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 이의 심의|근로자 요청 또 연기
최저 임금 심의 위원회 (위원장 조기준)는 30일 내년도 최저 임금 안 결정과 관련, 사용자 측의 이의 제기로 30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던 제5차 노·사·공익 대표 전체 회의를
-
내년 임금인상 진통 예상/정부ㆍ노ㆍ사 의견차이 커
◎최저임금 수준도 결정못해/정부투자기관부터 억제방침 내년도 임금인상에 대한 정부와 노동계 및 노사간의 시각차가 커 임금문제가 내년도 경제운용의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취업 여성 남녀 차별 여전"
여성의 사회참여가 갈수록 높아지면서도 여성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심각한 상태로 전혀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아세아-태평양 변호사 협회와 11월10일 창당
-
내년 최저임금 막바지 진통
91년도 최저임금 안(월급 19만2천7백원·시간급 8백20원)이 사용자측의 강력한 이의제기로 정부제출이 일단 보류돼 막판진통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전경련 등 경제6단체는『최저임
-
임금억제음모 철회를/노총,정부ㆍ재개 비난
한국노총은 18일 최저임금심의위원회가 최저임금안 정부제출을 보류키로 한데대해 성명을 내고 『최저임금안 결정을 둘러싸고 진행되고 있는 정부와 경제계의 임금억제 기도에 대해 분노를 금
-
최저임금 16.4% 인상/사퇴장 표결처리
◎내년부터 월 19만2천7백원 10인이상 전 산업에 확대 적용되는 91년도 최저임금액이 올해보다 16.4% 오른 월 19만2천7백원(시간급 8만20원ㆍ하루 8시간근무 기준)으로 정
-
최저임금 결정시한 넘겨/노25%,사8.7% 인상 제시
◎타결안돼 내달로 연기/최저임금 심의위 최저임금 심의위원회(위원장 조기준)의 내년도 최저임금안 결정이 법정시한인 28일을 넘기게 됐다. 최저임금심의위원회는 28일오전 근로자ㆍ사용자
-
「임금조정위 설치」이렇게 본다
|오준수 임금은 근로자입장에서는 소득으로서 생활수단을 뜻하지만 사용자입장에서는 비용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그러기 때문에 노사쌍방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된다고 보 수 있다. 그렇지
-
내년 최저 임금 월 14만4천 원
최저임금심의위 결정 내년도 최저 임금 액이 월 14만4천 원(일급 4천8백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심의위원회는 12일 노사대표들간에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
노세 정치 활동 허용
야권 3당은 건전한 노사 관계의 정립 및 근로자의 권인 보호를 위해 노동관계법을 대폭 손질하기로 하고 각기 개정 방향을 마련한 뒤 3당 정책위 의장들이 회동해 가급적 야권 단일 안
-
처음 결정된 내년 최저임금액
24일 결정된 최저 임금액은 노사 양쪽에서 모두 불만을 나타내긴 했지만 연쇄적인 임금인상 효과와 10만원 미만의 저임근로자 해소를 기대할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최저임금심의위
-
28개업종 최저임금액 확정
내년 1월부터 전 제조업종에 적용될 최저임금액이 섬유등 12개 저임금 업종(1그룹) 11만1천원, 인쇄출판등 상대적 고임금 16개업종 (2그룹) 11만7천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
-
최저임금제 확대적용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제의 적용범위가 당초 예정했던 제조업 8개 업종에서 제조업·광업·건설업 등 32개 업종으로 대폭 학대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전 산업 52개 업종중
-
최저임금법 통과-보사위
국회는 11일에도 신민당이 불참한 가운데 법사·문공·건설 등 3개 상임위를 열어 건축법개정안 등 계류법안 심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국회는 10일 하오 신민당이 불참한 가
-
「근로기준심의위」신설
정부는 10일 임금정책, 근로자복지 및 산재예방 등을 심의해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근로기준심의위」(위원장 노동청장)를 상설기구로 발족시키기로 하고 이에 대한 세부 안을 마련,
-
"최저 임금제 실시를
한국노총 (위원장 배상호) 은 7일「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9조에 규정된 단체교섭권 규제 등의 적용을 해제하고 노동운동을 정상화하여 최저임금제를 실시할 것 등을 주장하는 8
-
외국기관노조의 파업
보도에 의하면, 한국노총외국기관노조는 파업찬부 투표에서 14일 현재 97%(11개 지부)의 찬표를 얻었다한다. 따라서, 오는 17일에 중앙위원회를 소집, 파업일자와 범위 등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