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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변호사 “긴 시간 지쳤다…최순실 변호 사임”
이경재 변호사(왼쪽)가 최순실씨(오른쪽)의 변호를 더 이상 맡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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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부욕창' 최순실, 법정 오래 못 앉겠다” 의견서 제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은 최순실씨가 13일 호송차로 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62)의 2심 재판이 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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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책상에 엎드린 박 전 대통령 … 건강 우려해 재판 중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중에 피로를 호소해 재판이 중단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30일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뇌물수수 혐의 관련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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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인 잃은 ‘2층집’ … 친박단체, 오늘 대한문서 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31일 새벽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주변이 경비를 서는 경찰들만 보일 뿐 한산하다. [사진 최정동 기자] 박근혜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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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날 재판 받은 최순실…그녀가 웃음을 참지 못한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31일, 40년 지기인 최순실씨는 덤덤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와 장시호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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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옆 법원선 최순실·김기춘·안종범 재판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21일 최순실씨는 바로 옆의 법원 건물에서 재판을 받았다. 두 건물은 약 200m 떨어져 있다. 이른바 ‘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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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통령 파면 소식에 충격 … 장시호 “이모, 대성통곡”
최순실씨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씨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듣고 대성통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휴정했을 때 이모(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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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60대 여성, 최순실에 “나라 망친 저 X, 천벌받을 것”…박수 쏟아져
최순실씨(사진)의 공판 도중 한 방청객이 법정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최씨를 변호하는 변호인단을 향해 불만을 품고 소리를 질렀지만 재판부에 의해 퇴정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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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19일 재판 앞두고 변호사 2명 추가 선임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최순실(60·구속)씨가 재판을 앞두고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지원 소속 최광휴(52·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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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938명 전보·임용 인사
대법원은 11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판사 9백38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 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 법관 인사 명단 이번 인사에서 예비판사 1백12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