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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추경석 전 국토교통부 장관 별세
추경석 추경석(사진)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별세했다. 84세. 1960년부터 공직을 시작한 고인은 국세청 차장, 8·9대 국세청장, 2대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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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차장 김봉래 … 27년 만에 비 고시 출신
7급 공채 출신인 김봉래(사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이 국세청 차장(1급)으로 임명됐다. 행정고시 합격자가 아닌 인사가 국세청 차장에 기용된 것은 1987년 차장을 역임한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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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하면 우리도 한쪽으로 몰빵하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의 경쟁은 두 고교 출신들의 자존심 전쟁이기도 하다. 경남고와 부산고는 부산의 ‘영원한 라이벌’로 통한다. 두 학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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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하면 우리도 한쪽으로 몰빵하자”
관련기사 청조포럼 뜨고 덕형포럼 열기 文·安출마 뒤 새누리 아성 균열 “그래도 박근혜” vs “부산 출신 뽑아야 배신 안 할 것”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의 경쟁은 두 고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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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비밀’ 알고 있다는 한상률 2년 만에 귀국
2009년 1월 한상률 당시 국세청장이 일본 방문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군표 전 국세청장 부인이 한 전 청장의 그림 로비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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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세동우회 신년 하례식
전·현직 국세 공무원의 모임인 국세동우회는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현동 국세청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구종태 전 의원,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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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자기관리’ 한상률 국세청장이 낙마한 까닭
‘준비된 청장’. 15일 사표를 낸 한상률 국세청장이 1년2개월 전 청장에 임명됐을 때 국세청 직원들은 그를 이렇게 불렀다. 철저한 자기 관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실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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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꼬리표 떼려 ‘위험한 골프’…제 발목 잡은 꼴
관련기사 한상률의 ‘위험한 골프’ ‘준비된 청장’. 15일 사표를 낸 한상률 국세청장이 1년2개월 전 청장에 임명됐을 때 국세청 직원들은 그를 이렇게 불렀다. 철저한 자기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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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새겨서 듣고 삭여서 듣고
퇴임한 정부 산하 기관장 K씨와 얼마 전 저녁식사를 했다. 그는 새 정부의 종용에 따라 임기를 한참 남겨두고 사표를 냈는데, 공교롭게도 우리가 만난 날 사표가 수리됐다. 다시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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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사국장 힘 빠지나
세무조사를 진두지휘해 기업들에 ‘저승사자’로 불리는 국세청 조사국장의 위상에 변화가 생겼다. 국세청이 31일 발표한 인사에서 조사국장을 공석으로 둔 채 선임 과장이 조사국장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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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전·현직 국세공무원의 모임인 국세동우회는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상률 국세청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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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추경석·이건춘씨 국세교육원 명예교수로
장관까지 지낸 전직 국세청장 등이 후배 교육을 위해 명예교수로 나섰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13일 서영택.추경석.이건춘 등 3명의 전직 국세청장을 비롯한 전직 국세청 간부 26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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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립,청렴 지키면 국민이 신뢰"
왼쪽부터 이주성 전 국세청장, 이용섭 건교부 장관,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서영택 전 건교부 장관, 고재일 전 건교부 장관,전군표 국세청장, 추경석 동우회장, 임채주 전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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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빅3' 영·호남 출신은 없어
국세청은 31일 본청 차장에 충남 태안 출신인 한상률(53.사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서울지방국세청장에 경기도 용인 출신의 박찬욱 조사국장을 임명했다. 지난달 18일 취임한 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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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신년 하례식
국세동우회는 5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전.현직 국세청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서영택 전 건설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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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6. 대통령 모교 출신 '잘 나갔다'
경북고는 노태우 전 대통령, 경남고는 김영삼 전 대통령, 부산상고는 노무현 대통령의 모교다. 이들 학교는 출신 대통령의 재임 기간에 역대 어느 정권보다 많은 공직 엘리트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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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석 국세동우회장 6일 신년 하례식 열어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의 모임인 국세동우회의 추경석 회장(사진)이 6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신년 하례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고재일.성용욱.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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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추경석 회장 선임
전.현직 국세공무원 모임인 국세동우회는 8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국세청장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추경석씨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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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관리형 경찰청장 개혁형
국가정보원장.검찰총장.국세청장.경찰청장 등 국회 청문회 대상 네곳 중 국세청장과 경찰청장 후보자가 발표됐다. 국세청장 후보에는 이용섭(李庸燮)관세청장이 임명됨으로써 1991년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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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임명' 관행 바뀔듯
국세청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국세청장의 위상에 대해 "옛날에는 정권을 위해 미운 사람 조사하고 선택적으로 권한을 행사해 막강했지만, 이제는 고달프고 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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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동우회 신년회
전.현직 국세공무원 모임인 국세동우회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12층 상의클럽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안정남(安正男)국세청장을 비롯, 추경석(秋敬錫).이건춘(李建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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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부 4대 권부 인맥 대연구 - 국세청
국세청의 요직, 그리고 그 인맥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국세청이 어떤 곳인지부터 알 필요가 있다. 국세청의 ‘귀’는 많아도 ‘입’은 하나다. 본청과 서울청 등에 근무하는 조사요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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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 '5~4년 임기차'의 권력운영
국민의 정부는 내년 4월 이후 권력관리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대통령 임기와 국회의원 임기 차이에서 오는 정치환경이 펼쳐지는 것이다. 내년 4월 총선에서 뽑히는 16대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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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개각] 개각 뒷얘기
김대중 대통령 취임 후 처음 본격적으로 단행한 5.24 개각은 이례적으로 예고되는 바람에 시기와 폭에 대한 관측이 분분했다. 우여곡절과 뒷얘기도 그만큼 많았다. ○ …청와대 김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