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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
조국흑서팀, 경제민주주의21, 사회진보연대, 최장집, 강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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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헬조선의 마왕들에게 던지는 물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추미애 사태는 기어이 제2의 조국 사태가 됐다. 평등과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정권의 사람들이 실은 자기들의 성채에서 특권을 누려온 사실이 또다시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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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안맞는 부동산 정책, 끝까지 추적해 방향 제시했으면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8월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22일 열렸다. 김우식 위원장(KAIST 이사장)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한 달간 지면과 온라인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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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광복절 광화문 집회 논란
작년 광복절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박근혜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올해는 '문재인 하야'를 외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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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박근혜 40개월째 옥살이…文대통령, 광복절 특사로 풀어달라"
윤상현 의원. [중앙포토] 무소속 윤상현(58) 의원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68) 전 대통령을 8·15 특사로 사면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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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최고권력자도 안 되는 게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촛불 정부는 민주화 운동을 해온 사람들이다. 소위 ‘86’ 세력이 주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신반대 시위로 제적되고, 강제징집도 당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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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야당 의원에 재미 붙이면 답이 없다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칼럼니스트 미래통합당의 미래는 있나. 4·15 총선 참패 이후 통합당은 정신을 놓아버린 것 같다. 20대 지도부가 대부분 나가떨어지면서 중심을 잡아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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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빅피처] 모든 정치적 승리는 ‘집단 행동’에 달렸다
김환영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집단행동(集團行動)은 “한 집단이 같은 목표와 의식을 가지고 하는 행동”이다. 여기서 집단은 다양하다. 씨족도 노조도 국가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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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조원진과 합당 3주 만에 결별…"차이 극복 못해 참담"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오른쪽)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통합 추진 합의 기자회견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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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94% “태극기집회 안 갔다” 80% “촛불집회 안 갔다”
━ 4·15 중도 표심에 달렸다〈하〉 중앙일보·한국리서치 공동기획 조사에서 중도의 51.6%는 지지하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지지·선호 정당이 있다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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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따라 스스로 보수·진보 규정하는 경우 많아”
━ 4·15 중도 표심에 달렸다〈하〉 스스로 중도라고 여기지만 정책 성향을 보면 중도가 아닌 경우가 있다. 보수나 진보도 마찬가지인데 그 비율이 절반 정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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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진보 관계없이 “정치권 아빠찬스 NO”…기업 세습엔 의견 갈려
━ 4·15 중도 표심에 달렸다〈하〉 문희상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의정부갑에 문 의장 아들인 문석균 민주당 지역위 상임부위원장이 출마한다고 알렸을 때 민주당 내에서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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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국민 45%는 중도…보수·진보만 있다는 착각서 벗어나라
노익상 “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그 중간쯤 된다” 혹은 “보수나 진보라는 단어로 편을 가르지 말아 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중도’라 부른다. 그 비율이 전체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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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중권 현상’의 모든 것
친문의 잇따른 비리와 팬덤의 극우화에 맞서 저격수로 등판 진중권이 포문 연 ‘반민주당 전선’ 총선의 최대 변수로 급부상 진중권은 진영을 가리지 않는 자유주의자다. ‘독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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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잡은 초등생 "공산화 안돼"···코로나 확산에도 태극기 집회
8일 오후 1시 무렵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모습. 이병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도 주말 서울 도심 태극기 집회는 계속됐다. 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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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대수냐" 마스크 쓴 보수단체에 시민들은 싸늘했다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회원 등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고 있다. [뉴스1] 1일 오후 1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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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규탄” 소리 퍼진 광화문, 한쪽에선 “문재인 막아라”
18일 오후 5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쟁파병반대연합의 '미국의 전쟁행위 규탄 문화제'가 열렸다. 이병준 기자 주말 광화문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규탄하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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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탄핵" 그 옆에선 "윤석열 사퇴"···또 둘로 나뉜 광화문
1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보·보수 각 성향 단체가 주도한 집회가 경찰 울타릴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열렸다. [뉴스1] 검찰 고위급 인사 후 첫 주말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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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풀어달라” 2000명 넘어…두가지 부류의 신청자들
9일 오후 2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 다양한 연령대의 십여명이 ‘박근혜 대통령 형집행정지를 청원합니다’고 적힌 갈색 서류봉투를 들고 중앙지검 청사로 줄지어 들어갔다.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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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독자 과반 어려워진 국회…거리 벗어나 타협정치 복원해야
4면 메인 경자(庚子)년 새해가 밝았지만 희망과 기대를 말하기엔 시계(視界)가 혼미하다. 4월 총선은 일종의 변곡점이 될 터이다. 질주하는 문재인 정권이 내쳐 달릴지, 속도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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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표쓰라"···檢개혁 위한 서초 '조국 지지' 달빛집회
“우리가 조국이다” 21일 오후 5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서초달빛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함께 조국수호 검찰개혁’(함께개혁)이 조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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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광화문 하야 요구 집회···서초선 진보 집회 열린다
“문재인 정권이 우리에게 메리크리스마스를 뺏을 수 있습니다!” 21일 낮 12시 서울 광화문에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가 열렸다. 사회자가 집회 시작을 알리자 보수단체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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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와 신세대? 당장 상상의 전쟁에서 뛰쳐나오자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28) 최근 ‘세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 두 가지 경험을 했다. 우선 지난 11월 2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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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檢개혁 집회 "검찰 브레이크 없이 폭주…조국 잊지 말자"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회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옆에서 열린 '제14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구호를 외치며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