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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행박사, 격주로 4일 일하고 3일 연휴 … 미국·일본식 근무제 한국서도 확산될까
여행박사가 8월부터 격주 4일제 근무를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황주영(49) 대표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주 4일제 근무를 도입하는 건 일을 줄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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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행박사 격주4일제 시범 시행…한국서도 주 4일제 늘어날까
여행박사 8월부터 격주4일제를 3개월간 시범 시행한다. [사진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8월부터 격주 4일제 근무를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황주영(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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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후보자 '교수 겸직금지' 위반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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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Behind & Beyond] 아픈 후 ‘생계형 웃음’ 더 짓는 윤구병
지난주 어느 출판사 대표가 책을 두 권 들고 신문사로 찾아왔다.그 책은 보리출판사와 변산공동체학교 대표인 윤구병(73) 선생의 신간이었다.우편으로 보내지 않고 구태여 들고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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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삶, 더불어 책’ 정신으로 책바치 가문의 백년 역사 준비
세상에 책을 말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해방둥이’인 현암사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책을 논한다고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회사의 역사가 곧 우리 출판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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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왜?', 발췌본 읽어보니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전 대표)이 2012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했을 당시부터 안 전 의원을 도왔던 강동호 뉴딜정치연구소장(전 안철수 캠프 지역협력팀장), 강연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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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65) 장위안치
▲장위안치는 쑹칭링과 함께 중공의 통전 대상 1호였다. 신정권 선포 직전 상하이 시장 천이(오른쪽 끝)의 안내로 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장위안치(앞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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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치, 황제에게 개혁의식 불어넣은 ‘출판의 황제’
장위안치는 쑹칭링과 함께 중공의 통전 대상 1호였다. 신정권 선포 직전 상하이 시장 천이(오른쪽 끝)의 안내로 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장위안치(앞줄 왼쪽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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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건 사랑의 말 걸기죠”
“부모와 아기 사이에 책만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없어요.” 일본의 북스타트 운동을 이끌고 있는 ‘북스타트 재팬’ 시라이 데쓰(白井哲·61·사진) 대표의 설명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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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김성재씨도 진중도서관 대표로
지난달 30일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대 사자도서관 개관식에는 '진중도서관 건립 국민운동'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원순(사진(左)) 변호사와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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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학회' 대표 박희진 교수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어려워 하랴"
지난 4월 결성된 한국 버지니아 울프 학회 회원들이 한두편씩 나누어 번역한 버지니아 울프 단편 전집 1권 '불가사의한 V양 사건'(솔)이 출간됐다. 조만간 2권이 나올 버지니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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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새 사장에 거는 기대
교보문고가 1년 반 만에 새로운 대표를 맞이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주총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한 김년태 전 대표이사에 이어 권경현 전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최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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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익 '문학과지성사' 대표 명예로운 퇴진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최인훈의 '광장' 에서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 을 거쳐 신경숙의 '딸기밭' 까지. 시인 정현종.황동규에서 황지우를 거쳐 유하까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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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시사 월간지로 탈바꿈 『사회평론』재 창간
월간『사회평론』이 종합시사 월간지로 다시 태어난다. 학계·법조계·의료계 등 지식인 4백 여명이 모여 출범시킨『사회평론』은 지난해 5월 창간호를 낸 이후 진보진영과 시민들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