물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자치단체조합이 내년 1월 출범한다. 동일한 생활권을 관리하는 지자체가 별도 조직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충남도는 홍
-
쓰레기 처리시설 갈등 10년…전국 최초 자치단체조합으로 해결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공공시설물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자치단체조합이 내년 1월 출범한다. 동일한 생활권을 관리하는 자치단체가 별도 조직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
-
경기도 도는 尹, 옆엔 김은혜 후보…민주 "노골적 선거개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근 잇단 지역 방문을 놓고 정치권에서 선거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당선인은 2일 일산ㆍ안양ㆍ수원ㆍ용인 등 경기 지역을 도는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달
-
쓰레기로 촉발된 9년 갈등…전국 첫 '한지붕 세가족' 해결법
2013년 3월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홍성·예산)로 이전했다. 이전 초기 정주 여건이 미흡해 공무원은 물론 도청을 따라 온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하나의 생활권인 신
-
“터널 뚫으면 1000억 아껴”…보령해저터널은 개통 직전 별세한 이완구 전 총리 작품
━ "보령해저터널, 당초 다리 건설 계획" 지난 1일 개통한 세계 5번째 길이의 보령해저터널은 건설되기까지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다. 당초 바다에 터널이 아닌 다리를 놓
-
[세계로 뻗는 대학] 특성화·글로벌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인재 양성
저출산 등 영향으로 위기를 맞은 대학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대전과 충남·북 12개 대학도 특성화 방안을 마련해 신입생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자체도 지역
-
'부킹 전쟁' 그린피 뛴다네…충남 서천·내포에 잇따라 골프장
━ 서천군에 27홀 규모 조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골프장이 초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도 골프장이 잇달아 조성된다. 충남 서천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소외감, 박탈감이 홀대론과 맞물려 충청 집권론으로 발전 중” ■ “충남은 수소산업 중심지이자 기후·에너지 대전환의 메카” ■ “기업, 지역균형발전 생각한다면 수도권 설비 증
-
“가덕도 건설비 0.68%…서산민항도 제발 고민 좀 해달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신년 간담회에서 민항 건설 등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 “가덕도(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충남에서 누군가는 찍소리라도 해야 할 거 같
-
"충남도 찍소리는 내야겠다" 가덕도법에 발끈한 서산시장
정의당 의원들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가덕도 관련 법안을 비판하는 피켓을 의석에 붙여 놓고 있다. 뉴스1 ━ 국민, 가덕도 특별법 ‘잘못된 일’
-
[분양 Focus] 분양가 상한제 적용 비규제지역 전국서 청약 가능, 견본주택 오픈
오늘 견본주택을 여는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 조감도. 202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5-1 블록
-
“서해안, KTX 교통망서 소외”…충남, KTX 철도망 구축 나섰다
충남도가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도청이전 신도시)를 포함한 충남 서해에서도 고속철도(KTX)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철도망 구축에 나섰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중앙포토
-
‘경북도청 신도시’ 2만명 채웠지만…향후 ‘흥행요소’ 없어 “산 넘어 산”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경북도 2016년 3월 이전한 경북도청 신도시의 인구가 2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행정기관들이 대부분 이전을 마친 데다 정주여건 개선이 더디게 진
-
혁신도시 지정에 기업유치도 활발?…주목받는 충남 내포신도시
민간기업이 속속 자리잡고 정주 여건 조성도 활발하다. 인구는 도청 이전 당시보다 55배 증가했다. 최근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남 내포신도시 이야기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전경.
-
대전·충남 숙원 혁신도시, 이제부턴 공공기관 유치가 숙제
허태정 대전시장(앞줄 오른쪽 첫째) 등이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기원하고 있다. [뉴스1] 대전과 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혁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