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국냄새 풀풀나는 「추억의 명물들」(지구촌화제)

    ◎빨간 공중전화 부스/문 안달린 2층버스/해외수출 짭짤한 재미/30년 고물… 일·가등서 사가/광고물·책장등 활용… 심지어 관으로도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와 2층버스,롤스로이스사에서

    중앙일보

    1993.06.13 00:00

  • 남-북 1,200㎞ 광케이블 부설 추진

    남북통신개방에 대비, 남북통신 전송 로에 대한 구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 구서·동독의 통합처럼 우리나라도 남북통일에 대비, 북한의 정보통신수준을 우리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적립

    중앙일보

    1992.06.26 00:00

  • 파출소 전출에 항의|경관56명 집단농성

    【전주=현석화기자】전북도경근무 경장및순경급 경찰관 56명은 전주경찰서산하 지·파출소로 전출시키려는 도경의 인사방침에 반발, 27일 오전10시15분쯤부터 오후2시30분까지 약4시간동

    중앙일보

    1990.04.28 00:00

  • 아파트 수도계량기 얼어터져 한겨울 식수난 소동

    ◎공사비 줄이려 보온재 제대로 안써/서울서 이틀새 2천6백건 발생/주공ㆍ시영 많은 상계등 피해 극심 수도 서울의 현대식 아파트단지 곳곳에서 영하 10도를 밑도는 5일간의 추위에 상

    중앙일보

    1990.01.24 00:00

  • 대우조선분규 재협상 채비

    【거제=허상천·최천직 기자】대우조선 노사분규는 노사간 임금협상잠정합의안이 14일낮 조합원투표에서 부결돼 장기화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양측은 15일부터 재협상의사를 밝히고 채비에 나서

    중앙일보

    1988.04.15 00:00

  • "주도권 잡으려 요구조건 경쟁"

    사상 처음으로 공개로 열린 5일상오의 임시국무회의는 이례적으로 전경련관계자로부터 노사분규실태를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 노사분규 하나만을 다루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규하전경련전무가

    중앙일보

    1987.09.05 00:00

  • "한국관중 응원은 열띤 찬송가같다" 중공작가

    ○…한국하키팀이 계속적인 선전으로 연일 승리를 거두자 성남공설운동장을 찾는 관람객숫자도 매일 불어나기도. 첫날 1만명을 밑돌던 관람객은 28일 준결승때 1만3천명이 몰려든데 이어

    중앙일보

    1986.09.30 00:00

  • 국회 본회의-지상 중계

    박용만 의원 (신민)=현 난국을 타개하고 국민 총 화합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모순과 하자 투성이의 현행 헌법을 민주 헌법으로 빨리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여당의

    중앙일보

    1986.03.26 00:00

  • 연말에 구상 … 소문 많자 앞당겨 결행

    ○…1·7 개각이 단행된. 7일 청와대는 상오부터 개각이 임박했음을 피부로 느낄 정도로 긴장감이 고조. 황선필 대변인은 출입 기자들을 이날 상오 일부러 불러 『개각이 금주 안으로

    중앙일보

    1986.01.08 00:00

  • (3756)-육사졸업생들(209)「도드」준장 납치

    52년5월7일 아침 거제도 포로수용소장 「프랜시스 T 도드」준장은 제76포로수용소 대표로부터 면담요청을 받았다. 「도드」준장은 하오2시 그의 보좌관 「레이븐」중령을 대동하고 제76

    중앙일보

    1983.07.06 00:00

  • 프로판가스 도매상에서 가스새 3명 질식사|폭발위험외에 또하나의 위험성 드러나

    프로판가스를 가정에 배달하고 안전점검까지 해주는 프로판가스 도매상회에서 난로용 프로판가스가 새어나와 내실에서 잠자던 종업원 3명이 질식돼 숨졌다. 6일 상오 8시쯤 서울수색동 20

    중앙일보

    1983.02.08 00:00

  • 안방극장 얼굴교체 움직임

    2∼3년내에 현 TV브라운관의 주역이 대거 바뀔 전망이다. KBS와 MBC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몇 몇 사람에 한정된 현 주역들의 다양화로 브라운관에 신선미를 불어넣기 위해

    중앙일보

    1982.11.03 00:00

  • 보신탕 집 프로판가스 폭발|손님 등 11명 현장서 사망

    【안양=김창욱 기자】13일 밤9시40분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857의5 안양천 변 대교보신탕 집(주인 장영조·55)에서 프로판가스가 폭발, 식사를 하던 김정식씨(31·서울 장안동

    중앙일보

    1981.08.14 00:00

  • 작년 화재때 드러난 미비점 하나도 개선안돼|단전등 규제조치 않아 개수명령도 흐지부지

    대왕「코너」화재사건은 복합「빌딩」의 위험요소를 낱낱이 가려내고도 이를 규제치 않고 방치한 행정부재가 불러온 참사이며 막을수 있었던 화재로 지적되고있다. 대왕「코너」는 지난해 11월

    중앙일보

    1975.10.13 00:00

  • 기습 법사위 주변

    10일 법사위의 김옥선 의원 제명 움직임은 이날 상오 7시30분부터 시작됐다 이도환 의원(공화)은 이날 아침 일찍 서교동 장영순 법사 위원장 댁으로 달려가 최종 대책을 점검한 뒤

    중앙일보

    1975.10.10 00:00

  • 화마가 삼킨 미로 속의 「철야고고」|대왕코너 화재의 문제점

    대왕「코너」「브라운·호텔」 화재사고는 온갖 위험요소를 안고있는 복합「빌딩」의 취약성을 알면서도 방치했던 당국의 행정부재가 불러온 예견할 수 있었던 참사였다. 대왕「코너」는 72년8

    중앙일보

    1974.11.04 00:00

  • 시설안전 대책기구 설치 서울시 각 구청에 「안전협의회」신설키로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본청 비상계획관실 산하에 안전과를 신설하고 구청에 안전협의회를 신설,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상설기구로 안전위원회를 설치, 주

    중앙일보

    1973.01.12 00:00

  • 영하 속…서울의 재대좌

    남·북적 대표들은 22일 상오 서울에서 두 번째, 모두 네 번째의 대좌를 가졌다. 4차 회담이 열린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8도, 구면인 대표들은 망향

    중앙일보

    1972.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