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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관련 종량세 부과 공산품 21개품목 확정
우루과이 라운드(UR)관세협상에서 공산품은 21개 품목만 종량세를 물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품목은 필름類 20개 품목과 영화용 비디오테이프인데 이들 품목은 이미 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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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공산품도 양보 불가피/정부/종량세품목 축소 대미 추가협의약속
우루과이라운드(UR) 관세협상에서 우리나라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공산품쪽에서도 종량세 부과대상품목을 줄이는 등 추가로 수정·양보해야 할 상황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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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 거듭한 농산물개방(사설)
우루과이라운드(UR) 이행계획서 농산물 개방을 추가로 양보한 정부 처사에 대해 유감과 불만을 나타내는 여론이 높다. 25일 최종 확정된 「UR 이행계획서에 따르면 한국은 당초 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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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최종이행계획서 제출 뭐가 문제인가
◎“거꾸로 뛴 협상” 농촌·정치권 파장/쌀문제 잘 풀려다 타부문 놓쳐/“백30원짜리 물건 백10원 받고 판꼴” 정부의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개방 관련 재협상을 한마디로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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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최종이행계획서마저 수정/불가인가… 불가피인가
◎야·농민요구땐 “안된다” 미 압력엔 “항복”/농산물 추가양보하자 민주당 강력 반발 북한 핵문제 처리에서 외교·안보팀의 혼선이 논란을 빚고 있는 23일 제네바 무역 및 관세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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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개방 추가양보 불가피/UR 양자협의/미등 압력에 밀려
◎농촌·정치권에 다시 파문일듯/공산품은 당초대로 무세화 후퇴예상 UR(우루과이라운드) 국별 이행계획서에 대한 최종 검증작업이 제네바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미국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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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발굴 곳곳서 “무리수”/농어촌특별세 부과 문제점
◎쓸곳 안정한채 징수액부터 책정/수치 산출근거 모호… 용도도 급조 농어촌특별세라는 새 세금을 매기기로 하면서 재무부와 농림수산부가 21일 함께 내놓은 내용은 아주 대조적이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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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발전세/빠르면 7월부터 부과/주요 세금에 일정률…3%선 유력
◎매년 1조5천억씩 징수 농어촌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농어촌발전세(가칭)가 빠르면 7월1일부터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세원 발굴방법은 여러가지가 검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세금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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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의안 요지-MTO.원산지규정.지적재산권등
[東京=李錫九특파원]피터 서덜랜드 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사무총장이 15일 1백16개 회원국에 제시할 예정인 우루과이 라운드(UR)최종의정서를 14일 日本의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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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농산물 막판 “고전”/끝내기 UR협상 어떻게 돼가나
◎상계관세 부과절차 강화/보조금/컴퓨터 프로그램등 확대/지적소유권/10년간 51%는 쿼타 해제/섬유/16개 품목 아예 폐지거론/공산품 관세/수입국내 현지조립도 「반덤핑」 적용 막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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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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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경제부처.입법부.장차관들
○…재무부관료들은 대부분 10억원안팎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나 사람에 따라「財테크」방법이 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외환은행장을 지낸 洪在馨장관의 경우 외환은행 주식 2천주(액면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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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료에 시달리는 「통관」/세관에도 사정바람… 드러나는 비리
◎입항지 변경 건당 “백만원”/신고사례비 관세환급금 3%/인천항 접안순위는 액수따라/“불합리한 법규들도 개선돼야” 은행·국세청에 이어 세관에도 감사원의 감사 등으로 사정바람이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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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높아지는 미 보호무역/EC제품 구매금지 파문
◎“선거때 신세진 노조·업계압력 때문”/타국서 보복우려 미국내서도 비판 빌 클린턴 행정부가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에 이어 내린 통신기기와 전기설비 분야에 대한 유럽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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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수입품 중과세/내달부터/관세 20%·물품세 90∼10%
【모스크바 AP=연합】 러시아는 내달 1일부터 수입품을 대상으로 2종류의 새로운 세금을 부과한다고 러시아 세무당국이 29일 밝혔다. 러시아는 식품·의약품·의료기·아동용품 기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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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본고사 부활·수학능력시험 실시/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근로소득 공제 연최고 6백만원/국민연금 갹출료율 6%로 올라/수도권내 일부공장 신·증설 허용/특례 보충역 복무기간 3년으로 단축/전화 시내통화 시분제 전국확대 대학별 본고사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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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강관에 반덤핑 관세/최고 11.6% 부과키로 확정
【워싱턴=문창극특파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최근 한국산 강관에 대해 최고 11.63%,최하 4.81%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키로 24일(현지시간) 최종 판결했다. 미 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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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통과 개정법안 요지
◎무자격자 있는 주택조합 인가취소 주택건설 촉진법/불공정거래행위 사업자에 과징금 독점규제 관련법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개)=공정거래위원회가 인정하는 경우 출자한도액을 초과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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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늦어지면 통상압력 가중/깨질때는 우리나라 수출도 “치명적”
미국이 「보복관세 부과」라는 칼을 뽑아들고 나선데다 EC도 같은 수준의 대미 보복조치를 검토하고 나서 6년여를 끌어온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의 연내타결이 거의 희박해진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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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EC 무역전쟁 “일보전”/농업보조금 타결 실패
◎서로 “내달 보복관세”선언/「UR 6년 협상」물거품 위기 【워싱턴·파리=문창극·배명복특파원】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5일 유럽공동체(EC)산 백포도주 등 농산물에 대한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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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수출 국산반도체/가격감시제 적용
지난 9월 10.1%의 반덤핑 잠정관세가 부과됐던 대유럽공동체(EC) 수출국산반도체가 앞으로 반덤핑대신 가격감시제도의 적용을 받기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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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국 우선감시국 지정/지적소유권 관련/직접 제재는 없을듯
【워싱턴=문창극특파원】 미 무역대표부(USTR)는 29일 한국이 미국의 지적소유권 보호에 소홀하다는 이유로 지적소유권 감시대상국에서 우선감시대상국으로 감시등급을 높였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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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린 “농산물 개방”/둔켈 제시 UR최종안 의미
◎농업보조금도 99년까지 20% 감축요구/섬유등 공산품은 관세낮아져 수출 유리 난항에 빠진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돌파구를 열기위해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둔켈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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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시장 개방/10년 후엔 4조 손실/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
◎농업소득 감소액만 2조/관련산업 타격·7만 실업/전품목 개방땐 “세계 4번째 큰 피해”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을 진행시키고 있는 GATT와 이를 주도적으로 끌어가고 있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