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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건 형살자명부 일부공개
국민회의 추미애(秋美愛) 의원은 29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48년 4.3사건 당시 숨진 '형살자(刑殺者) 명부' 기록의 일부를 공개했다. '형살자 명부' 에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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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국회의원평가] 우먼파워 세졌다
여성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전체 여성의원 11명 가운데 이미경(7위.한).추미애(8위.국).김영선(12위.한)의원 등 3명이나 상위 20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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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국회의원평가] 상임위활동 어느 의원이 잘했나
◇ 법사위〓검사 출신 최연희 의원(한)이 수위를 차지했다. 최의원은 특검제 협상을 주도하며 협상타결에 기여했고, 관련부처 공무원들도 최고점을 주었다. 여당 의원이면서도 특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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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문회 스케치]국민회의 '임창열 감싸기'
이날 증인 신문 (訊問) 은 이경식 전 한국은행 총재.임창열 경기지사.홍재형 전 부총리.윤진식 (尹鎭植) 전 청와대 조세금융비서관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회의는 그동안 '군기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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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삼 칼럼]'모래시계 세대'의 도전
요즘 우리 사회에서는 새로운 질서를 향한 변화가 상상 이상으로 세차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느낀다. "어 - " "이것 봐라" 혹은 "옳거니!" 하며 때로는 놀라고 때로는 감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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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모저모]천국방“병무비리 지도층이 문제”
◇ 경찰청 = 행정자치위의 경찰청 국감에서는 김정길 (金正吉) 행정자치부장관이 쓴 '공무원은 상전이 아니다' , 정균환 (鄭均桓) 국민회의 사무총장의 저서 '경찰개혁' 이 도마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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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화제]“의원후원회 명부 유출”중앙선관위 곤욕
6일 열린 중앙선관위 감사에서는 의원후원회 명단.유권자 명부 유출에 대한 질타가 잇따랐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후원회 명부가 정치인 사정 (司正)에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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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초점]행자위-엉터리투자 혼쭐난 공무원연금공단
구멍 뚫린 공무원 연금이 5일의 행자위 국감에서 집중타를 맞았다. 이 연금은 앞으로 몇년 이내 (2002년 예상)에 재원이 바닥난다. 국가가 수조원의 부담을 떠안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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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모저모]해상초계기 구매계약 부당중개료 추궁
◇ KBS=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문화관광위 국감에서 총풍관련 편파보도와 구조조정 문제 등을 놓고 공방. 한나라당 박종웅 (朴鍾雄).이경재 (李敬在) 의원은 "총격요청사건 보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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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유지 공원지역으로 묶은뒤 개발안해 반발
대구시달서구본리동의 李모 (60) 씨는 수성구상동에 있는 자신의 땅만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 이 곳에 임야 2천평 (65년 공원지역으로 지정) 을 가진 李씨는 자신의 땅 옆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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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초점]법사·행정자치위-부산판 수서비리 쟁점
'부산판 수서비리' 로 불리는 부산 다대.만덕지구개발 특혜의혹이 26일 감사원 및 부산시 국감현장에서 핵심쟁점이 됐다. ◇ 감사원 = 감사원을 상대로 법사위 소속 의원 모두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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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청장실등 기준면적보다 최고 3배 넓어
대구지방경찰청의 청장실.차장실과 대구 일선 경찰서장실의 면적이 정부청사관리규정 시행규칙이 정한 기준면적보다 최고 3배이상 넓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국민회의 추미애 (秋美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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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행자위-서울역 집회폭력 자작·공작 맞서
23일 경찰청에 대한 행자위 국감은 '한나라당 서울역 집회 (9월 29일) 방해사건' 을 놓고 '배후의혹' 을 주장하는 야당과 '자작극이나 우발적 사태' 라고 반박하는 여당간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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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판 수서비리 현·전시장 6명 “검찰 나서라”
다대포.만덕동 특혜의혹 사건에 대한 본지 보도가 나간지 20여일이 지나도록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지 않자 야권과 시민단체들이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지난 25일 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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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만덕동 택지전환 특혜사건 정가반응]
부산 다대포.만덕동 택지전환 특혜사건이 중앙일보 (9월 8일자 1, 3면)에 보도되자 여야는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한편 정치인 개입여부 등 진상파악에 부산했다. 국민회의는 정치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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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상임위별 의정활동 - 내무위
법조인 출신 초선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국민회의 추미애(秋美愛.서울광진을)의원은 경찰의 한총련 여학생 성추행사건을 이슈화하는등 발군의 국감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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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여성계 가장 바빴던 4人-국민회의 추미애의원
여성들의 사회활동 분야가 올해엔 비교적 넓어진 느낌이다.15대 국회에서 9명의 여성의원이 탄생했는가 하면 주부들의 출판 붐과 함께 베스트셀러 상당수가 여성의 글이었다.해외여행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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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街 '사이버파티' 갈수록 다양
컴퓨터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와 의원들간에 상시 국정토론을 가능케 한 사이버 파티(전자정당)의 활동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내무위 국정감사에서 국민회의 추미애(秋美愛)의원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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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국회 첫 국정감사 눈에 띄는 아이디어.문제 제기
= 이정민.박승희 기자 = 국정감사는 스타의원을 배출한다. 굵직한 이슈를 만들어 내거나 숨어있는 비리를 밝혀내는 의원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것이다.이번 감사의 특징은 활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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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委,소신파 5명 사사건건 충돌
내무위 국정감사가 연일 고함.정회.폭언등으로 얼룩지고 있다. 신한국당 이재오(李在五.서울은평을).김학원(金學元.서울성동을).강성재(姜聲才.서울성북을)의원등 서울 트리오와 국민회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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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관련 연행여학생 경찰이 추행" 주장
한총련 사태 수사과정에서 전.의경과 현직 경찰관들이 연행 여학생들에게 성추행과 폭언을 가했다고 국민회의 추미애(秋美愛.서울광진을)의원이 9일 서울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주장했다. 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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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委,'효산 特惠'싸고 여야 격돌 첫 파행
8일 내무위의 경기도 국정감사는 효산그룹 콘도건설 특혜의혹과관련한 증인채택 문제등을 놓고 여야가 3라운드에 걸친 격돌을 벌였다.밤까지 대치를 거듭,이번 국감들어 첫 파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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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원들 활약에 被監기관 "쩔쩔"
이번 국감에선 여성의원들의 「제목소리 내기」가 활발하다.환경노동위의 국민회의 한영애(韓英愛.전국구)의원은 「압권」이란 평가를 받는다.韓의원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이런 부분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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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전.의경 구타 없었다” 허위 國監자료 제출
대구지방경찰청이 전.의경 가혹행위 및 구타사고 현황에 대해 사실과 다른 국감자료를 제출해 물의를 빚었다. 대구경찰청은 1일 국회 내무위원회 감사에서 국민회의 추미애(秋美愛.서울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