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주지사 “초등학교 총격으로 학생 14명, 교사 1명 사망”
ABC 방송화면 캡처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학생 14명과 교사 1명이 사망했다고 텍사스 주지사가 말했다. ABC 방송은 그
-
외교부 “美텍사스 한인 미용실 총격 부상 3명… 2명은 퇴원”
총격 사건이 벌어진 댈러스 한인타운 미용실 입구 [AP=연합뉴스] 외교부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한인 미용실에서 12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3명이 다친 것으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뉴욕 출근길 ‘지하철역 총격’ 대혼란…경찰, 62세 용의자 추적 [영상]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최소 29명이 다치고, 이중 5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뉴욕경찰(NYPD)이 62세 흑인 남성을 쫓고 있다고 12일(현지
-
뉴욕 지하철역서 방독면 쓴 범인 총기난사…출근길 16명 부상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출근 시간대에 총격이 발생해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뉴욕 경찰(NYPD)에
-
러, 돈바스 병원부터 마구 부쉈다…"부상자 회복 막겠다는 것"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철수한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루한스크‧도네츠크)에 대한 대대적 공격 준비에 나선 가운데, 상당수 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8
-
빵 사려 줄섰던 美시민 총격 사망…"영안실 시신 가방 동났다"
러시아 침공 22일째인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폭격이 이어지며 미국 시민 한 명이 또 사망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외신은 전했다.
-
러시아군 무차별 총격에 中유학생 부상…中매체는 침묵했다
2일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지난달 28일부터 버스와 열차 등 육로를 통해 자국민을 주변국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중국 환구망
-
카자흐 대통령 "경고 없는 발포 승인"…시위대 26명 사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시위대를 향한 발포를 군에 직접 지시했다고 밝혔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7
-
러시아도 물가 폭등 중…"카자흐 시위 격화에 푸틴도 긴장"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의 시청 근처에 불탄 차량들. 연합뉴스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카자흐스탄에서 군·경찰과 시위대 간에 유혈 충돌이 거세지자 러시아가 지난 6일(현지시
-
러 공수부대 투입된 카자흐…"경찰-시위대 총격전 수십명 사망"[영상]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공군 비행장에서 카자흐스탄으로 떠나는 러시아 공수부대. [신화통신=연합뉴스] 소요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 중심부의 광장
-
칸쿤 리조트 대낮 총격…수영복 차림 관광객들 공포에 떨었다 [영상]
멕시코의 휴양지 칸쿤의 해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관광객들이 호텔 내에 대피해 있는 모습. [폭스뉴스 캡처] 유명 휴양지 멕시코 칸쿤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놀란 관
-
선양 입성 앞둔 마오 “무력 동원해 미 영사관 보호하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5〉 중공 입성 후 일상을 되찾은 선양 거리. [사진 김명호] 국·공 양당이 손잡고 치르던 북벌 전쟁(1926-28) 시절,
-
탕탕탕! 전투복 입고 총기난사…러 캠퍼스 충격의 탈출영상
SNS 캡처 러시아 중부 소재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RT와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일(
-
거리엔 시신, 도랑은 피로 물들었다…'최후의날' 같았던 카불[영상]
26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두 차례에 걸쳐 폭탄 테러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현장은 아비규환 그 자체다. 카불국제공항 폭탄 테러 발생 지점. 그래픽=김경진 기자
-
[속보] 카불공항 자폭테러 추정 폭발 "어린이 등 13명 사망"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병원에 부상자들이 도착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공항 바깥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
-
[속보] 탈레반 “카불공항 폭발, 어린이등 13명 사망”…자폭테러 추정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검문소 근처에서 수백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공항
-
美 국방부 “아프간 카불 공항 밖에서 폭발”…자폭 테러 가능성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인근에서 수백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공
-
아프간 카불 공항서 총격전…정부군 1명 사망
지난1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국외 탈출을 위해 주민들이 담을 넘어 공항으로 들어가고 있다. [로이터] 아프가니스탄의 카불 공항에서
-
[이상언의 '더 모닝'] 아! 아프가니스탄, 이곳은 버림받은 땅입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난달 15일 자 중앙일보에 쓴 시시각각 칼럼(‘아프간의 실패, 한국의 기적’)에 ‘이제 탈레반의 아
-
“비행기 태워달라” 카불 공포의 대탈출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미국대사관에선 성조기가 내려갔고 탈레반이 장악한 대통령궁엔 탈레반 깃발이 올라갔다. 일부 아프간 국민은 이날부터 과거 ‘공포정치’로 악명 높
-
비행기 매달린 시민들…탈레반 "복수 안한다, 아프간 남아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을 장악한 뒤 "전쟁은 끝났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아직 미군의 통제 범위에 있는
-
대통령궁에 깃발 꽂은 탈레반 "이제 전쟁 끝났다" 승리 선언
아프가니스탄 반군 탈레반이 15일(현지시간) 아프간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을 점령한 뒤 “이제 전쟁은 끝났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탈레반 대변인은 이날 알자지라방
-
美서 또 총기참변…다섯살 아이 총에 세살 아이 사망
AFP=연합뉴스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다섯 살 남자 아이가 실수로 총을 쏴 세 살 여자 아이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간) 미언론에 따르면 전날 새벽 미네소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