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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영화 '파묘'가 우리 활동에 말뚝…깊은 유감" 왜
영화 '파묘' 스틸컷. 사진 쇼박스 "촬영 중 동물이 다치거나 죽지 않았나요?"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된 '파묘'에서 다양한 동물이 위험해보이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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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야옹 배우들, 설 스크린 장악합니다
‘도그맨’. [사진 엣나인필름] “개들이 필요한 동작을 할 때까지 기다렸어요. 몰카처럼 찍었습니다.”(‘도그 데이즈’ 전민 프로듀서) “주연 배우가 개들과 친해지려고 3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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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뤽 베송 개도 나온다…설 극장가 점령한 동물배우들
영화 '도그 데이즈'는 개한테 까칠한 건물주(유해진)의 주택에 입주한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동물원장(김서형), 성공한 건축가(윤여정), MZ 라이더(탕준상), 초보 부모(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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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원슈타인과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전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아동과 가정에 주요 생계 수단이 될 염소를 지원하는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 영상을 오늘(11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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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묶고 달리다 목 꺾여 죽었다…'태종 이방원' 관계자 檢송치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발생했던 말 학대 사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태종 이방원’의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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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작가협회 “영화 촬영시 동물보호 위한 환경 개선할 것”
동물보호단체, KBS드라마 동물학대 규탄. 연합뉴스 최근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등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출연 동물이 학대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영화계에서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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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종 이방원’ 제작시스템 재정비 중…동물 복지 가이드라인 신설”
KBS 1TV 대하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중 동물을 학대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사진 KBS, 동물자유연대 인스타그램] KBS가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낙마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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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뿐 아니다…"3~4초 위해 동물 죽인다" 촬영 관행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과 관련해, 드라마 업계의 오랜 촬영 관행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말 학대 논란에 휩싸인 KBS1 드라마 ‘태종 이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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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말 사망에…정부, 동물 촬영 가이드라인 만든다
[동물자유연대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중 말을 죽음에 이르게 해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지자 정부가 출연 동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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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낙마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조선 태종은 사냥 덕후였다. 즉위 첫해 “문하부낭사에서 태종에게 사냥을 자제하라 건의”(태종실록 권1, 태종 1년 3월 18일 기사)할 정도였다. 노루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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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말' 죽음에 조수미도 분노 "동물에게 잔인한 사람은…"
사진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KBS 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동물 학대 논란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조수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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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25마리 죽고 배우도 반기…83년전 미국판 '태종 이방원' 논란
KBS ‘태종 이방원’ 제작진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촬영장에서 말의 발목에 와이어를 묶어 넘어뜨렸다는 동물학대 논란이 제기되면서다. 한국동물보호연합 등 100여개 동물단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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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폰으로 찍고 편집하고 올리고…참 쉽죠, 내 개성 뿜뿜 영상 제작하기
[소년중앙]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매체는 '유튜브'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적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10∼49세 5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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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12회 풀영상] "적색육 발암원으로 꼽히는 '햄철', 채소와 함께 섭취해서 몸 밖으로 배출해야…"
“가공육과 적색육이 발암물질 1군 2A군으로 나왔지만,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양을 줄여서 먹으라는 뜻이다.”국립 암센터 김정선 교수가 이번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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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바퀴달린 돼지고기 쫓고, 침팬지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두머리 사자가 돌아가는 바퀴에 달린 돼지고기를 낚아채고 있다. 야생본능을 일깨우기 위해 먹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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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먹이 쫓고, 침팬지는 나무 오르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두머리 사자가 돌아가는 바퀴에 달린 돼지고기를 낚아채고 있다. 야생본능을 일깨우기 위해 먹이를 던져주지 않는다. 최정동 기자 지난달 29일 오후 과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