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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호,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없이 첫 16강
최진철 감독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고등학생 선수들을 한 팀으로 똘똘 뭉치게 했다. 선수 교체 타이밍도 기가 막혔다. 1,2차전 모두 교체 출전한 선수가 1분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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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 최강희, 아슬아슬 줄타기
11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로 득점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11명이 한마음으로 뭉쳐 한 발씩 더 뛴 정신력 덕분에 1-0으로 승리했지만, 최강희 감독의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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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역전승 外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역전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6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남자부 경기에서 39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레오(22)의 활약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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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창단 2년 만에 … 광주, 비운의 강등
한국 프로축구 사상 첫 2부리그 강등팀이 나왔다. 비운의 역사에 기록될 팀은 광주 FC. 2010년 말 창단한 K-리그 막내 팀이다. 광주는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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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뒤에서 2, 3등 강원·광주 ‘우리 떨고 있니’
김학범 강원 감독(左), 최만희 광주 감독(右)이제 피 말리는 강등권 탈출 경쟁이 남았다. 강등 위기에 놓인 팀들은 하루하루가 좌불안석(坐不安席)이다. 프로축구 K-리그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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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히딩크 나라로"
'히딩크호의 황태자' 송종국(23·부산 아이콘스)이 히딩크 감독의 나라 네덜란드 프로리그로 진출한다. 송종국 이적 타진을 위해 유럽으로 날아간 부산 최만희 부단장이 11일 귀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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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고려대 정규리그 우승 外
*** 고려대 정규리그 우승 고려대가 17일 춘천 의암 빙상장에서 벌어진 강원도컵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한라위니아를 4-1로 꺾고 승점 34점을 기록,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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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도형-강인권 트레이드 外
*** 이도형-강인권 트레이드 프로야구 두산은 17일 포수 이도형을 한화로 보내고 한화 포수 강인권과 현금 5억원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 *** 월드컵 경기장 코디네이터 확정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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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 전북 서동명 '우승 지킴이'
전북 현대의 FA(축구협회)컵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골키퍼 서동명(26)은 경기장 스탠드 너머 먼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창단후 첫 우승이라는 감격에 겨워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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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전북 서동명 '우승 지킴이'
전북 현대의 FA(축구협회)컵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골키퍼 서동명(26)은 경기장 스탠드 너머 먼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창단후 첫 우승이라는 감격에 겨워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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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유니버시아드 축구팀 확정 外
*** 유니버시아드 축구팀 확정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9일 여름유니버시아드 (7월 3~13일.스페인 팔마)에 파견할 선수단 20명을 확정했다. *** 의정부여고.정석항공고 우승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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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냐 해외파냐 축구대표팀 새감독 오늘 윤곽
국내파냐 해외파냐-.지난 연말부터 갖가지 추측을 양산했던 한국축구 새 사령탑의 윤곽이 마침내 6일 드러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오후 기술위원회(위원장 박경화)를 열고 공석중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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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국제축구 한국팀 엔트리 확정
국내축구사상 최대규모로 치러지는 제1회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팀 선수단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감독에 박종환(朴鍾煥)現 일화감독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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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코치에 최만희 확정-전북다이노스
◆신생프로축구 전북다이노스(구단주 辛峻昊)는 25일 초대감독에 차경복(車敬福)씨를 확정한데 이어 코치에 최만희(崔滿喜)울산대감독을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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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선수 18명 최종엔트리 확정|「코리아 축구」진용 갖췄다
【평양=임병대 특파원】탁구에 이어 청소년 축구도 남북한단일 「코리아」 팀이 구성됐다. 남북한 청소년 팀은 12일 오후 능라도의 5·1경기장에서 6월 포르투갈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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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축구」구성 첫 평가전
제6회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19세 이하·6월14∼30일·포르투갈 리스본)에 출전할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한 1차 평가전이 8일 오후3시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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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눈앞에 둔 남북단일팀 점검|전력은 「호흡」맞추기 달렸다
분단46년만에 처음으로 남·북한 단일팀이 구성되어 세계스포츠무대에 첫선을 보이게 된다. 지난63년1월 동경올림픽 단일팀구성이 제의된후 28년이나 끌어오던 남·북한 단일팀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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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
◇19세이하팀 ▲감독=남대식(고려대감독) ▲코치=손종석(대구대감독) ▲선수=이림생 손승완 한상렬(이상고려대) 박철 임기한 이태홍(이상대구대) 임완섭 김동철(이상한양대) 이원석 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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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비|고교 상비군 36명 확정
▲GK=김재원 (중동) 이상철 (부상) 이영철 (대신) ▲FB=경형식 (대전상) 김이길 (부상) 오중언 (이리) 송준복 (동아) 이성룡 (중동) 기덕서 (안양공) 고청범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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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 대표 2차 선발
대한축구협회는 제l6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 파견할 후보 34명과「코칭·스태프」를 선발, 발표했다. 지난8,9,10일 3일 동안의 2차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이번 후보선수단의「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