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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미단, 총수들 대거 빠지고 한국노총 위원장 동행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서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빠졌다. 대신 김주영 한국노동총연맹(한국노총)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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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구본준·허창수, 문 대통령 방미에 동행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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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첫 경제사절단 윤곽...최태원, 구본준, 허창수 등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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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미 사절단에 전경련도 포함
‘최순실 게이트’ 파문 이후 위상이 추락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 구성에 참여한다. 전경련은 그간 해마다 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미 재계회의를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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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민간기업 외교에 손놓은 한국 총수들
중국ㆍ일본 기업들과 달리 일부 한국 대표 기업의 총수는 ‘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려 경제 외교는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변변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삼성그룹은 당장 그룹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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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짙어지는 저성장 그늘 … 기업마다 ‘미래 먹거리 찾기’ 안간힘
저성장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한다. SK하이닉스는 차세대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모바일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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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무슨…회장님들은 고민 중
빌 게이츠(61)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1995년 여름 휴가 중 생각에 잠겼다.‘윈도우 운영체제(OS) 만으론 떠오르는 인터넷 생태계를 휘어잡을 수 없다. 웹 브라우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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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판매 부진 벗어날 묘수 고민…이재용, 부친 병문안 뒤 신사업 구상
빌 게이츠(61)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최고경영자(CEO)를 지낼 당시 한 해에 두 번 일주일씩 꼬박꼬박 휴가를 챙겼다.휴가 이름은 ‘생각 주간(Think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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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노순애 여사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 조문 행렬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부인인 고(故) 노순애 여사.지난 28일 별세한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부인인 노순애 여사의 빈소에선 발인을 하루 앞둔 30일에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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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시무식 대신 현장 … 정몽구는 ‘제네시스 구상’
대기업 ‘회장님’의 새해 스케줄은 빈틈이 없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여느 해보다 힘든 한 해가 점쳐지는 만큼 위기 돌파의 묘수가 필요한 까닭이다. 이건희(74)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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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혁신 돕는 한국 기업들에 대륙의 문 열 것”
“중국의 문은 더 크게 열릴 것이며, 더 많은 한국 기업이 먼저 기회를 잡기를 희망합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중국의 산업 혁신에 동참하는 한국 기업에 중국 진출 기회를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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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양대 경제단체 수장 중간평가] 대한상의 재벌에도 쓴소리 ... 전경련은 그래도 재벌 두둔
[이코노미스트] 올 5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경제인 회의에서 사사키바라 사다유키 일본경제단체연합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왼쪽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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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기업은 첨단산업 파트너” … 2200억원 수출 계약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도 두 나라의 경제동맹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러드호텔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서다. 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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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태원·허창수·박용만·조양호 등 기업인 166명 박대통령 방미 동행
지난 8월 사면복권돼 경영 일선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 등 166명의 기업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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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승리자 장수기업, 그 꿈을 향한 도전
혁신의 대명사이자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그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오랜 세월 존속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전기인 『스티브 잡스』에서 "혁신적인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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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넓으신 분 … 명복 빕니다” 정·재계 조문 이어져
18일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재계 오너들. 왼쪽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나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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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들고 출소한 최태원 "경제·사회 발전 위해 최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4일 0시 경기도 의정부교도소에서 수감 2년6개월 만에 ‘광복절 특사’로 석방됐다. 최 회장은 교도소에서 성경을 손에 들고 나왔다. [강정현 기자]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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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최태원·김승연 회장에게 기회 줘야”
박근혜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의 전격 회동이 이뤄지면서 ‘기업인 사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박용만(60)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그룹 회장은 “박 대통령 말처럼 국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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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김승연 사면을"
박용만(60)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그룹 회장이 “국민화합ㆍ국가이익 차원에서 기업인도 응당 사면 대상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 15만 상공인을 대표하는 박 회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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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가석방 특혜도 역차별도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논란이 된 기업인 가석방과 사면 등에 대해 “특혜는 안되지만 역차별도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기자의 관련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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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기업, 20대그룹 절반 되게 키워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의회관 회장실에서 최태원 SK 회장의 가석방 등 재계 화두에 대해 소신을 밝히고 있다. [사진 대한상공회의소]박용만(60)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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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 직설 인터뷰
박용만(60)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소신’으로 유명하다. 두산그룹 회장이기도 한 그는 14만 상공인을 대표하고 있다. 뜨거운 사회 쟁점에 거침없이 할 말 다하는 경제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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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장 연봉 공개되면 위화감 … 정년연장, 노사 임금 갈등 부를 수도”
“대기업 회장의 연봉이 신문 1면을 장식하면 위화감이 조성되는 등 부작용이 생길 게 뻔하다.” 대기업과 소속 임원을 옥죄는 경제민주화 규제 종합판이 국회 본회의 및 법사위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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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2826억 外
기업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2조2826억 현대자동차는 올 1분기에 총 107만2679대를 팔아 매출 20조1649억원, 영업이익 2조2826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