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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막내' 황희찬 "형들과 호흡 더 완벽하게…"
올림픽축구대표팀의 당돌한 막내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리우 올림픽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마노엘 바하다스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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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완전체 된 축구대표팀-2회 연속 메달 도전 시동
1일 오후(현지시간) 사우바도르 피투아쿠 경기장에서 실시된 피지컬 서킷 트레이닝에서 이창민·박용우(오른쪽부터) 등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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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안 돼요” 리우올림픽 선수들 뿔났다
2016 리우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들이 화가 단단히 났다. 선수촌 하수구가 막히고 단전된 전기를 복구하는데 며칠이 걸린 것 때문이 아니다. 브라질 현지에서 증강현실(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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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선 ‘1초 오심’ 같은 억울한 한국선수 없을 것
리우 올림픽 한국선수단 법률 자문으로 나서는 제프리 존스 변호사가 4년 전 런던 올림픽의 ‘독도는 우리 땅’ 피켓 해프닝 당시 박종우(아래 사진)를 변호하던 과정을 설명하며 두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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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양궁팀, 잘못된 테러 위협 보도에 혼란 外
양궁팀, 잘못된 테러 위협 보도에 혼란지난 31일 리우에서 첫 훈련을 소화한 양궁대표팀이 ‘이슬람 과격 단체가 리우 올림픽 양궁 경기장을 공격하라는 선동 메시지를 퍼뜨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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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등산로, 보호구역 지정에도 훼손 심해져
넘쳐나는 이용객과 부실한 관리로 인해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능선을 잇는 등산로의 훼손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특히 2005년 백두대간보호구역 지정 전인 2001년과 비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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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던 꺾은 올림픽축구팀
2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파카엠부 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평가전에서 올림픽축구대표팀 문창진(왼쪽)이 스웨덴에 0-1로 뒤지던 전반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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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공포에 IS 테러 위협, 잔칫날 찬물 뿌릴까 걱정
카니발의 도시 리우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 선수단 본진이 도착한 28일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는 외국인들을 환영하는 인파 수백 명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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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멀티골' 올림픽축구대표팀, 스웨덴과 평가전 기분좋은 승리
문창진이 첫 골 넣고 기뻐하고 있다리우 올림픽 본선을 앞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최종 리허설에서 기분좋게 승리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파카엠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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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킨텍스에 축구장 2배‘출장 백화점’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축구장 면적보다 2배 넓은 곳에서 백화점 ‘출장 세일’이 열린다. 쇼핑 비수기인 7월말 한여름에도 고객을 붙잡고 쌓였던 재고를 털어내기 위해서다. 롯데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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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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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부터 독감까지…리우올림픽 여행객 감염병 주의
다음 달로 다가온 브라질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의사협회는 21일 권고문을 발표하고 황열·말라리아·뎅기·지카·장티푸스·A형간염·인플루엔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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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m 한 방에 쏙…성남 김현 깜짝 슛
프로축구 K리그 사상 필드 플레이어 최장거리 골이 터졌다.성남FC 공격수 김현(23·사진)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롱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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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한복 동정이 보이네요 … 나라별 기풍 한 눈에
| 리우올림픽 대표선수단 유니폼 패션브라질 리우올림픽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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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 부천 FC, 1부 최강 전북 잡았다
다윗이 골리앗을 잡았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소속 부천 FC가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프로축구 최강 전북 현대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부천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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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마수걸이승' FC서울, 전남 꺾고 FA컵 4강행
프로축구 FC 서울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리는 축구협회(FA)컵 대회에서 3년 연속 4강에 올랐다.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2016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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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골' 수원 삼성, '수원더비'서 수원FC 1-0 제압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지역연고팀 수원FC를 꺾었다.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에서 수원F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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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 무장한 그들, ‘소황제’ 중국 선수 일깨운다
지난 3월 11일 수퍼리그 장쑤 쑤닝과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옌볜 선수들이 박태하 감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옌볜은 1-2로 졌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줬다. [사진 옌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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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 서울 공격수 아드리아노, 추가 징계로 6경기 출장 정지
FC 서울의 공격수 트리오 아드리아노(29·브라질) [중앙포토]프로축구 FC 서울 공격수 아드리아노(29·브라질)가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상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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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나라 브라질, 축구장서 개·폐회식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파크 전경. [ AP=뉴시스]다음달 5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창설 이후 122년 만에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린다. 주요 경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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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국처럼…한 달간 뜨거웠던 ‘얼음제국’
유로 2016 8강전이 열린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를 찾은 아이슬란드 팬들이 자국 국기를 흔들면서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엔 아이슬란드 인구의 3%인 1만여 명의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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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축구도 9등, 시련의 삼성 왕국
#장면1: 프로축구 수원 삼성 팬들은 지난 2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구단 버스를 가로막았다. 후반 추가시간 두 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를 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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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골 터진 전북, 16경기 무패 신기록
‘대박이 아빠’ 이동국(37·사진)을 앞세운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개막 후’ 무패 신기록을 세웠다. 전북은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에서 광주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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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골' 전북, 프로축구 개막 후 16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
'대박이 아빠' 이동국(37)을 앞세운 전북 현대가 개막 후 무패 신기록을 세웠다.프로축구 전북은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에서 광주와 1-1로 비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