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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용 캠핑 장비 고르기
이재진씨 가족이 규모에 맞는 캠핑 준비를 위해 컨설팅을 받고 있다. 웍앤톡의 김민기 매니저(맨 왼쪽)는 “가장 필요한 용품만 구입하면 예산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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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앓던 6살 서현이, 캠핑 다녔더니 기침 뚝
캠퍼(camper, 캠핑을 즐기는 사람)가 늘고 있다. 휴일이면 텐트·침낭·코펠을 꾸려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캠핑 관련 업계는 올해 국내 캠핑 인구가 20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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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과 4인의 네버엔딩 희망 스토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데뷔와 더불어 마지막 무대를 떠올리게 만든 사람들, 언젠가 올지도 모를 그 마지막이 마음에 걸려 볼 때마다 왠지 초조해지게 만드는 사람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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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 제한의 추억
23일로 대한민국이 인구 5000만 명의 나라가 됐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두 가지 기억을 떠올렸다. 하나는 “인구가 곧 국력”이라고 역설하던 고교 시절 지리 선생님이다. 보릿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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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과 4인의 네버엔딩 희망 스토리
데뷔와 더불어 마지막 무대를 떠올리게 만든 사람들, 언젠가 올지도 모를 그 마지막이 마음에 걸려 볼 때마다 왠지 초조해지게 만드는 사람들, 그러나 그 마지막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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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정말 슬픈 일이 한 다리 건너면 우습게 보이지 인생은 그런 것
-이번 작품은 전작 ‘야끼니꾸 드래곤’과 닮은 듯 다르다. 굳이 비슷한 설정으로 간 이유는. “장녀의 다리가 불편하고 자매 간 삼각관계 등 가족의 관계성 면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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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마다 더위 얼리는 짜릿함 풍성한 볼거리·먹을거리는 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천안·아산 지역 대표 물놀이 시설인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사진 오른쪽 위·아래)와 ‘테딘패밀리워터파크’(사진 왼쪽 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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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영국서 13박14일 … 펍~공연장~미술관서 찾은 ‘여행의 기쁨’
장기하에게 여행은 …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타게된 전철 창밖으로 바라본 풍경이, 문득 참을 수 없이 아름다운 것. 그렇게도 가보고 싶었던 영국이었다. 히스로 공항 바닥을 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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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포획 침대…"로맨틱하기 보다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인 포획 침대’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빨간 침대 위에 큰 나무 상자가 있고 그걸 지탱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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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밭·갈대숲·별빛 품은 슬로시티 … ‘오은선 소금길’ 걸어볼까요
태평염전 안에 있는 염생식물단지에는 데크가 설치돼 있어 가까이서 바다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6월들어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이른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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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20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36년생 자신의 몸 상태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법. 48년생 자신의 일은 자신이 직접 할 것. 60년생 일은 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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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다가가라, 고객과 소통하는 커피점 마케팅
스마트폰이 대중화됨에 따라 커피전문점도 젊은 층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샐프레소’(www.salpresso.com)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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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의 비밀 소스 ② 홍신애 ‘만능육수’
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만능육수’를 넣어 요리한 열무김치, 아삭이고추무침, 깻잎겉절이, 고추장소스조기구이, 열무김치말이국수로 여름 상차림을 제안했다.한식 소스는 양념장이다. 육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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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아이콘, 바게트백
바게트백이 돌아왔다. 패션 좀 안다는 여성들이 어깨 밑에 끼고 다니는 작고 심플한 펜디의 ‘바로 그 가방(it bag)’이다. 바게트백이 등장한 해는 1997년도다. 15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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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와 좋은 추억 만들기까지 충남 아산시 영인산마루에서...
충남 아산시에는 높지는 않지만 매우 가파르고 영험한 산으로 정상에는 우물이 있어서 큰 가뭄이 있을 시 기우제를 지내던 영인산은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 하여 영인산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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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행을 위한 ‘여행 필독’ 지침서!
공항으로 몰려드는 무수한 인파들을 뚫고 행복한 여행길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일 것 같은 휴가철이 돌아왔다. 바캉스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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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외사촌…와인처럼 편하게 당기는 뭔가가 있다
와인 수업을 마친 뒤 얘기하고 있는 윤수정·강예림·강진형·윤지영(왼쪽부터)씨. 이들은 가족인 데다 직업도 같은 의사라 누구보다 편안한 사이라고 말했다. 동창과 가족, 직장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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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초, 승부차기서 황금골...역삼중은 후반 1골 지켜 우승
지난 8일 열린 ‘제15회 강남구청장기 소년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전. 봉은중학교 선수(붉은색 유니폼)가 드리블하는 공을 역삼중학교 선수(노란색 조끼)가 뺏으려 하고 있다. 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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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린이 캣츠’
뮤지컬 ‘어린이 캣츠’의 배우들이 고양이 분장을 하고 화려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올 여름, 신나는 춤과 화려한 달빛, 라이브 음악으로 더위를 식혀줄 뮤지컬 ‘어린이 캣츠‘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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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추억이 역사속으로…영풍문고 강남점 문 닫는다
또 하나의 추억이 문을 닫는다. 서울 강남지역의 대표적 대형서점인 반포동 센트럴시티 '영풍문고 강남점'이 17일자로 문을 닫는다. 영풍문고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여러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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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호회 好好 _ 분당 통기타 동호회 ‘여섯줄 사랑’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분당 정자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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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양식품 주가 동반 하락 … ‘매운맛’의 추억 때문?
신라면 등 빨간국물 라면이 8일 서울 청파로 서울역 롯데마트의 라면매장에 진열돼 있다. 작은 사진은 5개들이에 1개를 덤으로 주는 꼬꼬면 광고. 조용철 기자 경기방어주라면 요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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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추억’으로 한 방...목숨 걸고 무대 서는 10년차 헝그리 인디 밴드
왼쪽부터 이정길, 전규호, 하현우, 김기범 생소한 이름의 4인조 록밴드는 대중에게 친숙하진 않았다. 적어도 3일 MBC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하기 전까진 말이다. 이장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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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정선 동강길
붉은 뼝대가 벽처럼 서 있는 동강에 가족이 보트를 타고 낚시를 나왔다. 제장마을 뼝대 앞에서. 강을 따라 걷는 건, 바다를 따라 걷는 것과 전혀 다른 일이다. 바다를 끼고 걷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