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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한 대에 1억2500만원…차량 개조 시대 활짝
2017 서울모터쇼에 처음 선보인 '노블클라쎄 EQ900L 리무진'. 현대자동차가 양산하는 제네시스 EQ900 리무진의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편의사양을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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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 시공간 꿰뚫는 장인의 숨결
새 브로치(1924) 스페인 발레리나 클립(1941) 엔펠로프 베니티 케이스(1925) 바루나 요트(1907). 반클리프 아펠 하이 주얼리 아카이브의 대표작이다. 포도 나뭇잎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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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손가락 돌려 볼륨 키우고 내비에 목적지 입력도
━ 유저 인터페이스의 진화 1 2015년 6월 제스처콘트롤 기능을 처음 탑재한 BMW 7시리즈. 올해에는 중형 세단 5시리즈에도 적용됐다. 2 볼보의 SUV인 XC 90에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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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모델만큼 날씬한 바이크
혼다 슈퍼스포츠 모델인 CBR1000RR SP는 세계 최초로 티타늄 연료 탱크를 채용하고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카울의 사이즈를 미세하게 축소하여 기존대비 15kg의 다이어트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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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14년 만에 부활한 '대통령차' 링컨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을 타고 서울~대전~아산 600㎞ 구간을 시승했다. [사진 링컨코리아]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은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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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미식축구 선수 같은 근육질 차체, 시속 200㎞에도 조용 링컨
━ 포드 ‘대통령차’ 링컨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이 14년 만에 부활했다. 미국차의 특색을 앞세워 독일차 일색인 고급 대형 세단 시장에서 차별화했다. 3.0L 가솔린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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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상큼 인터뷰] 한국인 돈 엄청 들이고, 틀린 영어 배우며 스트레스 받아
빈 카페에서 동영상 촬영 중인 마이클. 최근 제작물엔 ‘SINCE 2010’ 마크를 붙인다. 무료 동영상 강의 선구자로 7년 지속했다는 자부심이 크다. 조문규 기자“촬영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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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M&A를 통한 혁신전략 - 손 안에 없으면 밖에서 사들여라
경영자원 가운데 내부에 없는 자원은 외부에서 수혈해야 한다. 인재를 외부에서 데려오고, 특허를 사와야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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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돈 엄청 들이고, 틀린 영어 배우며 스트레스 받아
“촬영하는 동안 카메라 보면서 자연스럽게 얘기 한번 해 주세요.” “그럴까요? 블라 블라, 쏼라 쏼라,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미국 덴버 출신의 ‘훈남’ 마이클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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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차 링컨 14년 만에 부활…미국 럭셔리 카의 진수 보여줄 것”
포드의 고급차 ‘링컨’ 브랜드는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년)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름과 걸맞게 1939년 1세대 링컨 컨티넨탈을 출시한 뒤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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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이사 이재용’의 승부수
삼성그룹에 ‘이재용 시대’가 열렸다. 이 부회장은 10월 27일 이사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지난 2008년 4월 이건희 회장이 퇴진한 이후 8년여 만에 오너 일가의 구성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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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부활한 미국산 고급차 상징 ‘링컨 컨티넨탈’ 출시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링컨 컨티넨탈’이 부활했다.포드코리아는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올 뉴 링컨 컨티넨탈’(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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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합승, 현대차는 R&D 방법 택했다
자동차 회사가 차만 잘 만들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 ‘커넥티드카’와 같은 미래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선 주변 환경을 빨리 파악하고, 얼마나 적절하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다.현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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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삼성, 9조 들여 자동차에 가속페달
━ 삼성, 자동차 전장 분야 세계 1위 하만 9조에 인수 삼성전자가 자동차 산업을 확대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기업 인수합병 중 최대 규모인 80억 달러(약 9조원)를 주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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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비스포크(Bespoke)
틴틴 여러분이 사용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제품이에요. 공산품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한 건 가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같은 디자인과 규격에 맞춰 물건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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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홀릭’ 재계 3세들
이른바 ‘금수저’로 태어난 재계 3세들 가운데 그룹의 요직을 마다하고 벤처기업 육성과 사회적 기업 후원에 나선 이들이 있다. 이들은 왜 벤처에 빠졌을까. 재벌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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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마저 유혹하는 소리의 천국
1층에 마련된 OMA 청음실. 한지에 프린트한 김희원 작가의 창덕궁 창문 사진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시네마홀’ 내부. 소니 4K 프로젝션 최신 모델과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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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이번엔 SUV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RX 450h'
‘정숙한 최고급 세단’을 만드는 렉서스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새로 선보였다고?주인공은 17일 국내 출시한 중형 SUV ‘RX 450h’입니다. 렉서스가 누굽니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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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자의 K7·SM6 '시승 배틀' 토크 "제 점수는요"
두 대의 ‘루키(Rookieㆍ신인)’들이 맞붙었다. 링에 오른 주인공은 기아차의 ‘올 뉴 K7’과 르노삼성의 ‘SM6’. 공교롭게도 2일 미디어 시승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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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스 강동훈 CEO·데미안 김 CDO·이기열 이사
[포브스]키아스는 예술적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표방한다. 첫 작품으로 도자기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결합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키아스의 데미안 김 부사장, 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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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 여섯 번째 혁신
6세대 7시리즈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다. 하지만 레이저 라이트와 손동작 인식 시스템, 탄소섬유 차체, 반자동 자율주행 등 BMW의 최신 신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사진 오토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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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음을 제거하고 온전히 음악에 빠지고 싶다면
1 JCC아트센터 지하에 마련된 콘서트홀. 177석으로 아담한 규모지만 층고가 높아 소리의 울림이 좋고 모든 좌석에서 동일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듣기의 즐거움을 논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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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BMW 7시리즈 … 벤츠 S클래스와 정면대결
BMW가 14일 신형 750Li xDrive 프레스티지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선보였다.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의 승부수다. [사진 BMW코리아]나올 때마다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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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7년 만에 나온 BMW 7시리즈 새 얼굴…운전자 제스처 알아채는 똑똑이
BMW 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7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나온 첫 풀 체인지 모델로 제스처 컨트롤·디스플레이 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