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체비지|경쟁 8대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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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가 시행 중인 영동 토지구획정리 사업지역 기성주택단지안 체비지가 계속인기를 모아 지난 5일의 입찰결과 경쟁율이 평균 8대1, 낙찰가격이 평당평균 4만8천1백30원(실납액은 30%공제됨)으로 나타났다.
2단지에서부터 11단지에 이르기까지 61필지 4천3백38평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입찰에는 4백72명이 응찰, 46필지 3천6백72평이 팔렸으며 최고경쟁율을 보인곳은 3단지의 「다」호(58평)로 36대1, 최고낙찰금액은 2단지의 「아」호(46평·영동 고교진입로 옆)로 평당 11만5천3백50원(실납액은 8만7천4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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