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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英 사옥, 네 개의 굴뚝 달다
영국 런던의 템즈강 건너편 첼시 쪽에서 바라본 배터시 화력발전소 일대. 네 개의 굴뚝을 포함한 건물 원형을 보존한 채 ‘분해결합’, 2021년까지 애플 영국 사옥으로 탈바꿈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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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복서 이흑산, 주먹이 운다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이 25일 서울에서 국제대회 데뷔전을 치른다. [김경록 기자] “흑산, 내 이름 좋아요.” 카메룬 출신 복서 압둘라예 아싼(34). 그에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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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는? 55억원짜리 코닉세그 트레비타
세상에서 제일 비싼 자동차 브랜드는 무엇일까. 자동차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지구촌 최고가 자동차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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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승리, 스포츠 베팅회사 살렸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가 스포츠 베팅회사들을 살렸다. [SPOTV 캡처] 메이웨더는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수퍼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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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성공한 '서커스 매치'
메이웨더-맥그리거. 라스베이거스=김식 기자세계인이 모여드는 도시,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는 뉴욕과 더불어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 꼽힌다. 27일 라스베이거스의 중심지 스트립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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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메이웨더의 일방적 승"…타이슨 "맥그리거 처참히 패할 것"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이 27일 진행되는 가운데 파퀴아오(왼쪽)와 타이슨이 메이웨어의 일방적 승리를 점쳤다. [중앙포토]복싱 역사 유일의 8체급 석권 복서인 매니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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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는 54억4000만원
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1위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코닉세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로 스웨덴의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가 만든 ‘CCXR 트레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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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는 얼마?…54억원대 코닉세그 트레비타
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1위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코닉세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로 코닉세그가 제조한 'CCXR 트레비타'가 꼽혔다. 미국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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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입는다 … '소통의 매개체' 티셔츠
티셔츠는 단순한 옷이 아니다. ‘걸어다니는 광고판’이고 ‘저항하는 깃발’이며, ‘나를 알리는 현수막’이고 ‘활보하는 예술작품’이다.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의 온라인 매거진 패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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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총알로 먹이사냥.." 신기한 딱총새우, 신종 발견.."이름은 핑크플로이드"
딱총새우의 신종 새우가 최근 발견됐다. 핑크 플로이드라고 이름이 붙은 이 딱총새우는 특이하게도 집게발이 형광 핑크색이다. [사진 The Verge] 딱총새우과(Synalp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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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세기의 마케팅 대결'
비현실적인 것 같았던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대결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맥그리거의 코치인 존 카바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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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대결, 만우절 장난인가? 진짜인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리키 해튼. [중앙포토]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종합격투기 UFC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가 정말 맞붙는 것일까. 맥그리거의 헤드 코치인 존 카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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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터 VS 복서? 헤이에 도전장 던진 마누와
[지미 마누와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헤이 인스타그램] 종합격투기 UFC 파이터들의 복싱 도전이 이어지는걸까. UFC 라이트헤비급(92.99㎏) 랭킹 4위 지미 마누와(37·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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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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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IoT 심은 스마트 배트·라켓 … 스포츠도 4차 산업혁명 중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스포츠 분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모든 사물과 기계, 산업이 연결되고 융합하는 ‘메가 컨버전스(mega convergence)’의 거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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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맥그리거 붙자, 단 네 대전료는 내 10%”
메이웨더(左), 맥그리거(右)‘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가 맞대결을 요구하며 도발해온 종합격투기 UFC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에게 확 낮춘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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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계 무패 복서' 골로프킨 36연승…"메이웨더 덤벼"
36전 36승. 그 중 지난 23경기는 모조리 KO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계 복서 겐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이 켈 브룩(30·영국)을 제압하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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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1t 파워, 이대훈 발차기 ‘옥타곤’ 강타한다
유도·배드민턴 등 전통적인 금밭에서 한국 선수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한국이 당초 내세운 ‘10-10(금메달 10개, 종합 10위 이내)’ 목표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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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스토리 앞세운 종합격투기 ‘차익 2000배 대박’
로렌조 퍼티타(왼쪽)·프랭크 퍼티타(오른쪽) 형제는 최근 UFC를 40억 달러에 매각했다.왼쪽 두번째는 종합격투기 선수 주니어 도스 산토스.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미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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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교단, 한 해 20만 명 떠났다
미국 기독교의 교세가 예전같지 않다.주요 교단마다 교인 감소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서다.7일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가 미국 최대의 남침례교단(SBC) 교인수를 발표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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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018억원…호날두, 스포츠 스타 수입 1위
호날두(左), 윌리엄스(右)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르투갈·사진)가 최근 1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스포츠 스타로 조사됐다.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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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명이 지켜본다, 최강 인류를 향한 도전
싸움에 가깝다는 비난을 들었던 UFC는 최근 복싱을 위협하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11월에는 격투기의 성지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05’를 개최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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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싸움에서 스포츠로…종합격투기 UFC의 급성장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인근 잉글우드의 더 포럼. 경기장에 설치된 6개 대형 전광판에는 전날 세상을 떠난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미국)의 추모 영상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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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도 우즈도 아니다, 최고 부자 스포츠맨은 티리악
세계 최고의 부자 스포츠 선수는 누구일까.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도, 포뮬러원 황제 미하엘 슈마허(47·독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도 아니다. 정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