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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완공 자금 자체 조달토록
상공부는 제7 비 건설 소요자금 조달을 위한 한국종합화학 소유 주식매각 방안을 마련, 23일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매각조건은 ①매수자는 현 공장건설완공 및 장차 확장 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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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아파트 분양 2·32대 1
26일 마감한 주택공사의 반포동 아파트(32명짜리)분양신청자수는 모두 9천74가구로 평균 2·32대 1의 경쟁율을 나타냈다. 가구당 분양가격 5백80만원(평균) 가운데 2백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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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체비지|경쟁 8대1
서울시가 시행 중인 영동 토지구획정리 사업지역 기성주택단지안 체비지가 계속인기를 모아 지난 5일의 입찰결과 경쟁율이 평균 8대1, 낙찰가격이 평당평균 4만8천1백30원(실납액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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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의 중간 결산
정기국회의 국정감사는 이미 중반기에 접어들었다. 금년도 국감은 의회의 권위가 저하되어 국회가 마치 삼권 분립 제의 「액세서리」 적 존재로 타 했다고 비난하는 소리조차 들리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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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만7천원선
서울시가 개발하고있는 영동지역의 땅값은 평당 평군 l만7천1백만원선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3일 실시한 영동2지구 3공구 4백88필지 5만4천3백57평에 대한 체비지 공개 입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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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비지가격 안정세
서울시가 7일 공개 입찰한 시내변두리구획정리지구의 체비지매각은 도봉 지구가 평당1만4천4백원, 역촌 지구 1만7천4백원, 망우 지구가 2만6백원으로 사정가격보다 불과 25∼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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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그러진 토지 투기 붐|서울 살이|신흥 지역 체비지 입찰서
영동·시흥 지구 등 서울 변두리 신흥 개발 지역의 토지 값이 작년 말과 연초보다 평균 평당 1만5천원 이상이나 떨어져 토지 가격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사실이 21일 서울시 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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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의 호가…영동땅 황금시세|시 체비지로 본 토지 「붐」의 추세
봄철이 다가오자 서울 변두리지역의 부동산투기 「붐」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서울시는 지난 2월26일 영동1, 2공구 및 시흥, 역촌구획정리지구에 대한 체비지를 공개 입찰했는데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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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천여 평 팔려 광주단지 상가지역
서울시가 지난 15일 실시한 광주대단지유보지 상가지역 입찰에서 1만3천1백61평이 4억3백 만원에 팔렸다. 이번 입찰에서 최고가격은 평당 7만9천건, 최하 1만1천 원이었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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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기 커녕 더올라
서울시가 쇠고기의 유통질서를세워 값을내리고 시민위생을위해 냉동쇠고기를공급하겠다고하여 특징업자에게 막대한 잇권인 중앙도매시장 조수육 「센터」 를대행시킨지 2개월만에 오히려 쇠고기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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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운」 의옥 확대
국영기업체인 대한통운과 한국원자력 직원의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감찰부(강태훈 부장검사·함영업 검사)는 3일 밤 대한통운 및 한국전력의 간부들이 한전의 울산 발전소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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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내디딘 국영업체 민영화|인천중공업·대한철광주 매각의 의의
21일부터 29일까지 8회에 걸쳐 인천중공업주 43만7천주, 대한철광 9만3천주를 계속 공매하게 됨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국영기업체 민영화가 실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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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 시간 늦춘 삼류 인쇄소
「정책 야당」을 스스로 자처하면서도 민중당은 올해 들어 첫 정책청서라 할 66년도의 기조 연설문이 당 간부들의 게으름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 20일 상오 10시 박순천 대표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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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투성이 유인물 때문|개회 40분 늦어
연초 국회인 제54회 임시 국회의 의사 일정에 따라 20일 상오에는 정 총리를 비롯한 전 정부 각료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 야당을 표방하는 민중당의 정책 기조 연설이 예정 시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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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깡패」 일제소탕
경찰은 건설업계에 침투해서 부정입찰·청부폭력을 일삼아 왔던 담합 깡패들의 소탕에 착수했다. 서울시경 수사과는 24일 「명동파」두목 신동규(32) 등 3명을 구속. 26일에는 「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