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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쇼핑정보
도시 생활에서,특히 주부들에게 쇼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잠실에는 각종 마켓이나 쇼핑센터는 물론 재래시장도 있다. #고급 구두·와인 쇼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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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 옷 제대로 입고 즐기자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여름. 더위에 지쳐 운동에 소홀해 지기 쉬운 때다. 뜨거운 햇살의 위력이 강하지 않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운동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자전거 출·퇴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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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패션비평] 손예진, 점퍼 달랑 걸쳐도 여성미 물씬
안녕하세요. 걸어 다니는 팝아트! 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 여러분, 요새는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또 월요일이 찾아왔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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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도 기회? … 일본 '바닥마케팅'
'양극화도 기회다'. 일본에서 사회 양극화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아 몸집을 불리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중하류층이 늘면서 초저가 상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 데 착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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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한국 땅 밟는 ZARA … 패션계 시선 집중
'자라(ZARA)'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스페인 패션브랜드 자라와 올해 안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자라의 모기업인 인디텍스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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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도 바꾸는 '새로운 소비자의 힘'
미국 슈퍼볼(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이 열렸던 지난 달 6일. TV엔 질레트 등 남성용 광고들이 쏟아졌다. 이중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광고가 있었다. "흠인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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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상장 직접 챙기겠다"
롯데그룹 신동빈(51.사진)부회장의 경영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신 부회장은 이달 말 영국과 미국에서 열리는 해외 기업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출국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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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저가 의류 '동대문'에 도전장
일본 중저가 의류 브랜드의 한국 시장 공략이 시작됐다. 일본 대표적 저가 캐주얼 의류브랜드인 '유니클로'와 자매 브랜드인 '꼼뜨와 데 꼬또니'가 국내 대형백화점과 손잡고 동시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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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거품 확 뺐네!…유니클로 20년 장수 비결
일본 최대의 의류 소매 브랜드'유니클로(UNIQLO)'는 '일본 국민 옷'으로 불린다. 티셔츠 한 장 값이 1000엔(1만원)정도밖에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 무기다.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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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비싼' 나라가 아니다
지난해 9월 서울로 발령받아 온 다마키 다다시(玉置直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지국장은 "서울 생활비가 도쿄(東京)보다 더 비싸다"고 말한다. 교통비만 서울이 좀 쌀 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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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잃어버린 10년] ④강한 전통산업 IT로 재무장
마쓰노부 히로코(松延博子.30.주부)는 도쿄(東京)우에노(上野)의 집 근처 유니클로(UNIQLO)숍에서 옷을 산다. 마쓰노부는 "어떤 물건이 새로 나왔는지 인터넷을 보고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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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잃어버린 10년...IT로 되찾는다 [4]
마쓰노부 히로코(松延博子.30.주부) 는 도쿄(東京) 우에노(上野) 의 집 근처 유니클로(UNIQLO) 숍에서 옷을 산다. 마쓰노부는 "어떤 물건이 새로 나왔는지 인터넷을 보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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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잃어버린 10년] ④강한 전통산업 IT로 재무장
마쓰노부 히로코(松延博子.30.주부)는 도쿄(東京)우에노(上野)의 집 근처 유니클로(UNIQLO)숍에서 옷을 산다. 마쓰노부는 "어떤 물건이 새로 나왔는지 인터넷을 보고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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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 일본, 물가 또 내려 걱정
[도쿄=남윤호 특파원]최근 일본에서 물가가 하락하면서 디플레를 알리는 불길한 조짐인지, 아니면 생산성 향상과 유통구조 혁신에 따른 반가운 현상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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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 일본, 물가 또 내려 걱정
최근 일본에서 물가가 하락하면서 디플레를 알리는 불길한 조짐인지, 아니면 생산성 향상과 유통구조 혁신에 따른 반가운 현상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같으면 물가 하락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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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일본은 지금 캐주얼 의류 열풍
일본 도쿄(東京) 의 거리 풍경은 요즘 부쩍 색깔이 다양해지고 소박한 분위기를 풍긴다. 은행원 기다 다카코(木田孝子·27) 의 쇼핑길에 따라 나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