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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룩퍼트’ 극약처방, 백석현 15년 만에 첫승
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백석현. 17세에 프로가 된 그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1부 투어에서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 KPGA]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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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 보고 퍼트해 상금 2억6000만원 챙긴 무명 백석현
백석현. 사진 KPGA 별명이 백%(프로)인 백석현(32)이 21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파71)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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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헛스윙, 어떻게 처리하나요...[도전! 골프퀴즈왕]
'낚시꾼 스윙' 최호성의 티샷. [사진 KPGA] ‘낚시꾼 스윙’ 최호성은 백스윙도 평범하지 않지만, 다운스윙이 아주 역동적입니다. 볼을 친 후 왼발을 떼서 몸을 한 바퀴 확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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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에 울고 웃고... 우승후보 희비 크게 갈린 KPGA 선수권
함정우가 7일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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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대거 오버파...그 속에서 두드러진 강경남-양용은
6일 KPGA선수권대회 첫날 10번 홀에서 티샷하는 강경남. [사진 KPGA] 6일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메이저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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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티샷 헛스윙…낚시하듯 치려다 창피
4일 부산경남오픈 18번 홀 티샷 상황에서 실수를 범한 최호성. 공이 티에서 떨어졌다. [JTBC골프 중계 화면 캡처] 4일 부산경남오픈 18번 홀 티샷 상황에서 실수를 범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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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서 보기 드문 일"... 해외도 달군 최호성의 헛스윙
4일 열린 부산경남오픈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는 최호성. [사진 KPGA] '낚시꾼 스윙' 최호성(47)이 '티샷 헛스윙'으로 또한번 화제를 모았다. 프로골프 대회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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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10대 돌풍, 우성종합건설 단독선두
김주형. [사진 KPGA] 첫 날 10언더파, 둘째 날 6언더파를 치며 파죽지세였던 홍순상은 3라운드에서 10번 홀까지 2타를 줄였다. 그러나 12번 홀 10m도 채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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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또 우승 낚았다
독특하게 스윙하는 최호성은 일본에서 ‘한국의 호랑이씨’로 불리며 인기다. 이번 우승으로 일본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중앙포토] ‘호랑이씨가 오키나와에서 환희의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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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일본 투어 헤이와 PGM 우승
최호성 [중앙포토]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10일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프리조트 오키나와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 투어 헤이와PGM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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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민모자 쓰고 낚시꾼 스윙 선보인 최호성
13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 출전한 최호성. [사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낚시꾼 스윙'으로 지난해 골프계에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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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있다" "좋은 선수" 동반자들이 극찬한 최호성
최호성이 8일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8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We love you, ho sung" 8일 미국프로골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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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대회' 치른 최호성 "대단한 경험, 재미있는 하루였다"
최호성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 골프계의 주목을 받은 최호성(4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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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호성 초이'에 큰 박수 쏟아진 갤러리
최호성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 골프계의 주목을 받은 최호성(4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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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낚시꾼 스윙’으로 일본팬 낚았다
최호성이 2일 JGTO 최종전 JT컵에서 특유의 낚시꾼 스윙으로 티샷하고 있다. [뉴스1] “피니시를 할 때 클럽이 좌우로 춤을 춘다. 호랑이 씨도 함께 춤을 춘다.”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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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 최호성 등장에 웃음···日서 사랑받는 이유
최호성 [KPGA 민수용] “피니시에서 클럽이 좌우로 춤을 춘다. 호랑이씨도 함께 춤을 춘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프로 골퍼 최호성(45)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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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과 더블보기 오간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
낚시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윙으로 유명한 베테랑 골퍼 최호성이 14일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그는 첫날 4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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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스윙 봤어?" 골프계 발칵 뒤집은 기묘한 낚시꾼 타법
최호성의 트러블샷. [KPGA 민수용]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최민철(30)이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완벽한 스윙폼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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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야드컵 둘째날, 한국 또 압승
4승 1무. 둘째날도 한국의 날이었다. 일본은 홈팀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국 대표팀은 30일 일본 패사지 긴카이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한-일 골프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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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일본 에이스 잠재운 버디 행진
류현우와 팀을 이룬 홍순상이 밀리언야드컵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4-1. 일본이 안방에서 충격에 빠졌다. 일본팀의 이사오 아오키(70) 단장은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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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T 대회마다 이름 다른 우승자, 이번엔 강경남
강경남 1승 이상의 절대 강자는 나오지 않았다. 우승자의 얼굴이 모두 달랐다.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상반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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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국내 투어 중압감 2라면 US오픈은 9”
장타왕 김대현(23·하이트·사진)이 큰 물에 다녀온 뒤 더 성숙해졌다. 23일 강원도 횡성의 오스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J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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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고친 최경주 '이글쇼 인사'
짧은 파4 홀인 2번 홀(413야드)에서 최경주가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아직도 배고프다. 3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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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골프] 강욱순, 김대섭 꺾고 우승
관록의 강욱순(35.삼성전자)이 패기의 김대섭(20.성균관대)을 누르고 빠제로배 스타챌린지 9홀 매치플레이골프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강욱순은 17일 제주 파라다이스골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