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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올림픽·월드컵의 해, 스포츠면을 강화합니다
━ ① 스포츠면 전진 배치…톡톡 튀는 지면으로 알림 2022년엔 베이징 겨울올림픽과 카타르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빅이벤트가 연이어 열립니다. 중앙일보는 스포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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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수십조 세금 쓰고서…왜 ‘언 발에 오줌 누기’ 됐나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 국민은 돈 씀씀이에 큰 교훈을 얻고 있다. 필요할 경우 단위 항목 예산에 1조원대는 물론, 수십조원도 쓸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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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일반화되면 암호화폐 무력화될 수 있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 김재완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동대문구 고등과학원(KIAS)에서 양자과학기술과 관련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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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대통령 공약 이후 4년…과학기술계, 인재 선발도 빨간불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한국 정치에서 과학기술은 장식품이다. 구호가 공약이 되면, 온 나라를 덮어버린다. 세계 패권은 지정학(地政學)이 아닌 과학기술이 결정짓는 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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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항 지진…"얼마든지 예측 가능했다" 네이처에 논문
━ 고려대 이진한 교수, 연구결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 지난달 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실내체육관에 설치돼 있던 지진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 대피시설이 철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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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빅뱅 이후 첫 별 탄생도 보는 망원경, 외계생명 찾아 우주로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지구에서 150만㎞ 떨어진 심(深) 우주, 지구~달 거리(38만㎞)의 3.9배에 이르는 곳. 지구와 태양의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라그랑주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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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후 첫 별 탄생도 보는 망원경···외계생명체 찾아 우주로
━ [최준호의 사이언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지구에서 150만km 떨어진 라그랑주 포인트 L2 지점에 안착해서 별을 관측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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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누리호 첫 발사 성공할까, 스페이스X에 물어봐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전남 고흥군 봉래면. 고흥반도에서 연륙교를 건너 내나로도로, 다시 연도교를 넘어야 도착할 수 있는 곳. 외나로도 남쪽 끝자락에 있는 나로우주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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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누리호 첫 발사, 성공·실패 궁금하면 스페이스X 봐라
━ [최준호의 사이언스&] 한국형발사체 개발과 실패학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 중인 한국형발사체 75t급 엔진.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0월21일 발사예정인 한국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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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어디 좋은 곳 없나” 발사장 찾아 헤매는 우주기업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국내 유일 하이브리드 우주로켓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는 요즘 마음이 복잡하다. 내년 6월 브라질 알칸타라 발사센터에서 예정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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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좋은 땅 없나’ 발사장 찾아 헤매야 하는 한국 우주기업들
━ [최준호의 사이언스&] 오는 10월 첫 발사를 앞둔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장에 위용을 드러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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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후쿠시마 사태 경험한 일본도 '탄소중립'에 원자력 넣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P4G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환경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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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시대 열렸다는데, 왜 고작 100㎞ 상공 우주일까
리처드 브랜슨(71) 버진 갤럭틱 회장이 11일 오후(현지시간) 90분간의 첫 우주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환했다. 그는 이날 미국 뉴멕시코 라스 크루세스 인근의 세계 최초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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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브랜슨·베이조스, 두 억만장자가 직접 나선 첫 우주여행 경쟁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억만장자들의 우주여행 경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표적 우주기업 창업주 두 사람이 이달 안으로 ‘우주여행 첫 도전’에 몸소 나선다. 미국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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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슨·베이조스, 두 억만장자가 직접 나선 첫 우주여행 경쟁
민간 우주기업 창업주 두 사람의 자존심 건 우주여행 경쟁이 본격화됐다. 왼쪽이 아마존과 블루 오리진의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 오른쪽은 영국 버진그룹의 창업자 겸 버진 갤럭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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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서울~뉴욕 비행시간 30분, 로켓여객기 시대 올까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이동에 대한 인류의 욕구가 특이점을 향해 치솟고 있다. 머잖아 서울~뉴욕 간 거리를 단 30분 만에 날아갈 수 있는 로켓 여객기가 등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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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탈원전 방향 틀까…탄소중립 기대주로 떠오르는 소형원자로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후쿠시마 원전 사고, 특히나 영화 ‘판도라’를 생각하면 정말 공포가 과학을 집어삼킨 것 같다. 그로 인해 생겼던 신한울 3, 4호기, 신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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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평가 안 받고 연구 몰두…“세상 바꿀 원리 찾을 것”
━ [SUNDAY 인터뷰] KAIST 첫 ‘싱귤래러티’ 교수 2명 카이스트 첫 싱귤래러티(singularity·특이점) 교수로 선정된 백세범(왼쪽)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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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파격, 20년 연구만 한다…'싱귤래리티 교수' 된 2인
KAIST 첫 싱귤래리티 교수에 선정된 백세범(오른쪽)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양용수 물리학과 교수. 프리랜서 김성태 교수사회에서도 연말은 스트레스의 계절이다. 한 해 동안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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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국산 백신 개발의 걸림돌은 수천억원 드는 임상 비용”
━ 제넥신 우정원 대표 우정원 제넥신 대표 이사가 7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X-19N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G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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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미국이 압박해도…14억 인구 중국 과학굴기의 무서운 행진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세계의 눈과 귀가 ‘붉은 행성’ 화성의 적도 바로 북쪽, 예제로 크레이터(운석 충돌구)로 모이고 있다. 오는 14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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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9년 4월, 악의 신 아포피스가 지구 온다…충돌확률 2.7%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을 상상한 그래픽. ‘악(惡)의 신’. 지난 6일 지구를 스쳐 지나간 소행성 아포피스의 뜻이다. 이집트 신화 속 태양신 라와 대결하는 신인 아펩의 그리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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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플라스틱 수프’ 세상, 벗어나려면 100년도 더 걸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우리나라에서도 십여 종에 일용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그의 용도는 극히 좁은 범위에 국한되어 있다. 선진국에서는 일용품을 위시하여 전기·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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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망자까지 챗봇으로…대화형 인공지능 10년 안에 사람 수준 된다는데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죽은 사람을 불러내 일상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공상과학(SF) 영화나 귀신 불러내는 무당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