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6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6/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제약사 금고 털려/현금등 2억6천만원 훔쳐가
10일 오전7시쯤 서울 대림2동 993 ㈜안국약품(회장 어준선ㆍ54) 4층 빌딩의 1,2,3층에 있던 대형철제금고 3개가 부서진채 안에 있던 현금 7백47만원과 가계수표ㆍ지하철공채
-
카페에 불…14명 질식사
【달성=김영수 기자】27일 오후9시40분쯤 경북 달성군 논공면 남동224 무허가 술집인 명진 카페 (주인 김상업·23) 에서 석유난로가 넘어져 불이나 홀에서 술을 마시던 논공공단
-
파출소 화염병 기습|경찰 공포 쏴 해산
【여수=위성운 기자】22일 오후8시20분쯤 각목 등을 든 여수 수산대생 70여명이 여수시 국동 여수경찰서 국동 파출소에 몰러가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권총으로 공포 3발을 쏘자 화염
-
경무관이 옛 애인 집 권총난동
10일 0시 30분쯤 서울 답십리1동 전모씨(73) 집 2층에 세든 김모씨(32·의류판매업) 집에 등산복차림의 심효섭 경무관(57·치안본부 통신부장)이 담을 넘어 들어가 한때 정을
-
학생-승려 충돌
동국대교수회는 10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제12대 총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으나 이지관 현 총장(54)의 후보선출을 반대하는 학생 4백여 명이 투표장에 난입
-
일제를 영제로 속여 4배 폭리 납품
서울시경은 7일 국산이나 일본·대만제품의 철제출입문 개폐조절기 및 방화문폐쇄기를 영국제품인 것처럼 속여 유명 건설회사의 공사현장에 3∼4배의 비싼 값에 납품, 5억여 원의 부당이득
-
일가 3명 "가스보일러 사"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서울 개포동 주공아파트 1단지 57동 306호 김향미씨(24·여) 집에서 김씨와 생후 2개월 된 외아들 태헌군, 김씨의 여동생 향순씨(22)등 일가족
-
농협에 5인조강도 2천7백 만원 털어
【나주=임광희 기자】30일 오전2시20분쯤 전남 나주군 산포면 매성리 산포농협(조합장 장계환·60)에 가스총 등을 든 20대 5인조 강도가 들어 숙직 중이던 직원 김귀섭씨(51·창
-
행당동 공장 가 큰불…10억 피해
26일 오후 4시50분쯤 서울 행당동 168의149 지하철 왕십리역 앞 속칭 서울기계공업단지 안 한국볼링공장 (사장 노승문· 50) 에서 불이 나 15개 입주공장 1천여평과 세일가
-
한신대생 또다시 농성|교수 40여명 철야 감금
【오산=김영석 기자】오산시 한신대생 1백50여명은 24일 오후 4시부터 교내에 있는 한신 교회에서 회의 중이던 주재용 학장 등 교수 47여명을 또다시 감금한 채 86년 해임된 정운
-
올림픽 공원 걷기 대회
◆국민체육 진흥 공단은 19일 오전 7시30분 올림픽 공원 산책로에서 제2회 올림픽 공원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 무료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3km
-
경기대생 1백명 또 총장 출근 저지
【수원=김영석 기자】문교부로부터 15일까지 학원정상화를 시키지 않을 경우 휴교조치 하겠다는 계고장을 받은 경기대생 1백 여명은 14일에 이어 15일 오전 8시부터 정문·후문에서 박
-
상천재개발 주민 백명|한국건업 몰려가 소동|직원 8명 폭행 중상
10일 오전 10시40분쯤 서울 여의도동 13 정우빌딩 3, 4층 (주)한국건업(대표 김희근) 사무실에 서울상계4∼1지구재개발사업조합원 1백 여명이 몰려가 사무실 집기를 마구 부수
-
은행 안 날치기 여인, 2인조에 2천 만원 뺏겨
【성남=김영석 기자】23일 오전 11시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신흥2동 246의5 한일은행 성남 지점 안에서 삼영전자 새마을금고(성남시 금곡1동978) 직원 조명자씨(27·여)가 현
-
대낮 카바레 기습단속 일부 업주들 항의난동
서울시경은 16일 무허가 및 변태영업을 하는 카바레·댄스교습소에 대한 기습단속을 벌여 33개 업소를 적발, 단속반원에게 맥주병을 던지며 폭력을 휘두른 서울 석촌동 296의4 송파회
-
유치원 화재사건 문제점|화재 무방비『예고된 참사』
세 어린이의 죽음과 무려 23명의 중경상자를 낸 16일의 서울침례교회 유치원 화재사건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예고된 참사」였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있다. 최근
-
미 대사관저 한때 점거농성
경찰이 미국관계기관·시설물에 대한 특별경계를 펴고 있는 가운데 13일 아침 서총련소속 대학생6명이 서울정동 미대사관저를 점거, 55분간 농성을 벌이다 모두 연행됐다. 대학생들이 미
-
편집국 검거농성|노조원 강제해산
노조파업 17일째인 서울신문 노조원 5백여명은 9일 오전 회사1층 로비에서 회사측의 농성 강제해산에 따른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7일 오후5시20분 서울신문 간부, 윤전
-
서울신문 노조원 편집국 점거농성
파업 15일째를 맞고 있는 서울신문사 노동조합(위원장 최홍운)은 6일 회사측과의 단체교섭협상이 결렬되자 편집국을 점거, 7일 낮 현재 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조원 1백여명은 6일
-
파업 서울신문 노사협상 결렬 펀집국 점거 농성돌입|사무실 옮겨 신문 제작
파업 14일째를 맞고 있는 서울신문사노동조합(위원장 최홍운)은 6일 회사측과의 단체 교섭협상이 결렬된 뒤 타결기미를 보이지 않자 편집국을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노조원 3백 여명
-
헝가리에서 온 이복남 여사 40년만에 함흥 의전 동창회
『복남아』 『순희구나』 남북분단으로 헤어졌다가 40년만에 함흥의전 동창생인 이복남씨(60·여·헝가리교포·부다페스트 칼라에바 병원 병리실험실 과장)를 김포공항에서 만난 동창생들은 이
-
화염병 습격 공포 쏴 대응
2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봉천7동 관악경찰서 봉남 파출소(소장 이홍걸 경위·40)에 화염병·각목·쇠 파이프 등을 든 대학생 30여 명이 몰려가 구속된 동료학생의 석방을 요구하
-
(7)등택"대성 위해 다시 일본 가자"
78년 11월 등택 선생과 중앙일보·동양방송·일본 바둑지 위기구락부 공동주최로 대국한 기보를 실으면서 그와 나의 관계, 그의 인간됨을 더 말해보고 싶다. 『지금 일본에는 너만한 기
-
불면증에 시달리던|20대 청년 목매 자살
15일 오전6시30분쯤 서울상계4동 염광빌라 연립주택신축현장 1동3층 옥상출입문 손잡이에 박광선씨(26·종업원·서울 중계동140)가 신병을 비관, 길이 2m의 나일론 끈으로 목을
N
![[오늘의 운세] 6월 6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6/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