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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또 정전
8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남영역 구간에서 서울시 지하철 사무소 소속 705호 전동 열차가 기관사의 계기조작 잘못으로 정전, 서울에서 인천·수원 방면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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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또 말썽
15일 상오8시14분부터 32분까지, 상오8시48분부터52분까지 두차례에 걸쳐 서울지하철2호선 성수역∼서초역사이의 전원이 끊겨 22분간 전동차운행이 중단됐다. 이사고로 성수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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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결통로 무너져
23일상오4시30분쯤 서울서소문동21 효성빌딩앞 지하철2호선 서소문역 지하연결통로 공사장에서 상수도물이 스며들어 토류판으로 막아놓은 10t가량의 흙더미가 무너져 복공판으로설치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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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고장 큰혼란
국산기자재와 기술로 건설한 서울지하철 2호선의 기계와 전동차가 잦은 사고를 빚고 있다. 서울지하철2호선은 지난82년말 일부구간을 개통, 운행해온데 이어 지난달16일 을지로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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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전동차고장 출근길 30분간불통
20일 상오8시3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잠실)구내에서 승객 2백여명을 태우고 을지로입구로 가던 서울지하철 운영사업소 소속 제2153호 전동차(기관사 김병환)가 공기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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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매식』으로 아침 때운다
○…젊은이들 사이에 간편한 「길거리매식」으로 아침식사를 때우는 일이 최근 부쩍 늘고 있다. 「아침을 잘먹어야 한다」는 우리의 전통 식사습관은 이제 옛말. 20대의 직장인들이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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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광고물 너무 요란해 피곤|명화라도 몇장 붙여뒀으면
권민성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지하철역이니 지하철안에는 수많은 광고물로 꽉차 있음을 보게되는데 그 현란한 색상들은 눈을 피로하게 하고 가슴마저 답답하게 만든다. 한가지 제안하자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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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조정 후에 「체증」 심해져
서울시가 지하철 공사장 구간의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6일부터 시내버스노선을 우회조정함에 따라 이면도로 곳곳에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이 일어 시민들의 짜증을 더하고있다. 서울역∼감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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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눈
○…3일 상오7시45분쯤 서울미근동 서소문고가도로 밑 지하철2호선공사장 (시공자 극동건설·형장소장 장종호·41)에서 지하1.5m에 묻힌 7백mm송수관이 터졌다. 이 때문에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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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서울에 내린 5㎝의 눈에
대한인 2O일하오2시15분쯤부터 2시간 동안 서울지방에 4.9㎝의 눈이 내리면서 노면이 얼어붙어 서울시내의 대부분의 차량이 엉금엉금기는 등 이날 퇴근길과 21일 상오 출근길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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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른 첫날…「버스」교통란만 가중|오늘부터 교통요금 일제인상
요금은 또 올랐어도「서비스」개선은 역시 뒤 따르지 않았다. 각종 대중교통요금이 일제히 오른 1일아침, 서울시내「택시』들은 평소의 절반이하로 손님이 줄어 정류장마다 빈차의 행렬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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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첫 탈선사고|종로선 동대문∼신설동 구간서
26일 상오6시40분쯤 지하철 종로선 동대문∼신설동 구간 신설동 차고선과 본선과의 연결지점(신설동역 6백m지점)에서 종로쪽으로 가던 제7056열차(기관사 정기영·36)가 연결신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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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 버스노선 변경
서울시는 을지로입구·신세계 앞·화신 앞·을지로 2가·청계천 2가·청계천 3가 등 6개 지역의 좌회전금지와 중부소방서 앞의 우회전을 일방통행으로 결정함에 따라 이 지역을 통과 운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