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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컷 탈락
시즌 두 번째 컷 탈락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시즌 두 번째 컷 탈락했다. 임성재는 20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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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RBC 헤리티지 첫날 부진...한국 선수 6명 전원 '오버파'
RBC 헤리티지 첫날 부진했던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부진했다. 4개 대회 연속 톱10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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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톱은 임성재
임성재 임성재(22·사진)가 16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중 최고 순위자(21위)가 됐다. 마지막 발표였던 3월(23위)보다 두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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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후 쾌거...임성재, 골프 세계 랭킹 '아시아 톱'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중에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론 최경주(50) 이후 모처럼 이뤄낸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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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미국 주니어골프대회 2개 주최
최경주. [연합뉴스] ‘탱크’ 최경주(50·사진)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에서 열리는 2개 대회를 주최한다. AJGA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경주가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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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된 '탱크'...최경주, 미국 주니어골프 2개 대회 주최
AJGA 2개 대회 호스트가 된 최경주(가운데). [사진 AJGA] '탱크' 최경주(50)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에서 열리는 2개 대회를 주최한다. AJGA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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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오픈 중단? 뭣이 중헌디
한국오픈은 1958년 시작돼 62년간 이어진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골프대회다. 사진은 지난해 나상욱의 경기 모습. [사진 KPGA] KLPGA 챔피언십으로 여자 골프가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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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받고 안아주고...장남 호준 군 해병대 입대 지켜본 최경주
장남 최호준의 해병대 입대를 지켜본 최경주. [사진 KPGA] '탱크' 최경주(50)가 아들 최호준(23)의 해병대 입대를 지켜봤다. 아들의 늠름함에 꼭 안아주는 모습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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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한국오픈은 중단하면 안 된다
1958년 창설된 한국오픈 골프대회의 역사를 담은 코오롱 한국오픈 기념관.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제공] KLPGA 챔피언십으로 여자 골프가 다시 시작됐다. 남자 골프는 언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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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즐거워하는 투어로..." 홍순상,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된 홍순상.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15년차 프로골퍼 홍순상(39)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됐다. 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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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스터스 우승' 이멜먼,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단장 선임
트레버 이멜먼. [AFP=연합뉴스] 2008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트레버 이멜먼(41·남아프리카공화국)이 2021년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 인터내셔널 팀 단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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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취소...PGA 시니어 투어 데뷔 미뤄진 최경주
최경주. [AF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시니어 투어) 출전 자격을 얻은 최경주(50)의 투어 데뷔 일정이 늦춰졌다. 미국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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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 영화 보면서 코로나 시름 달랠까
틴컵 스포츠가 중단됐다. PGA 투어는 5월 중순까지 스톱이며 LPGA 투어와 KLPGA 투어도 계속 취소되고 있다. 경기가 없는 동안 스포츠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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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선수, 우승 더 하게 될 것"...저스틴 토머스, 임성재 극찬
임성재가 10일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서 17번 홀 그린에서 잠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임성재(2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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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 박세리처럼, 22세 임성재 코로나 극복 응원샷
PGA 투어 50번째 도전 끝에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임성재 선수. [AFP=연합뉴스] IMF 외환위기에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으로 국민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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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첫 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도 확보..."좋은 성적 내고 싶어"
PGA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했다. 한국 선수론 PGA 투어 7번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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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없는 PGA투어 신인왕' 아쉬움 턴 임성재의 '49전50기'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49전 50기.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50번째 대회 만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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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박세리처럼...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국민에 선물 준 임성재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임성재.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들어 '가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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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첫 승' 임성재 "여러 번의 경험 덕에 우승까지..."
임성재가 2일 열린 PGA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 6번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한 뒤 캐디와 주먹을 맞부딪히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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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임성재, 마침내 PGA 투어 첫 승...혼다 클래식 우승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오른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50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에 성공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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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기대주' 김주형, 뉴질랜드 오픈 이틀 연속 선두
김주형. [신화=연합뉴스] 남자 골프 기대주 김주형(18)이 아시안 투어와 호주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뉴질랜드 오픈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김주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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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무관중 경기, 팬의 소중함 깨닫는 계기
2015년 4월 무관중으로 열린 볼티모어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메이저리그 경기. 관중이 없으면 선수들의 집중력은 떨어지고, 시청자들은 경기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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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무관중 경기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2017년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바르셀로나와 라스 팔마스의 무관중 경기. [EPA] “타구음은 텅 빈 운동장에 긴 메아리를 남겼다. 감독이 불펜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벨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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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언어장벽 문제 안 된다, 봉처럼 초이도
지난해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캡틴을 맡은 어니 엘스(오른쪽)와 바이스 캡틴 최경주. 차기 대회 캡틴은 현 바이스 캡틴 중 선정될 것으로 엘스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