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훈현, KT배 첫판 승리

    ○…국내 최대 기전이자 제한시간 20분의 초속기 기전인 제1기 KT배 프로기전(우승상금 4천5백만원)결승3번기 첫판에서 조훈현9단이 17세 신예강자 최철한4단에게 백을 쥐고 15

    중앙일보

    2002.02.20 00:00

  •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창하오-이창호

    李9단의 패전 장면 제6보 (81~97)=이창호9단의 패전 장면을 우리는 지금 느린 필름으로 보고 있다. 무적의 강자이고 번기(番棋)에서는 외국 기사에게 단 한번도 지지 않은 기사

    중앙일보

    2002.01.24 00:00

  •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창하오-이창호

    목숨은 건졌으나 위기는 계속 제5보 (78~80)=78은 '가'와 '나'를 동시에 노리는 날카롭기 그지없는 수. 李9단은 고심 끝에 79로 받았으나 이 수는 천길 절벽에서 발을 헛

    중앙일보

    2002.01.23 00:00

  • [되돌아 본 2001 바둑계] 조훈현·이창호 '사제천하'

    2001년의 바둑계는 이창호.조훈현 사제의 한해였다. 이들의 눈부신 활약에 밀려 또 한명의 강자인 유창혁9단과 지난해 등장한 최강의 신예 이세돌3단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여줬다.

    중앙일보

    2001.12.26 00:00

  • [바둑] 중국 뤄시허, 최규병 꺾고 3연승

    한.중.일 3국의 대표 각 5명이 연승전으로 대결하는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이 서울 대방동의 농심 사옥에서 열리고 있다. 26일 시작되어 29일까지 4판이 이어진다. 중

    중앙일보

    2001.11.28 00:00

  • [바둑] 조한승-박영훈 '대마' 싸움

    2001년도 최우수 신예기사는 누구일까. 결승선이 가까워지면서 조한승4단(19).강지성4단(20).박정상2단(17).최철한4단(16) 등이 다투다 조4단이 앞서나가는 신인상 각축전

    중앙일보

    2001.11.07 00:00

  • [바둑] 한국 세계바둑 싹쓸이'역효과'

    "매우 훌륭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한다면 이젠 승전보도 전처럼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지난주 베이징(北京)의 농심신라면배 국가 대항전에서 한국의 선봉으로 나선 신예 최철한4단이

    중앙일보

    2001.10.24 00:00

  • [바둑] 이창호등 출전 농심라면배 막올라

    한.중.일 3국이 각 5명의 대표선수를 내세워 연승전으로 겨루는 제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이 15일 베이징(北京)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1차전에선 18일까지 4국이 두어지

    중앙일보

    2001.10.17 00:00

  • [바둑 소식] 강지성 SK가스배 4전승 선두 外

    *** 강지성 SK가스배 4전승 선두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에서 강지성4단이 4전 전승으로 A조 우승자가 됐다. 강4단은 조한승4단을 흑불계로 꺾고 4연승했다. 또 B조에선

    중앙일보

    2001.08.22 00:00

  •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나카무라 신야-송태곤

    백28은 손실만회 노린 보복적 협공 제2보 (22~44)=느리고 두터운 22에서 나카무라8단의 전투적 기풍이 은은히 배어나온다. 그는 멀리 흑▲들의 엷음을 노리며 힘을 비축하고 있

    중앙일보

    2001.08.22 00:00

  • 7월말 기사 전적…조한승 34승 다승 1위

    신인왕 조한승 4단이 34승을 거두며 다승랭킹 1위로 나섰다. 한국기원이 발표한 7월말까지의 기사 전적을 보면 줄곧 1위를 달려온 박정상 2단은 32승으로 3위에 처졌고 2위였던

    중앙일보

    2001.08.08 00:00

  • [삼성화재배 통합오픈 예선] 한국 신예 으쓱

    15세의 송태곤2단, 17세의 박승현.박정상2단, 그리고 신인왕 조한승(19)4단 등 10대 4명이 삼성화재배 통합오픈 예선의 벽을 뚫고 세계 32강이 겨루는 본선 티켓을 손에 쥐

    중앙일보

    2001.08.01 00:00

  • [바둑] 충북·강원 8강행 반상의 깜짝쇼

    프로와 아마가 한 팀이 돼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하는 대우정보시스템배 프로.아마 시도대항전에서 이창호9단이 이끄는 우승후보 전북이 초반 탈락하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강원이 강호

    중앙일보

    2001.07.18 00:00

  • [바둑] 왕위전 도전티켓 막판 3파전

    왕위전 도전권이 미로에 빠져들었다. 선두를 달리던 조훈현9단, 뒤를 쫓아와 조9단을 쓰러뜨린 이세돌3단, 그리고 초반에 이3단을 격파했던 안영길4단 등 3명이 모두 5승2패 동률을

    중앙일보

    2001.07.04 00:00

  • [바둑] 박정상 상반기 다승부문 '정상'

    신예기사 박정상2단(17)이 강력한 추격자들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2001년 상반기 다승왕이 됐다. 6월 말까지 박2단이 거둔 전적은 27승9패. 가장 치열하게 각축을 벌인 조훈

    중앙일보

    2001.07.04 00:00

  • [제35기 왕위전] 안영길-조훈현

    安4단 장고끝에 강수 펑펑 제2보 (27~47)=전보의 마지막 수인 백△는 한때 반짝하다 사라진지 20년도 넘는다. 그런데 최근 이 수가 재등장하더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일보

    2001.06.25 00:00

  • [제35기 왕위전] 안영길-조훈현

    호되게 당해본 安4단 바짝 긴장 제1보 (1~26)=9국에서 서봉수9단은 최철한3단을 꺾었고 10국에서 이세돌3단이 박정상2단을 눌렀다. 이판은 11국. 2연승의 조훈현9단과 안영

    중앙일보

    2001.06.22 00:00

  • [바둑] 상반기 다승왕 '혼전 국면'

    새내기 박정상2단과 노장 조훈현9단의 다승 경쟁이 뜨겁다. 여기에 신인왕 조한승4단의 추격도 매서워서 상반기 최다승을 누가 차지할지 현재로선 예측이 불가능한 상태다. 계속 선두를

    중앙일보

    2001.06.13 00:00

  • [제35기 왕위전] 조훈현-최철한

    총 보 (1~152)=조훈현9단은 춘란배 준결승전에선 일본의 1인자 왕리청(王立誠)9단에게 졌지만 지난주 열린 후지쓰배 8강전에선 어린 시절의 라이벌인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9

    중앙일보

    2001.06.11 00:00

  • [제35기 왕위전] 조훈현-최철한

    白148 결정타… 崔3단 돌 던져 제7보 (126~152)=대마의 사활을 건 마지막 전투가 시작됐다. 崔3단은 127부터 총력을 기울여 공격에 나섰는데 曺9단의 행마는 그러나 의외

    중앙일보

    2001.06.08 00:00

  • [제35기 왕위전] 조훈현-최철한

    崔3단 113으로 우변의 신천지 개척 제6보 (97~125)="돌을 버린다는 것은 날카로움이다" 라고 본인방(本因坊) 조와(丈和)는 말했다.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한다는 사

    중앙일보

    2001.06.07 00:00

  • [제35기 왕위전] 조훈현-최철한

    장고 끝에 악수 흑87이 패착 제5보 (82~96)=曺9단은 82로 두어버렸다. A의 악수를 두며 일일이 놓고 잡아서는 견딜 수 없다. 그보다는 패로 한바탕 회오리를 일으키는 게

    중앙일보

    2001.06.05 00:00

  • [제35기 왕위전] 조훈현-최철한

    흑81 두니 귀에 묘수가 제4보 (59~81)=백△로 꿰뚫린 보복을 못해 崔3단은 은근히 심기가 불편한데 曺9단은 한술 더 떠 64로 신경을 긁어왔다. 끊을테면 한번 끊어보라고 손

    중앙일보

    2001.06.04 00:00

  • [제35기 왕위전] 조훈현-최철한

    흑49는 최악의 한수 제3보 (48~58)=崔3단은 49로 고분고분 이었는데 이 한수가 초반의 흥망을 갈랐다. '참고도1' 흑1로 막아 한점을 잡아도 아무 탈이 없었다. 오히려 백

    중앙일보

    2001.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