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이군 첫 무력충돌
【베이루트 UPI·AP=연합】이스라엘 군과 레바논 정규군간에 8일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침공 후 처음으로 베이루트근교에서 무력충돌이 발생, 레바논 군 2명이 사망하고 이스라엘 군 1
-
PLO 군사지도자|시옐 준장 피격 사망
【베이루트28일 AP=본사특약】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최고위 군사지도자인「사드·사옐」준장이 28일 베카계곡에 있는 PLO및 좌익거점을 시찰하던중 복병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
쿠웨이트 외교관들 수난
【마드리드·카라치AFP·로이터=연합】파키스탄의 카라치주재 쿠웨이트영사관에서 16일 상오 한 무장괴한에 의한 총격사건이 발생, 「하마드·알·주탈리」총영사대리가 부상했다. 또 수시간
-
파리 중심가 유대인지역서 총격 6명 사망·20명 부상
【파리 9일 AFP=연합】파리 중심가의 한 유대인 지역에서 9일 4인조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6명 이상이 죽고 20여명이 다치는 등 2차대전 이래 프랑스 최악의 반유대인
-
LA총영사관저에 강도
【로스앤젤레스=이영섭특파원】미국 로스앤젤레스주재 한국총영사 박민수씨(56)가 21일 상오8시45분쯤(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시내 사우드로스모가627에 있는 총영사관저에서 흑인강도
-
주 포르투갈 터키외교관 피살
【리스본7일AP=연합】포르투갈주재 터키외교관 1명이 7일 낮 리스본 교외의 자택앞길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리스본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7일 터키대사관에 근무하는
-
16명 사망 90명부상, 레바논서 총격 벌여
【베이루트9일AP·UPI=연합】레바논의 북부항구도시 트리폴리에서 8일 밤 회교정통 수니파와 시리아의 지원을 받는 아랍민주당간에 중화기 및 기관총 등 이 동원된 치열한 전투가 발생,
-
주불 이스라엘 외교관 피살
【파리3일AP·AFP=연합】파리주재 이스라엘대사관의 「야코브·바르시만토프」정치문제담당 2등서기관(43)이 3일 저녁7시50분쯤(한국시간) 자택이 있는 아파트건물을 나서다 한 여자저
-
엘살바도르 반정부게릴라 대정세
【산살바도르15일AP·UPI연합】대정부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반정부 좌익게릴라들은 15일 하오 트럭을 타고 수도 산살바도르의 근로자 집단거주지역인 메히카소스 빌라델가도 쿠
-
전 런던타임즈기자「로버트·래시」가 4년 간 취재한 비화(6)|성소 기습
79년11월20일 새벽4시3Q분 메카의대사원 부근에는 평소보다 많은 신도들이 몰려 있었다. 이 날은 이슬람 역으로 1400년이 시작되는 뜻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총성이
-
과테말라 대통령 게바라 당선 확실
【과테말라시티7일AP=연합】 정치폭력이 계속되고있는 과테말라의 유권자들은 7일군의 삼엄한 보안조처가 취해진 가운데 정·부통령과 66명의 국회의원, 시장을 뽑기 위한 총선투표를 실시
-
주불미대사관무관 파리서 피살
『레바논 무장혁명파』, 자신의 소행주장 【파리·워싱턴18일AP·UPI=연합】파리주재미대사관의 무관보「제임즈·레이」육군중령(43)이 18일 자택앞에서 한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
이란대통령 동생자택 부근서 피습
【런던10일로이터=연합】「호자튤례슬람·알리·하메네이」이란대통령의 동생「모하드·하메네이」의원이 10일 테헤란시내의 자택부근에서 일단의 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아 팔에 경상을 입었으며
-
(4)강압과 회유로 동화무도|이스라엘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
베들레헴 시에서 동쪽으로 빠져나가는 길 근처에는『목자들의 들판』이란 푯말이 세워져 있었다. 누가복음 2장에 따르면 이곳은 예수가 탄생한 직후 천사가 나타나 독자들에게 이 소식을 알
-
비 반정시위자, 군대와 충돌|중부지역서 5명숨지고 다수부상
【마닐라21일AFP=연합】필리핀중부에서 지난19일 보안군과 반정부 시위자들간에 유혈총격전이 발생, 시위자 5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필리핀 군당국이 21일 발표했다. 이
-
북아일랜드 내전 우려
【벨파스트15일로이터=연합】영국국회의윈인 한 신교지도자가 14일 피살된것을 비롯,지난주 북아일랜드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러폭력사태로 북아일랜드공화군(IRA)게릴라들이 내전을 획책하고
-
애내상 집 피습 경비원 사망설
#【카이로 11일 AP=연합】 회교 과격파로 보이는 일단의 무장괴한들이 고「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의 장례식이 끝난 수 시간 후 카이로 교외에 있는 「나바위·이스마일」 이집트내상 저
-
노벨평화상 수상자 2번째 암살돼 침통|노벨상위원회
「사다트」이집트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자가운데 불의의 죽음을 당한 세번째 희생자. 지난 68년 총격으로 숨진 미흐린 인권운동가 「마턴·루더· 킹」 목사와 지난 61년 콩고에서 비
-
사타트(이집트대통령)피격사망
【카이로 6일=외신종합】 「안와르·사다트」 이집트 대통령(62)이 6일낮12시40분(한국시간 하오7시40분) 카이로근교 나스르에서 거행된 중동전 승전8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를 참관
-
아르메니아 게릴라, 주불터키영사관 점거|인질석방한 뒤 투항
【파리25일UPI·로이터=연합】프랑스파리주재터키영사관을 점거하고 인진극을 벌이던 아르메니아 게릴라들이 25일 상오 약40명의 인질들을 석방하고 경찰에 투항했다고 목격자들이 말했다.
-
주 레바논 불대사 피살
【베이루트4일로이터=연합】「루이·델라마르」레바논주재프랑스대사(61)가 4일 베이루트시 서부 중심가에서 괴한들의 총격을 받은 후 병원으로 급송 되었으나 사망했다고 프랑스대사관대변인이
-
이란회교성직자 1명피살|혁명수비대원과 재판소간부 등 3명도
【테헤란·앙카라AFP·UPI=연합】이란의 한 회교성직자가 31일상오 오토바이를 탄 2명의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이란집권회교공화당(IRP)기관지 회교공화보가 1일 보도
-
이란, 좌익게릴라 50명 체포
【테헤란1일로이터=본사특약】이란 국회의사당 폭파를 계획하던 좌익게릴라 50명을 30일밤 체포했다고 이란 신문들이 1일 보도했다. 이란 회교공화당의 신임당수 「모하마드·바흐나르」의
-
방글라데시반군 만주르 소장|반군이 구출하려다 피격절명
【대카2일AFP=본두특약】쿠데타에 실패하고 도망치다 붙잡힌 방글라데시반란군지도자 「만주르·아메드」소장이 그를 빼내려던 반란군과 정부군사이의 총격전중에 사망했음이 2일 공시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