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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대신 붉은색 유니폼…김태흠 "꼼수 정치 안해, 매도 올바르지 않아"
홈 개막전에 붉은 유니폼 입은 충남아산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구단 충남아산FC가 첫 홈 경기 개막전에서 상징색인 파란색이 아닌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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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농구·아시안컵 축구 ‘술판’ 땐 자격정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7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출석하기 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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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축구영웅에서 반역자로, 티모슈크의 추락
러시아 제니트 코치로 활동 중인 우크라이나 축구 영웅 티모슈크. [사진 제니트 구단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던 축구 레전드가 한순간에 반역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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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횟수 초과' 프로축구 광주, 0-3 몰수패
지난 18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와 제주 경기 모습. [사진 프로축구연맹] 교체 횟수를 초과한 프로축구 광주FC가 결국 몰수패를 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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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하고도 박지수 2연속 ‘퇴장 오심’, 수원FC 분통
프로축구 수원FC 박지수.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FC 수비수 박지수(27)가 2경기 연속 퇴장 당했는데, 둘 다 뒤늦게 판정이 번복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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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성폭행 혐의’ 정종선 고등연맹회장 영구제명
축구협회가 2차공정위원회를 열고 정종선 고등축구연맹 회장에 대해 영구제명을 의결했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KFA)가 지도자 시절 선수 학부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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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횡령 의혹’ 정종선 “사실무근”…축구협회, 징계 검토
정종선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제공 대한축구협회] 고교 축구부 감독을 맡으며 운영비를 횡령하고 학부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종선(53) 고교축구연맹 회장이 대한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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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축구장 유세' 불똥···경남 FC 벌금 2000만원 맞았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국회의원 후보자가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 선거유세를 한 행위와 관련해 프로축구연맹이 홈경기 관리 책임자인 경남 FC에 벌금 2000만원을 부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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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축구장서 유세한 황교안…불이익 받는 경남FC
송지훈 스포츠팀 기자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와 대구 FC의 프로축구 K리그1 4라운드 경기. 오는 3일 열리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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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치가 스포츠에 진입한 날···"황교안 반칙에 무너진 경남"
경남FC 경기장 내 유세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캡처]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 FC와 대구 FC의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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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공정위서 ‘봉사활동 서류조작’ 장현수 징계 수위 결정
장현수 선수 [연합뉴스]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수비수 장현수(28·FC도쿄)에 대한 징계 수위가 11월 1일 결정된다. 30일 대한축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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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제안 ‘거절’ 이한샘…프로축구연맹 포상금 받는다
이한샘 선수 [사진 대한축구협회] 은퇴 축구 선수 장학영(37)으로부터 승부조작 제안을 받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던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아산 무궁화의 이한샘(2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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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혹되지 말라 했거늘' 또 미끼를 물었나?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스포츠 승부조작/ 현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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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상벌위, '금품수수' 경남FC-심판 모두 중징계
프로축구연맹이 유리한 판정을 위해 심판을 매수한 K리그 챌린지 경남 FC와 해당 심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프로연맹은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유리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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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뒷돈 받고 유리한 판정한 K리그 심판 4명 기소…프로축구연맹 "단호히 조치하겠다"
뒷돈을 받고 유리한 판정을 한 프로축구 K리그 전·현직 심판 4명이 기소됐다.부산지검 외사부(김성문 부장검사)는 프로축구 경남FC로부터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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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협, 페레라 전 감독과 접촉" 外
“축구협, 페레라 전 감독과 접촉” 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마지오가 1일 “치로 페레라가 대한축구협회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페레라(47)는 1987년부터 2000년까지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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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박종우 경징계 … 동메달 지킬 듯
국제축구연맹(FIFA)이 ‘독도 세리머니(사진)’를 했던 박종우(23·부산)에게 2경기 출장 정지 및 벌금 징계를 내렸다. 박종우의 런던 올림픽 동메달 박탈 여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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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FIFA,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에게…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23·부산)에 대해 A매치 2경기 출장 정지와 약 41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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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FIFA 보낼 해명서 작성
박종우(23·부산 아이파크·사진)가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직접 해명할 기회를 갖게 됐다.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은 “박종우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할 경위서를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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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세리머니 논란에 죄송한 마음…"
끝내 그는 동료들과의 마지막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12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독도는 우리땅' 플래카드를 들고 승리 세리머니를 펼쳤다는 이유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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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끝내 메달 없이 귀국…책임 소재 논란
박종우(23·부산)를 위한 메달은 없었다. 시상대에도 서지 못했다. 한 순간의 실수가 자칫 잘못하면 '메달 박탈'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일간스포츠가 12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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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에닝요 특별귀화 무산돼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브라질 출신 프로축구 선수인 에닝요(31·전북)의 특별귀화를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22일 법제상벌위원회를 열어 대한축구협회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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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에닝요 사태’가 던진 질문
송지훈문화스포츠 부문 기자파란 눈의 선수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장면을 당장은 볼 수 없게 됐다. ‘21세기 글로벌 사회’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이지만, 피부색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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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한국 … 무조건 뛰고픈 에닝요
에닝요“한국 축구팬들이 나의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특별귀화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길 바라는 에닝요(31·전북 현대)의 심정이다. 대한축구협회가 9일 “에닝요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