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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 고령화 막자...UNIST 3040 특훈교수 키운다
"2012년 1월부터 교수로 임용 돼, 6년 반 째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용 당시 31살이었다" 지난 1일 '젊은 특훈교수'로 선정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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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김동구▶감사관실 환경감시팀 명노일▶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김신엽▶환경정책관실 환경산업과 양명식▶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보건정책과 손혜옥▶상하수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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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에서 본 유망 투자처는 - 애플·헬스·제약회사 투자할 만
[이코노미스트] 다우지수 올해 5~10% 상승 예상 …“ 미국 채권 금리 낮아 매력 없어” 애플의 시가총액은 세계 최대 규모인 약 7300억 달러(약 800조원)에 달한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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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대한민국 경제리더 시상식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중앙일보·JTBC가 후원한 ‘2014 대한민국경제리더’ 시상식이 1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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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재원이 보는 현지 분위기
관련기사 양적완화 축소 앞두고 투자 매력도는 미국 > 유럽 > 일본 “다우존스 상승세 속 주차장엔 고급 차 늘어”최장현 우리투자증권 뉴욕법인 트레이딩 담당 이사 다우존스지수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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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자리 만들어 제 식구 앉힌 국토부
국토해양부의 낙하산 인사가 가관이다. 전직 고위 공무원들을 위해 없던 자리를 만들었는가 하면, 임기가 남은 민간 해운업체 사장을 교체한 것으로 31일 파악됐다. 한진해운·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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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토부 ‘낙하산 부대’, 체면마저 팽개쳤나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라는 아주 낯선 조직이 있다. 선박 외에는 일반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승객·선원·화물의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선주(船主)들이 2000년 설립한 상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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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1777㎞ 헤치며 해양강국 꿈 키운다
제2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이 4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출발 함성을 지르고 있다. [오종택 기자]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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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 열려
(재)해양문화재단(이사장 최낙정)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지난 6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해양사진대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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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개장
현대상선이 22일 부산 강서구 성북동 부산신항에 터미널을 열었다. 정운찬 국무총리(왼쪽에서 여섯째)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에서 일곱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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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대토론회 - 선진 일류국가 진입하려면
29일 제3회 국정과제 공동 세미나에 참석한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앞줄 가운데) 등이 주제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진입’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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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품격 높은 선진국가 진입’ 대토론회 엽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총리실과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28, 29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과천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제3회 국정과제 공동세미나: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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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위 취득 外
◆학위 취득=조순용 지상파DMB특별위원회 위원장(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다음 달 1일 순천대에서 뉴미디어와 방송·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행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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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GE, 미 고속철 수주 손잡는다
중국이 미국 고속철도망 사업 수주전에서 한국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과 손을 잡고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7일 “중국 철도부가 미국 G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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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25척으로 시작해 200여 척 … 세계 10위권 해운사로
국내 최대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20일 창립 60돌을 맞았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최은영 회장(왼쪽에서 여섯째)이 내·외빈들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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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왕 장보고 좌담 … 장보고에게 길을 묻다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달 서울 양재동 동원그룹 회장실에서 지구본을 놓고 장보고의 개척 정신을 설명하고 있다.김 회장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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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왕 장보고 해상강국은 왜 후퇴했나
청해진이 있었던 전남 완도의 산봉우리 상황봉 중턱에서 바라본 장도. 왼쪽은 강진·여수를 거쳐 일본으로, 오른쪽은 제주도와 중국으로 이어지는 뱃길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신라시대에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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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시대 … ‘장보고 리더십’에서 배운다
‘貿易之人間(무역지인간)’. 9월 4일 오전에 들른 국립경주박물관 수장고의 흥덕왕릉비 조각(약 가로 15㎝, 세로 20㎝)에 씌어진 한자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 글자는 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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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 전 해상 강국 만든 장보고·신라배의 비밀은 …
해상왕 장보고를 만든 신라배의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주도로 이원식(한국해양대 명예교수) 원인고대선박연구소 소장, 김용한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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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왕 장보고 이렇게 취재했습니다
본지는 장보고를 경제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는 취지에 따라 7월 초 특별취재팀을 꾸렸다. 특별취재팀은 취재기자 6명, 사진기자 3명,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한 달간의 기초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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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를 재평가한 사람들
장보고를 ‘해상왕’이라고 칭한 사람은 육당 최남선이다. 최남선은 1929년 잡지 ‘괴기(怪奇)’에 ‘일천년전 해상왕 신라 장보고’라는 제목으로 처음 소개했다. 그는 “신라 해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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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장군 동상 투구 벗기고 칼 없애고 … 왜 바꿨을까
9월 1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도착하자 높이 31.7m짜리의 거대한 장보고 동상이 눈앞에 나타났다. 동상이 있는 장소는 장보고가 약 1200년 전 해상무역의 전초기지로 삼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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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낙후지역 찾아간 한나라 지도부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셋째)가 6일 김규배 연천군수(左)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안성식 기자] 한나라당 지도부가 6일 오전 동두천시 광암동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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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세권 개발 순풍 부나
“고속철도(KTX)의 ‘빨대효과’로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됩니다. 전국을 겨냥해 마케팅 전략을 짜고 역세권 개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럴려면 KTX역 주변을 고급 서비스가 집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