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전 대통령

월남정책 현상유지|군부 요구 거부한 「존슨」의 고민

「존슨」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앞서 5일간 월남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온 「맥나마라」국방장관 일행으로부터 현지 정세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일련의 정부·군 고위회담을 가진

후덥지근한 얘기

「맥나마라」미 국방장관은 최근 월남을 방문하고 나서 「연합군 증파」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이 말은 언제부터인지 「미군 증파」라는 말의 부록처럼 되어버렸다. 「독수리」들이 독설처

(1) 미 「루이스·해리스」 여론조사에서

○월남전에 미국은 방관해 버리기에 너무나 깊숙이 개입했다. 벌써 미군 1만1천3백73명이 사망, 6만8천3백41명이 부상을 하고 1분에 3만8천「달러」(1천64만원) 씩 전쟁터에서

드골 대통령 등 31명

신범식 청와대 대변인은 3일 『「드골」 불란서 대통령을 비롯한 5명의 원수 및 수상급 인사와 31명의 해외저명인사들이 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축전과 서한을 보내왔다』고 발표했

박 대통령에 축전

「타놈·키티카초른」 태국 수상은 1일 박정희 6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이밖에 「뤼프케」 서독 대통령, 「보드앵」 「벨기에」 국왕도 축하전문을 보내왔다. 【쿠

미지수의 측면작전|중동문제 10문 10답

이글거리는 6월의 태양처럼 가열 일로에 있는 중동의 화약고는 폭발직전에 있다. 「아랍」 민족주의의 중포위망에 갇혀 있다시피 하면서도 손바닥만한 조국을 사수하겠다는 「이스라엘」의 비

동정

▲박 대통령은 30일 교황 「바오로」 6세의 즉위 4주년 기념일을 맞아 축전을 발송. ▲정부는 6월 1일자로 주일 대판공보관장에 손석주씨(공보부 보도과장)를 전보 발령.

존슨 대통령 등 축전

「존슨」미국 대통령은 6일 박정희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내왔다. 또 「필리핀」의 「마르코스」대통령과 월남의「티우」원수 및 「키」수상 등도 축전을 보내왔다. 【본5일DP

박 대통령 재선 축전

【동경4일동화】좌등 일본 수상은 4일 하오 박 대통령 재선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내고 앞으로도 한·일 양국이 상호 협력하여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삼목 외상도

「5·3」종장의 승패자 얼굴|공화당

○…『박 대통령의 재선을 예상은 했었지만 서울에서까지 그렇게 많은 표를 얻어 압승하고 보니 기쁠 뿐』이라고 청와대 이후락 비서실장은 4일 아침 몰려든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

대한을 빛내라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낮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직전의 선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선수단과 역원들에게 『노고를 충심으로 치하

동정

▲박 대통령은 22일 상오 「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수하르토」 장군이 선출된 데 대해 축전을 발송

「골드버그」 대사의 내한

「아더·골드버그」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우리나라를 찾아왔다. 그는 『한국정부측과 한·미 양국의 공동관심사와, 특히 월남 문제를 비롯한 「아시아」 문제에 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할

청룡부대 「대 전과」치하

【사이공17일AFP합동】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에게 축전을 보내 16일 한국군 청룡부대가 「쾅가이」북방에서 월맹군과 싸워 혁혁한 전과를 거둔 것을 치

중공 미에 간접 봉사

외지보도에 의하면 16일「프라우다」지 사설은 중공을 공격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공과의 밀약설을 또 다시 지적했다. 두말 할 것도 없이 소련의 이 같은 비난은 중공이 항상 소련에 대해

북폭 재개

구정 휴전에 뒤이어 1일 반 동안, 공산 월맹에 대한 폭격을 중지했던 미국은 마침내 북폭을 재개했다. 첫째로 「로마」 교황 「바오로」6세, 「우·탄트」 「유엔」 사무총장 등의 평화

강대국서 서두르는 월남전 협상의 언저리

[북폭 중지]―마침내 월남전 종식을 위한 협상의 첫걸음으로 등장했다. 극 비밀리에 진행되는 미·월맹간의 접촉, 소련수상 「코시긴」의 협상에의 적극개입, 모택동의 호에 대한 대미

미, 북폭 재개를 보류

【워싱턴12일AFP특전합동】미국은 「하노이」측에 평화 협상에 대한 의사 표시의 기회를 줄 목적으로 월맹 폭격을 당분간 중지키로 결정했다고 이곳의 공식 소식통들이 11일 밤 밝혔다.

미·월맹 회담안 환영

【존슨시(텍사스주)31일로이터급전동화】「존슨」 대통령은 31일 LBJ농장기자회견에서 월남전울 끝내기 위해 미·월남·월맹 3자 회담을 열라는 「브라운」 영 외상의 제안을 환영하면서

▲박대통령은 30일 서서연방 「봉·벵」이 대통령의 취임식을 맞아 「봉·벵」대통령에게 호주독립 1백79주년 기념일에 즈음하여 「가디너」총독에게, 「아이티」공화국 독립1백3주년을 맞아

「평화외교」이루어지려나…중재맡은 「우·탄트」의 월남유전 조정

미국의 북폭강화는 세계여론을 자극하고, 이 여론의 압력은 결과적으로 미국에 의한 「연말평화공세」의 길잡이가 되었다. 미국은 지난해 연말에도 대대적인 평화공세를 취했다. 이 공세는

두 가지 환영방식

「존슨」 대통령의 장대한 환영을 보면서 6년 전 「아이크」가 이 땅을 방문했을 때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모 외지에서도 「존슨」 대통령의 환영 열이 「아이크」의 그

서울대학교 개교20주년 기념식 &옥스퍼드·예일대학등서 축전

15일 개교20주년기념일을 맞은 서울대학교는 하오2시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한 내외귀빈, 동창, 학부형, 교직원 그리고 많은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동교운동장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거행

「존슨」인기

「존슨」대통령의 인기도·월남전·기타 크고 작은 문젯점에 대한 미국민들의 태도와 평가를 숫자로 일목 요연하게 나타내고 있는 미국의 「갤럽」여론조사소는 그 정통이나 신빙성에서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