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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실력 어디 가나...100일 만에 돌아와 챔피언스 트로피 압승
[KLPGA 박준석]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았다. 박인비(29)가 24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맹활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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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몸’ 많이 안 써 기계 스윙, 세계 1위 오른 펑샨샨
훈련을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샨샨. [AP=연합뉴스] 펑샨샨(28·중국)이 13일 박성현(24·하나은행)을 밀어내고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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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이 필요한 순간, 그림책을 펼쳐요
어느 날 하늘에서 냄비가 떨어진다. 어디서 왔는지, 왜 나에게 왔는지 알 수 없다. 엉겁결에 졸졸 따라다니는 냄비를 갖게 된 아나톨은 움직일 때마다 거추장스럽고 불편하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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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박성현, 24년전 클린턴은 누구?
트럼프 대통령과 쿠슈너 백악관 특별보좌관.[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특별보좌관이 “트럼프의 진짜 골프 실력은 투 오버(+2)의 로우(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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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 박성현 우승 당시 트럼프 대통령 박수치는 모습 보니…
박성현은 지난 7월 US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장에서 박성연을 지켜본 트럼프 대통령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espn 캡처]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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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계획서 가족 서명 허용을” vs “대리 서명하면 법 취지 안 맞아”
23일 정부가 연명의료 중단 시범사업을 시작한 후 26일 현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이하 의향서)는 150명이 작성했다. 반면에 연명의료계획서(이하 계획서)는 1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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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선수 집단항의 메이저 1라운드 취소, 위원장 사퇴
20일 오전 2라운드 경기에 나서지 않고 클럽하우스에서 집단행동을 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제공 이데일리 골프in]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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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성장통 겪은 리디아 고 “바꾼 샷, 자신감 생겼다”
12일 열리는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한국을 찾은 리디아 고. [사진 PXG] “추석 때는 양념치킨을 먹었고요. 시장에 가서 빈대떡도 사먹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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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끝낸 괴물신인 최혜진, 영종 스카이퀸 벼른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최혜진이 “나는 할 수 있다”고 적힌 패널을 들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는 LPGA 투어 풀시드를 받기 때문에 신데렐라를 배출하는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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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싶은 타이틀은..." 女 골프 세계 1위 유소연-2위 박성현이 꼽은 것은?
10일 오전 인천광역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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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골프 톱10 총집결 … 별이 빛나는 영종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 2위 박성현(24), 3위 렉시 톰슨(22·미국). 여자 골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주 인천 영종도에 모인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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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공기역학, 고반발 페이스에 포커스 어드레스 때 변색 카퍼 샤프트 적용
핑골프 'G400 LS Tec 드라이버' 핑골프에서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400에 이어 선보인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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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공기역학, 고반발 페이스에 포커스 어드레스 때 변색 카퍼 샤프트 적용
핑골프 'G400 LS Tec 드라이버' 핑골프에서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400에 이어 선보인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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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욜로' 바람 열풍 … 프리미엄 가전·가구에 실속형 소품·식기 대세
혼수 시장 신풍속도 혼수 시장에서도 한번 사는 인생을 제대로 즐기자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바람이 거세다. 요즘 신혼부부들은 인생에 한번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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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 에비앙 정복 다음 기회로
박성현 [AFP=연합뉴스]박성현과 김인경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도전이 좌절됐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르벵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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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퀸’ 다시 한 번 … 알프스 원정 나선 전인지·리디아
전인지(23)와 리디아 고(20·뉴질랜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두 젊은 스타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다. 전인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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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골프 '수퍼루키' 최혜진,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로 선정된 최혜진.‘슈퍼 루키’ 최혜진(18·롯데)이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고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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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장승보, 허정구배 아마 골프 출발이 좋네
장승보(21·사진)와 최호영(20·이상 한국체대)이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한 제64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국가대표 장승보는 5일 경기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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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승' 박성현, 세계랭킹 2위로...평균타수도 1위 '도약'
박성현. [사진 하나금융그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거둔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라섰다. 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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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빠 캐디의 힘 … 오지현 첫 메이저 퀸 올랐다
오지현이 대박을 터뜨렸다.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액인 3억5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동료 들로부터 축하 물세례를 받는 오지현(왼쪽). [사진 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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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프로 데뷔...'여자 프로 골프 신예' 최혜진 "상금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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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최고 신인' 최혜진, KLPGA 데뷔..."첫 라운드, 70~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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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특급 신인' 최혜진, 의류 후원 계약도 체결
최혜진 [사진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 최혜진(18·롯데)이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가 런칭한 골프웨어 '23区GOLF'를 입고 투어를 누빈다.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는 30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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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승' 박성현, 골프 여자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성현. [오타와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을 거둔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