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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LPGA에 7-5로 역전, 최종일 전인지-장하나 맞대결
최혜진과 김자영. [KLPGA 박준석] 경기가 치열해져 줄자로도 쟀다. 25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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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박성현, LPGA 신인 상금왕 등극
아이언샷을 하는 박성현. [AFP=연합뉴스]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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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블루베이 LPGA 공동 3위...中 펑샨샨, 2주 연속 LPGA 대회 우승
박성현 [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펑샨샨(28)이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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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 LPGA 블루베이 1라운드 단독 선두...'세계 1위' 박성현은 그린 캐디빕 받아
유선영. [뉴스1] 유선영(31·JDX)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1라운드에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유선영은 8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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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예 조직위원장...'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내년 10월 한국 개최
지난 2014년 7월, 미국 동부 메릴랜드 볼티모어 캐이브스 밸리 골프코스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 3라운드 경기에서 한국 대표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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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박희영, LPGA 뉴질랜드 오픈 3위...핸더슨 시즌 2승
박희영. [AP=연합뉴스] 박희영(30·KEB하나은행)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톱 10 진입에 처음 성공했다. 브룩 핸더슨(캐나다)은 시즌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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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태극낭자들의 '신바람 샷' LPGA 역대 최다승 넘본다
올 시즌 LPGA 3승을 거둔 김인경과 각각 2승을 기록한 박성현, 유소연(왼쪽부터). 셋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도 나란히 한 차례씩 우승했다. 이들을 앞세운 한국 여자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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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가능성' 높인 최나연, 뉴질랜드 오픈 1R 공동 5위
최나연. [중앙포토] 최나연(30·SK텔레콤)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5위로 슬럼프 탈출 가능성을 보였다. 최나연은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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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떠나는 아이짱, 골프 실력 그 이상 특별한 게 있다
미야자토 아이는 두차례 우승했던 에비앙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른다. 4세 때 골프를 시작한 그는 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대회에선 아직 우승하지 못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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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시즌 목표 1승"...단숨에 2승 거둔 '남달라' 박성현
박성현. [오타와 AP=연합뉴스] 시즌 1승이 목표였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루키가 한 시즌 2승에 성공했다. '남달라'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2017 캐네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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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캐나다오픈 우승…'태극낭자' 사상 첫 LPGA 5개 대회 연속 정상
박성현. [오타와 AP=연합뉴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2017 캐네디언 퍼시픽 여자 오픈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5개 대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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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US오픈서 데뷔 첫 우승…극적인 역전승
박성현이 17일(한국시각)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AFP=연합뉴스] 박성현(24)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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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US오픈, 소리없이 강한 양희영
양희영은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세리 키드’다. 외모가 닮아 ‘제2의 박세리’로 불렸다. LPGA투어에서 3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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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명이 8차례 우승한 US여자오픈 … 상승세 김세영, 루키 박성현 정상 도전
남자 골프의 4대 메이저 대회는 각각 개성이 뚜렷하다. 마스터스가 가장 권위있는 대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디 오픈이나 US오픈을 최고로 치는 골퍼도 많다. 여자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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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볼빅 챔피언십 5언더파 공동 4위
박성현이 26일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볼빅 제공]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3연속 버디로 라운드를 마치며 상쾌한 출발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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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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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PGA 지배, 최다승 넘본다
부활한 박인비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맏언니' 역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KLPGA] 4경기 3승.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한국자매들이 합작한 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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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군복무 중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군 복무 중인 프로골퍼 배상문(30·사진)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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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홀 뒤집기 버디…전인지, 베어트로피 품었다
버디-버디-버디.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마지막 3개 홀 연속 버디로 시즌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확정했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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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평생 함께할 동생, 인지에게 늘 미안”
장하나는 LPGA투어 2년째인 올시즌 3승을 거두는 큰 성과를 올렸지만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려 1년 내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무늬가 그려진 볼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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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박성현과 전인지 하나은행 1R 무승부
같은 조에서 경기한 박성현(왼쪽)과 전인지. [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한 달 만에 다시 만난 박성현(23·넵스)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리턴 매치는 무승부로 끝났다.13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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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는 게 왜 훈련일까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기쁘고 신나긴 한데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괜히 복장 터진다. 골프 선수 박인비 얘기다. 타이거 우즈같은 화려한 세리머니는 아예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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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중계 금메달은 '수퍼땅콩'이 먹었다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해설자로 변신한 김미현. [사진 KBS]김미현, 최나연, 김영…. 여자골프계에 살아 있는 전설끼리 맡붙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경기 중계의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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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여자 골프 해설가로 변신한 최나연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드디어 올림픽 여자 골프 개막일이 밝았습니다.올림픽 남자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