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열 전공해추방운동연합의장

30살 된 최대 환경단체 환경운동연합…전국 51개 조직으로 성장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지난해 9월 7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탈원전·탈석탄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생태보호구역 지정, 플라스틱 사

「환경운동연합」발족/8개 민간단체 통합

공해추방운동연합 등 국내 8개 민간환경단체가 통합한 「환경운동연합」이 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발족했다. 환경운동연합에는 공해추방운동연합을 중심으로 「부산공해추방

유엔 환경개발회의|대책 놓고 정부-민간단체 시각 차

6월 브라질에서 열릴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를 앞두고 정부는 정부대로, 민간은 민간대로 대표단파견을 준비하는 등 국제환경외교가 새로운 현안으로 떠올랐으나 정부와 민간간에 손발

어린이 환경교육 올해 활기 띤다|사회단체들 잇따라 행사준비

환경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92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이 사회단체에 의해 활발히 전개될 것 같다. 그러나 교육을 실시할 환경교육전문가나 교육

◇최열 공해추방운동연합의장은 시사저널이 선정하는「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82년부터 공해추방 운동에 앞장서온 최회장은 91년 한햇동안 2백50여회에 이르는 대중강연·세미나, 그리고

강경탈피 수권모습 갖추기/변화하는 민주당

◎장외투쟁등 삼가고 대여 유연성 보여/당내결속 강화… 14대총선 공천이 고비 통합야당 민주당이 기존 야당의 틀을 벗어나 「수권야당」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조용한 변화를 시도하

심판대에 오른 "골프 대중화"

골프장건설에 따른 산림훼손 등 환경피해에 대해 심각한 우려가 일고있는 가운데 골프대중화정책의 철회를 위한 관계법률개정 등을 요구하는 청원서가 민간환경단체명의로는 처음 국회에 제출돼

공해추방련 대표들/두산 본사방문 항의

최재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박용일 변호사 등 공해추방운동연합(의장 최열·42) 소속 지도위원 5명은 23일 오전 서울 논현동 두산빌딩 두산전자 본사를 방문,두산전자측이 21,22

(28)「건강한 삶의 터전」발등의 불

중앙일보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 작년 6월부터 시작한「환경오염, 위험수위」시리즈는 이번 28회를 끝으로 연재를 끝낸다. 환경문제는 이제 더 이상 사치스럽다거나 한가로운 이야기

연행 주민 석방요구/안면도 투쟁대책위

공해추방운동연합(의장 최열ㆍ42) 등 15개 단체로 구성된 안면도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반대투쟁 공동대책위원회는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당국은 주민들의 정당한 핵폐기물처분 반

(20)그린벨트

우리 나라의 대도시 환경대책으로 유일하게 성공적이었던 그린벨트가 점차 그 존재를 위협받고 있다. 그린벨트는 그 동안 불법적인 훼손이 주로 문제가 돼왔으나 정부가 최근 도시계획법 시

공해 추방 이야기 모임

◇최열 공해 추방 운동 연합 공동 의장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서울 동숭동 대학로 입구 마로니에 호프에서 「공해 추방을 위한 이야기 나눔터」를 마련한다.

(8)뿌리내리는 소비자보호·공해추방

70년대의 유신시대에 이어 80년대는 6·29선언이 나오기까지 정치억압의 시대였다. 이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질식할 것 같았던 국민들은 시민운동의 차원에서 벌어졌던 소비자보호 및 공

핵폐기물 "공포"|「방사능 고무장갑」파문 확산

『방사능 오염위협에 못살겠다.』 『안전지역으로 이주대책을 세워달라.』 경남양산군 고리원자력발전소부근 효암·길천·월내 3개마을 6백17가구 4천여주민들은 원전핵폐기물매립사건과 관련,

원전부근 주민들 상경 항의

【양산=허상천기자】고리핵발전소앞 경남양산군장안읍효암리 마을뒤 3백m 떨어진 공터에 방사능이 오염된 핵폐기물이 든 드럼 61개와 고무장갑·덧신 등이 불법으로 대량 묻혀 있는 것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