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민주의원 상위배정

민주당은 28일 소속의원에 대한 국회상임위 배정을 다음과 같이 내정했다.▲운영=김현규 김형광 김형내 안동선 유준상 장기욱▲법사=목요상 박찬종 조순형 허경만▲외무=김용오 서석재 유성

「부실」책임소재 분명히 밝혀야

목요상의원(민주)=4·13개헌유보조치가 있은후 법무부장관이 개헌논의로 사회혼란을 야기시킬때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했는데 이는 국민의 권리를 공권력으로 막겠다는 처사가 아닌가. 김영

할사람은 많고 자리는 적고…|당6역경합치열…세만무성|신민잔류의원지역서 각축

찬바람에 움츠러 있는 통일민주당은 촉박하게 잡아놓은 창당시한에 쫓기면서 체제정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부총재이하 당직안배가 마무리되지않아 골머리를 앓고있다. 50대50이라는 당직균분의

시민에 행진동참 호소

박용만·김동주·최훈·안동선·최낙도의원등 내무위소속의원들과 당원 1백여명은 상오11시50분쯤 당사 맞은편 광장 시장앞에 집결, 행인들에게 태극기와 대회고지 전단을 나누어 주며 행진에

기독교 외인묘지에|선교백주년 기념관

한국기독교 1백주년 기념사업협의회(이사장 한경직목사)는 10일 하오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외국인묘지공원(양화진) 내에 건립한 선교기념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최훈목사의

화인에 의문점이 많다 질문|부천사건 유인물 단속 답변

국회는 7일 상·하오에 걸쳐 법사·내무·문공·상공 위 등 4개 상임위를 열어 부천서 사건·시국선언교수문제·체육시설부가공사·한미통상문제 등에 관해 정책질의를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써

스웨덴서 88시설물 자랑

스웨덴을 방문중인 국회문공위의 박권흠 위원장과 이민섭·김형효(이상 민정당) 이재옥·최훈(이상 신민당)의원은 8일 스톡홀름의 보센 체육학교를 방문, 체육특기자 교육실태를 시찰. 박

덴마크 문교장관 만나

덴마크를 방문중인 박권흠 국회문공위원장과 이민섭·김형효(이상 민정), 이재옥·최훈(이상 신민) 의원은 1일 코페하겐 대학의 스포츠과학연구소를 시찰하고 「베텔·호더」문교장관을 만나

북구제국시찰 출국

◇박권흠 국회문공위원장과 이민섭·김형효(이상 민정)·이재옥·최훈(이상 신민) 의원은 27일 하오 덴마크·핀란드 등 북구제국의 의회제도와 사회체육시설 시찰을 위해 출국.

시국선언 교수 좌경화는 부당 질문|전방 입소교육 개선책 찾겠다 답변

▲신도환 의원(신민)=국민계층간에 위화감을 조장시키는「대학원 졸업생 등의 병역특례에 관한 특별조치 법」을 폐지하라. 학창시절의 정치적 신념을 문제삼아 일부 대상자들이 탈락된 것은

범기현교, 통일교 비판재연

한동안 잠잠했던 기성 기독교계의 통일교 비판이 최근 또다시 강력히 일고있다. 비판의 발단은 통일원리세미나에 참석했던 미국성직자들의 문선명 통일교주찬양 신문광고 성명으로 부터 비롯됐

신민 양대 산맥간에 이상기류

신민당의 양대 진영인 동교·상도동계간에 최근 형성된 이상기류는 국회 내 헌특 구성논의가 활발해질수록 더욱 짙게 깔릴 조짐마저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과정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김용태 위원장(민정)=예산통과 시한인 12월2일에 앞서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해야 하는데 의사일정의 미 합의 또는 합의된 의사일정의 수차 지연으로 법정시한에 임박한 11월 28일까

흑색선전논란에 다시 정회

3일 문공위는 지난번 신민당 광주집회시 이중재 의원의 발언(KBS가 이 집회가 하루 연기됐다고 보도했다고 발언한 부분)을 이원홍 문공장관이 「흑색선전」으로 간주해 일어난 파문으로

기독교 방송 기능 정상화 청원 심사 위 구성

기독교방송이 지난해 정기국회에 제출한 「기독교 방송 기능 정상화를 위한 대 정부건의문 채택에 관한 청원」을 심의키 위한 「청원심사소위」가 지난 1일 국회문공위에 구성됐다 조상현 의

국회 상임위 질문. 답변 요지

▲신기하 의원(신민)=장관은 본회의 답변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의 범위에 대해 의원의 발언 및 표결에 한 한 것이라고 유권해석을 한바 있는데 그렇다면 법무장관의 유권해석에 따라 모

이 의원 KBS에 사과

2일의 국회문공위는 정회를 거듭하다가 겨우 두 명만 질의한 상태에서 자정을 넘겨 자동 유회. 이날 질의에 들어가기 전부터 야당의원들은 이원홍 장관에 대해 성실한 답변을 하겠다는 명

연세, 맞수 고려제쳐 8-2

올시즌 첫 연고전에서 연세대가 대승을 장식했다. 연세대는 춘계 대학야구리그전 5일째 (20일·동대문운)경기에서 군산상고시절 배터리 콤비인 장호익의 그랜드슬램과 조계현의 2, 8회

▲최훈의원(신민) 부친상=26일 상오 영동 세브란스 병원서, 발인 28일 상오 10시, 556-0415· 582-0658 ▲고재우씨 (패스트시스팀사장)부친상=26일 상오11시 충남

10달 만에 앙상한 가지만

○…23일 하오 신민당 비주류의 이철승계·김재광계및 민한당 등이 각각 망년회. 청진동 한국정책연구회사무실에서 가진 이철승계 송년의 밤에는 김수한·고재청·김옥선·김형내·최낙도·신달수

〈중앙탑〉부의장파동 책임소재논란

○…14일 상오 열린 신민당 의원총회에선 부의장 선출파동과 관련한 당지도부 및 김대중씨의 책임문제를 놓고 논란이 있었으나 개헌에 총매진하자는 결의를 결론으로 한시간만에 산회. 비주

사무차장 문정수의원|신민하위당직자 임명

신민당은 24일 하오 이민우총재 주재로 총재단회의를 열고 사무차장에 문정수의원을임명하는등 일부 하위 당직인선을 마무리지었다. 총재단은 또 정책심의회 부의장에 조홍래·김봉호의원, 정

국회상위 질문·답변(요지)

재무위 △임영득의원 (민정)=부실에 허덕이는 기업을 계속 방치할 수 없으므로 언제 이를 개선할 것인가. 일정 규모이상의 광고비를 손비로 인정치 않는 조치가 바람직하지 않는가. △임

″오늘의 문제 선교로 극복을〃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총무 김소영)는 광복절40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메시지는 『혼란한 오늘의 현실에서 한국교회에 주어진 역할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