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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처럼 북한군 평양진격 가능?" 묻자…태영호의 '칼답'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김현동 기자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러시아에서 발생한 무장 반란과 같은 일이 북한에서 일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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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용산불가 재확인…尹측 김용현 "갑자기 안보 운운, 역겹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정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 군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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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공무원 피격 사건이 일깨우는 사실
이혁진 소설가 한국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됐는데도 정부는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친서를 주고받을 만큼 연락망이 살아 있었는데도 구명조차 시도하지 않았다.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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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서 또 '후보 단일화' 목소리...김재경 "동의하면 안철수도 같이"
바른정당 김재경 최고위원(왼쪽)과 유승민 대선 후보 [중앙포토] 바른정당 내부에서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다시 나왔다. 지난 16일 당 정책위의장인 이종구 의원이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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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군주요지휘관회의 대통령이 주재하길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이순신 장군을 참배하면서 적은 글귀다. 천안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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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남북정상회담] 이동거리 사흘간 550㎞ 북한 호위총국서 경호
북한 군부는 2일 평양에 가는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경호할까. 노 대통령은 2일부터 사흘 동안 개성-평양-남포를 방문한다. 시간으로 따지면 57시간, 동선(動線)거리로는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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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대통령이 임관식에 서야 할 이유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학군장교(ROTC)로 임관하는 조카를 지난 설에 만났다. 조카는 대통령 일정 때문에 임관식이 좀 연기될 것 같다면서도 대통령이 임관식에 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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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남북교류 꾸준히 추진· 침략땐 초전분쇄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1일 "우리 군은 강력한 군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제2의 창군 정신으로 과감한 장기개혁을 달성해야 한다" 며 군 개혁을 역설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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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5.18 비자금사건 판결문 - 5.18 내란등 사건 부분
▶피고인 황영시.차규헌.허화평.허삼수.이학봉.이희성.주영복.정호용 변호인들의 상고이유에 대한 판단 원심은 형법 제91조 제2호에 의하면,헌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을 강압에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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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대통령 기피가 주도세력 도운 셈"
국보위 설치에 관한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가벼운 마음으로 청와대본관의 대통령집무실을 나왔다. 전 사령관은 면담 결과를 다소 초조히 기다리고 있던 권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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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정부는 지난31일 대통령자문기관으로「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위원장인 최규하 대통령은 제1차 회의에서『국가비상시국에 대처하여 대통령으로서 국군통수권자로서 혜법에 명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