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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최장신 진월방 백98cm 한국보다 평균3cm나 더 커
제8회 「아시아」여자 농구선수권 대회는 2연패를 노리는 한국과 지난 76년 제6회 대회(홍콩) 이래 4년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 중공과의 최종일 한판 승부로 판가름 나리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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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한기범 맹활약|명지, 양정꺾고 6강합류
국내 최장신 한기범(2m6㎝이 이끄는 명지고가 남고부에서 맨 마지막으로 결승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6회 쌍룡기 쟁탈 전국 남녀고교농구대회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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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명지에 역전승 57-56
지난해 우승「팀」인 용산고가 제16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첫날 남고부경기에서 전창진(20득점)의 폭 넓은 활약에 힘입어 국내 최장신 한기범(2m6㎝)이 이끄는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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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쌍룡기쟁탈 남녀고교 농구 23일개막…19팀출전
올해 고교농구의「챔피언」을 가려내는 제16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동양방송과 한국중·고농구연맹공동추최)는 19개「팀」(남12·여7)이 출전을 신청, 14일 추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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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 우승, 올 3관왕
작년부터 일약 남고배구의 강호로등장한 옥천공고가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배구대회에서 경북사대부고를 꺾고 영예의 패권을 차지했다. 옥천공고는 이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고 올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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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경북사부고|청석·인하사부고|6강합류
옥천공고·경북체육고 (이상B조) 에 이어 인하사대부고·청주청석고(이상 A조) 인창고·경북사대부고 (이상C조) 등 4개「팀」이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남고부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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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거인」을 보호하자"
○…『배구거인을 보호하자』는 운동이 배구계에서 활발히 전개되고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배구사상 최장신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있는 경북사대부고의 이종경 (사진·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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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송원여고 첫 패권 차지|일대 역전극
광주송원여고와 충북옥천공고가 제16회 TBC배쟁탈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남·여고부의 패권을 차지했다. 4일 장충체욱관에서 벌어진대회 최종일 남·여고부의 결승은 2「게임」 모두가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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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상·일신여상 마산제일·광주송원 결승토너에|한양여고, 근영 꺾고 2연승
서울의 경복여상·일신여상, 마산제일·광주송원여고등 4개 「팀」이 제16회 TBC배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이틀째 여고부경기에서 각각 8강이 겨루는결승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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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2분전 황석근 결승골|고대, 한전 꺾어
제2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와 1회전「피날래」를 29일 고려대와 한전이 장식. 「스피드」와 투지가 충만된 불꽃튀는 접전을 벌인끝에 고려대가 경기종료 블과2분을 남기고 천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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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공포의 센터 농구 조동우/내려꽂는 슛…최장신 197cm
장신벽에 허덕이는 한국남자농구에 2m에는 3cm가 모자라지만 대형「센터」가 있다. 한국남자농구 대표선수중 가장큰 조동우(1m97·23·연세대4년). 그는『공포의「센터」』로 성장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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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놓친 올림픽 티킷|한국, 장신의 중공벽에 완패 3-0
【바레인23일동양】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23일밤11시(한국시간)에 벌어진 제2회「아시아」선수권대회결승「리그」최종일경기에서 장신의 중공벽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3-0으로 완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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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센터"-박찬숙 대"자이언트"-김영희
국가대표 여자농구「팀」이 1진인 선덕과 2진인 진덕으로 나누어 개편된 이래 4개월만인 오는 27, 28일 하오3시 두차례에 걸쳐 장충체육관에서 기량을 다툰다. 내년 5월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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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전부" 가르쳐준 「스승」-화랑 꺾은 함부르크 SV
「함부르크」SV는 과연 올해 「분데스·리가」의 「챔피언」답게 축구의 필요하고도 귀중한 조건을 모조리 갖추고 있었다. 평균 신장이 화랑보다 무려 7cm나 큰 1백 81cm.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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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말구, 2백m 한국신
서말구가 2백m를 21초1에 주파,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제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이틀 째인 13일(서울연) 이룩된 쾌거다. 서말구는 첫날 1백m를 10초3으로 달려 한국「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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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속공」으로 단신 극복-단국, 강호 연세 꺾기까지
○…마치 작은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꾀로 무너뜨리듯 평균신장이 7㎝나 뒤진 단신의 단국대는 작전의 묘를 살려 창단(68년) 11년만에 처음 장신 연세대를 격파했다. 『조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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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한국』 과시할 기회
29일 개막되는 제8회 서울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호스트 한국으로선 감회 깊고 역사적인 빅·이벤트다. 지난67년 체코 프라하에서 벌어진 제5회 대회에서 준우승의 영예를 누린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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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부산 격파-밀어내기로 빼낸 1점이 결승점일 줄이야
호남 야구의 기수인 광주일고와 광주상이 거센 호남 선풍을 일으키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26년만에 고교야구 정상에 올라 호남야구의 새바람을 몰고 왔던 75년 9회 대회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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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익순·배영월·구봉선 트리오 활약 대우, 손발 안 맞은 호유 꺾어
조해숙(유봉여고졸)이 침몰 위기의 현대를 회생시켰고, 한일합직은 정화숙의 연이은 3개의 결정타로 도로공사와의 2시간17분에 걸친 대접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7일·문화체) 실업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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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신일 선두
용산고와 신일고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속행된 제2회 서울시 남녀고교 농구연맹전 이틀째 남고부 경기에서 배재고와 대경상고를 각각 누르고 2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또 여고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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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현대 대농 결승「토너」선착
선경합섬·현대(B조) 대농(A조)이 제23회전 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서 2연승을 기록, 4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남자부의 출천「팀」이 2개인데 비해 8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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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자배구의 최장신 선경 권인숙 선수
「코트」를 즐겨 찾는 많은 배구「팬」들은 권인숙을 불운의 「스타」라고 생각한다. 한국여자배구의 최장신(183cm·73kg) 권양은 23세라는 한참 나이에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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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통신
태관중 일방적 응원 ○…한국-중공간의 농구경기에서 1만여 「타이」관중이 중공만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다 한국 「벤치」에 돌맹이를 비롯, 깡통·「샌들」까지 퍼붓는 과열응원전을 전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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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남자배구서도 금…3위확정
한국은 19일 여자농구와 남자배구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 20일 폐막되는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북한을 누르고 일본·중공에 이어 종합3위를 확정지었다. 한국의 여자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