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비는 밟아야 제맛' 류삼영 가짜 홍보물 논란…류 "중단해달라"
18일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류삼영 후보 지지자 제작 홍보물. 사진 페이스북 캡처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가 상대 후보에 대한 비하 홍보물 논란에 휩싸였다.
-
"민형배, 이재명 꽁무니" "떠난 이낙연 뭐덜라고?"…성난 광산을 [총선 핫플레이스]
“이재명이 꽁무니만 솔찬히(상당히) 쫓아댕기더니 혼자 떡 하니 공천장 받더만. 여그(여기)를 참말로 뭐로 보고, 아이고 그건 아니제.”(회사원 김모씨·44세) “그 양반은 뒤
-
[세컷칼럼] 4·10 총선 이후가 더 걱정이다
4·10 총선을 앞둔 정치판이 상식을 뒤엎는 꼼수와 탐욕으로 뒤죽박죽 난장판이 돼가고 있다. 무엇보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위성정당이 되살아난 게 치명적이다. 오염된 토양에서
-
[선데이 칼럼] 4·10 총선 이후가 더 걱정이다
이정민 칼럼니스트 4·10 총선을 앞둔 정치판이 상식을 뒤엎는 꼼수와 탐욕으로 뒤죽박죽 난장판이 돼가고 있다. 무엇보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위성정당이 되살아난 게 치명적이다.
-
'친문 검사' 이성윤, 조국 신당 가나…'尹 감찰' 박은정도 거론
‘조국신당’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심에서 징역 2년형을 받고 곧바로 정치 행보 뜻을 밝힌 데 이어 과거 친문(親文) 검사로 불리던 이들의 이름이 신
-
[사설] 또 고삐 풀린 위성정당, 선거제 정치권에만 맡길 일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선거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민주, 준연동형 유지…이재명 “통합형 비례정당
-
'고발사주·돈봉투' 한날 두 판결…여야 약속한 듯 '선택적 침묵'
고발사주 사건과 돈봉투 사건 핵심 인물에 대한 1심 판결이 지난달 31일 있었지만, 여야는 자신에게 불리한 판결은 침묵한 채 상대방을 향한 공세로 일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
'여의도 사투리 안쓴다' 못박은 한동훈…"속시원" vs "거칠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한동훈 법무부 장
-
"『암컷들』 강추" 조국의 책 추천…지지자들 "영웅 최강욱 냄새"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8일 전주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전주MBC 캡처 조국
-
"머리통을 다" 또 막말…'찐명'까지 저격한 '친명' 혁신회의
더불어민주당 친(親)이재명계 원외 인사 모임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흔들리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코어그룹이 분화하고, 주요 인사가 막말로 논란을 자초하면서다. 원외 친명계
-
이재명 사당화 가속…“개딸로 부르지 말라” 청원도 등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개설자인 ‘명튜브’가 지난 9일 당 국민응답센터에 “‘개딸’ 명칭을 파기한다. ‘민주당원’으로 정정보도 해 달라”는 청원을 올
-
강서 압승 두 달…오만과 막말로 번 점수 다 까먹은 민주당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압승한 지 두 달 만에 더불어민주당은 ‘승자의 저주’를 우려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성급하고 근거없는 총선 압승론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는
-
최강욱 "침팬지 사회에선 암컷 1등 못해" 조국 "하하하"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8일 전주에서 열린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 북콘서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전주MBC “암컷들이 설친
-
'탄핵론' 중심엔 처럼회 11명…"매카시 자른 미 MAGA 닮았다"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가 주도하는 ‘탄핵론’이 정기국회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에 예산안 심사 법정기한, 민생
-
[사설] 총선 출마할 장관들, 조속히 거취를 결정하라
━ 한동훈, 부적절한 언행에 ‘팬덤’ 겨냥 행보까지 ━ 나랏일 우선해야…출마한다면 즉각 물러날 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4일 울산 HD현대중공업을 찾은 자리
-
'암컷'도 여기서 나왔다…"한동훈 탄핵" 또 불붙인 野위험지대
더불어민주당 강경파들이 몰려든 출판기념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주장이 다시 등장했다. 이른바 '총선 리스크'로 떠오른 이들 강경파가 목소리를 높일수록 중
-
[이번 주 리뷰]北,군사위성 발사…정부 온라인 장애속출(20~25일)
1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윤 대통령 영국ㆍ프랑스 순방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아르헨티나 극우파 집권 #양희영 26억 잭팟 #9급공무원시험 개편
-
개딸도 "왜 일 키우나"…'암컷' 때도 그가 떴다, 野복병 이 남자
더불어민주당이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경고·징계할 때마다 이를 들쑤시고 비판해 며칠간 논란을 키운 복병이 있었다. 친(親)이재명계 정치 컨설턴트이자 구독
-
[세컷칼럼] '민주당스럽다' 는 말 또 나오게 한 최강욱
온갖 추문의 중심인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의 최강욱 전 의원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 그는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을 위장탈당했던 민형
-
최강욱 "한동훈, 정치적 언사 탄핵 사유…멍청이 될까 알려준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언사를 남발하면 헌법 위반으로 탄핵사유”라고 비판했다.
-
野의총 "최강욱 암컷 발언, 민주당 철학 완전히 무너뜨렸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근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민주당 전 의원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비상징계로 뒷수습에 나섰지만 부족하
-
"최강욱 '설치는 암컷' 발언 뭔 잘못이냐"는 야권 여성인사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연합뉴스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여성 비하 논란을 빚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야권 인사들이 옹호에 나섰다.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
이원욱 “이재명, 최강욱 징계 반발하는 개딸과 이별해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칙과 상식 1. 민심소통: 청년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원욱 더불어민주
-
이재명 "가장 큰 문제는 오만, 몸가짐·마음가짐 철저 관리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최근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정말로 몸가짐, 마음가짐, 행동과 말을 철저하게 잘 관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