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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美노스조지아대와 학위연계 프로그램 운영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미국에서 물리치료사가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인 노스조지아대와의 학위연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영산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3일 양산캠퍼스 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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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마음건강 병‧관‧학 거버넌스 구축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학생상담‧진로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지역 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병‧관‧학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 구축했다. 이날 학생상담‧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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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째 1위인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31.5% 차이, 왜 날까
여성 육아휴직 기간이 남녀 임금격차를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성별 임금격차가 가장 큰 나라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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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둘째·셋째 다 안 낳는다…女경제학회 “현금 지원 무용”
지난해 출생아 수가 27만2300명을 기록하면서 전년보다 3만3000명(10%)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출생아 수와 출산율 모두 역대 최저다. 2016년 이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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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이는 씨앗이다…자기만의 꽃을 피우게 하라
━ [더,오래] 배은희의 색다른 동거(33) 우리 집 아이들은 개성이 뚜렷하다. 첫째 아이는 내향적인 성격이라 골똘히 생각하고, 하나를 깊이 탐구하는 편이다. 여러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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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내가 홍보 주인공” 유튜브 소통
코로나19로 비대면 마케팅의 중요성이 늘어나며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이하 공사) 직원들이 직접 영상에 출연하고, 촬영과 편집을 하는 등 온라인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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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경찰청 범죄예방정책 김용웅 ▶장비 이동환 ▶〃재정 정한규 ▶〃교통안전 호욱진 ▶〃경비 류재혁 ▶〃정보4 이재경 ▶〃혁신기획조정 이미경 ▶〃감사 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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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계급 꽃 '총경' 92명 달았다…'여경' '현장' '순경' 키워드
경찰청이 31일 총경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민갑룡 경찰청장 모습. [연합뉴스] 경찰청은 31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이아영 여성보호계장을 포함한 92명의 총경 승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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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성범죄 올바른 소통 역량 키워야 예방
━ Outlook 남자팀장 A와 신입 여직원 B가 있다. 두 사람은 연고지가 아닌 지방에서 함께 근무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인 탓에 여직원 B는 A팀장의 차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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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커피 농장주 최한용의 '반퇴이민'
20년 운영한 여행사를 접고 라오스에서 커피농장으로 제2 삶을 찾은 최한용(61)씨.#11일 라오스 최대 커피산지인 참파삭주 팍송의 볼라벤 고원. 해발 1250m 뿌연 안개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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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가난 탈출, 80년대 중동 진출 … 외환위기 이후엔 30대 이상 전문직 떠나
한국인의 해외 이주는 고난의 역사였다.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의 『세계의 한인이주사』에 따르면 한인 해외 이주는 15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60년대 기근과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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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흔한 차 정비, 미얀마선 사회적으로 존중받아”
반퇴 세대는 퇴직 후에도 20~30년 더 구직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해외 이주 때도 당장의 생활 편의성보다는 길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생활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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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출신 권주형 “도미니카서 30년 수출 노하우 전수”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으로 퇴직해 도미니카 정부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수출지원정책을 돕고 있는 권주형(68·앞줄 왼쪽)씨. 생활비·활동비 등을 포함해 연간 5만 달러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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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전국에 풍성한 행사…야외공연+휴양림 무료개방 '대박'
`문화가 있는 날` [사진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캡처] 오늘은 4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4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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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가 있는 날, 시행 이래 최대 행사 마련…풍성한 할인혜택 얼마나?
`문화가 있는 날` [사진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캡처] 오늘은 4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4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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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0세, 70년대의 45세인데 … 환갑 넘으면 절반이 쉰다
1970년대 회갑연 모습. 만 60세 환갑을 축하하는 회갑연은 살아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풍성한 잔치였다. 높게 쌓아 올린 음식과 회갑연 주인공 부부의 화려한 옷차림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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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힘이 세다] 스와질랜드 아이들을 돕는 한국의 엄마들
모잠비크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경계에 있는 작은 나라 스와질랜드에서 에이즈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의 엄마들이 나섰다. 레스토랑 컨설팅 회사 비 마이 게스트의 김아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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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관리하는 남자 '그루밍족' 늘어
이달 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자료를 토대로 탈모증 치료를 받은 사람이 5년간 15.3%, 매년 평균 3.6%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남성은 연평균 4.8%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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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넛잡 땅콩 도둑들 外
문화&공연 넛잡 땅콩 도둑들 일시 5월 10일(토)~11일(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장소 아산시평생학습관 문의 041-537-3902 홍순달의 바람난 재즈 일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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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강아지똥, 구름빵, 마당을 나온 암탉 … 시간을 뛰어넘는 '고전'이 되다
10년, 갓난 아기가 초등 3학년이 되는 시간이다. 그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어린이책들이 있다. 중앙일보는 교보문고·예스24와 함께 지난 10년간 유·아동서 부문 누적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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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 그러나 보람은 최고 … 과학수사 점점 늘어 전문가 많이 필요해요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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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귀로 보는 배리어프리 영화 … 안대를 벗고 말았습니다
부산 영화의 전당 중극장, 2013. 4 “초록이(오리)가 긴 하수도 터널을 지나 쇠창살 사이로 빠져나와 비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글만 읽고 눈을 감아보세요. 글은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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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대비한 노동 및 금융시장의 정책과제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인구고령화가 향후 노동시장과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정책과제를 고민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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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동대문에 그많던 일본인들 어디로…왜?
“오네~상(언니), 안 돼요. 우린 다 ‘야스이’(싸다)예요.” 19일 새벽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1층의 한 여성의류점. 조모(37·여)씨는 말도 잘 안 통하는 일본인 관광객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