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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경 경찰관 2명 또 피격
뉴욕시경(NYPD) 경찰관 2명이 또 피격됐다. 시경에 따르면 5일 오후 10시30분쯤 브롱스에서 발생한 그로서리 업소 강도사건 현장에 출동한 사복 경관 2명이 강도 용의자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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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풀린 일선 공직사회-세관원 돈받고 밀수범 3명 석방
정부의 개혁의지가 말단에까지 잘 먹혀들지 않고 있다.세관원이돈을 받고 밀수범을 풀어줘 검찰이 수사에 나서고,소방서원은 소방시설 준공검사와 관련해 돈을 받아 구속됐다. 일선경찰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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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경관 강도犯에 피살-犯人은 검거
[安山=鄭燦敏기자]23일 오전5시17분쯤 경기도안산시원곡동813의9 이병렬(李炳烈.40.용역업)씨집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서 안산경찰서 원선파출소 소속 이동하(李東河.28)순경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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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눈먼 경찰 「정보원」 고용
◎부산/히로뽕투목 연행직전 도피시켜/서울/고교생납치 노상강도 자백강요 경찰이 검거실적을 올리기위해 소매치기 등 범죄조직의 일원을 「정보원」(속칭 야당)으로 이용하면서 이들의 범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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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도심난동
서울 강남경찰서는5일 대낮 도심에서 소매치기를 하려다 들키자 출동한 경찰에 가스총을 쏘고 달아나던 송기윤씨(36· 특수강도 등 전과 10범·경기도 의정부시 호완동38)를 특수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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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확산 "위험수위"|「환각범죄」잇따라 가정·사회 파괴
21일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중독 30대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범행의 끔찍함도 충격적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마약에 의한 「백색의 공포」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 위험수위에 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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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서 떼강도 12건|출동경관 1명 피살
전국에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 새벽까지 주말에만 12건의 떼강도가 설쳐대면서 서울에서는 강도전과가 있는 조직폭력배 2명이 출동한 경찰관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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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끼들고 반항하는 2인조강도 경관이 총쏴 1명중상
60여차례나 강도·절도짓을한 2인조 강도가 추적하는 경찰관에게 칼과 도끼를 들고 반항하다 경찰관이 쏜 권총에 맞아 한명이 중상을 입고 다른 한명은 붙잡혔다. 검거된 범인들은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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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 반항 강도, 경관이 사살|2명이 민가 침입하다 들켜
가정집에 침입했던 2인조 복면강도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칼을 들고 반항하다 경찰관이 쏜 카빈에 맞아 한명이 숨지고 다른 한명은 도주했다. 강도현행범의 체포과정에서 경찰관이 총기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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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받고 출동하던 경관 합승한 택시서 강도검거
○…범행 후 달아나던 택시강도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합승하는 바람에 차안에서 붙잡혀 쇠고랑을 찼다. 서울남부경찰서 신대방파출소소장 이원복경사(48)는 27일 상오 5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