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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USB 공개 안되지만 野 책임 지겠다면 검토…김종인 큰 실수"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2일 2018년 4ㆍ27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USB를 공개하라는 국민의힘의 요구에 대해 “무책임한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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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주당 ‘전당대회 등판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차기 민주당 당권 쥘 경우 자연스레 대선 관리 들어갈 듯 송영길·설훈·홍영표 등 예비후보들 노 실장 거취에 촉각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10월 28일 국회에서 2021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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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러시아 특사로 우윤근 파견…또 커지는 비서실장 교체설
문재인 대통령이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를 대통령 특사로 러시아에 파견한다. 13~19일 6박 7일 일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를 13일부터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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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자 없인 다신 안 만나"…코로나가 부른 文·김종인 악연
“몰랐습니다. 사실이라면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대선을 앞둔 2017년 3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았던 김종인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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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수석 '강성' 논란에…與 "필요할땐 고개 숙인다" 엄호
지난 2015년 11월 9일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최재성 총무본부장이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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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사표 3일만에 靑수석 3명 교체…노영민 거취는 일단 유예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정무·민정·시민사회수석 등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했다. 지난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 6명이 집단 사표를 제출한 지 사흘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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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책라인 교체 없는 靑 인사, 아무 쓸모 없는 제스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인 지난 2015년 11월 당무위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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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당 '日 보복 특위' 출범…최재성 "전쟁 아닌 침략"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한 맞대응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적 문제 등을 고려하며 미온적 대처를 하는 데 따른 보완 차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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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 325호' 문재인 팀···청와대로 그대로 옮겨갔다
윤건영ㆍ김재준 보좌관과 강권찬 비서관. 당 공보실에 나란히 앉아 있었던 유송화ㆍ한정우 부대변인, 당 대표실에 있던 신동호ㆍ신상엽 부실장, 그리고 ‘전략 브레인’ 역할을 하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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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배현진’ 제친 최재성, 안철수 지역구서 차지한 김성환
최재성. [뉴스1] 서울 송파을 재선거에선 ‘문재인의 복심’을 앞세운 최재성(53)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일 밤 개표 초반부터 크게 앞서갔다. 경기 남양주에서 3선 의원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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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오늘 송파을 출마선언…배현진과 붙을까?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위원장(左)ㆍ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右). [연합뉴스ㆍ뉴스1]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6ㆍ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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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박원순ㆍ이재명 겨냥 “지방선거를 차기 대선 발판으로 생각?…멋지지 않다”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출마 뜻을 밝힌 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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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실세그룹 ‘7인회’의 行路] ‘가치적 친노’로 의기투합 대선 승리의 또 다른 공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상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을 위한 전진기지가 탄생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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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인재 넘치니 한 명쯤은 빈손으로"…文정부 참여 고사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인재영입을 담당했던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16일 거취에 대해 "(문 대통령에게) 인재가 넘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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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1월호] ‘新文’ 최재성 전 의원이 공개한 대선 비책
국민이 만들어준 정치 지형 인위적으로 바꾸는 ‘제3지대론’ 설득력 없어…식상한 후보 단일화보다는 국민 여망 반영하는 삼자구도가 더 나을 수도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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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성향 온라인 당원 3만5000명, 더민주 대표 경선 사실상 쥐락펴락
“전당대회에서 온라인으로 입당한 권리당원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 전대가 끝나면 논란이 거세질 것이다.”8·2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 최고위원 후보는 24일 선거 판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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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웃고 친노 울고…‘보이는 손’ 논란
이해찬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선 ‘보이는 손’이 논란거리로 등장했다.문재인 전 대표 시절 총무본부장을 지낸 최재성 의원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전에는 (공천에) ‘보이지 않는 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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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쳐낸 김종인, 다시 ‘햇볕’ 들고 나온 안철수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실부채 탕감 퍼포먼스에 참석한 김종인 더민주 대표(위 사진 왼쪽). 아래는 25일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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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의원’ 툭툭 잘려 나가는데…문재인의 침묵 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트위터에 “마음이 짠하다. 공천배제라는 말이 당에서 나오고 있는데도 당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 있다”고 썼다. 강기정(3선·광주 북갑)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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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속 ‘컷오프 25명’ 명단 25일 오픈…“추가 탈락 나올 것”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부터 20% 컷오프(공천 배제) 목적으로 실시했던 현역 의원 평가 결과를 이동식저장디스크(USB) 두 개에 나눠 저장해 왔다. USB 하나는 당 총무국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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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안보 위중한데, 본회의장 지킨 의원 30여명뿐
올해 첫 국회 대정부 질문이 열린 18일 오후 국무위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본회의장의 의원들 자리가 대부분 비었다. [사진 조문규 기자]“오후 2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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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학부모 신기남’
이지상 정치국제부문 기자1998년 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때 일이다. 체육과목 주관식 시험 정답이 ‘뒷구르기’인 4점짜리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분명 ‘뒷구르기’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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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단장에 친노 최재성 대신 중도 정장선
정장선(左), 이용섭(右)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총선기획단장에 정장선 전 의원을, 총선정책공약단장에 이용섭 전 의원을 임명했다.정 전 의원은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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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누리 총선 과반 얻으면 무한책임 지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 내가 비켜서는 게 필요하다”며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대표직에서 물러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