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아프다" 암투병 20년지기 부탁에…친구 죽인 40대 여성
광주고등법원. [뉴스1] 암 투병으로 고통받던 20년 지기 친구의 부탁에 살해를 저지른 40대 여성에 대해 법원이 절반으로 감형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2
-
"나 좀 죽여줘" 암투병 20년지기 부탁에 진짜 죽였더니…
[중앙포토] 암투병으로 고통받던 지인의 부탁을 받고 살인을 저지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 노재호)는 22일 촉탁살인 혐의로 기소된 A(46
-
“이제 끝내달라”는 말에 장애인 딸 목 조른 어머니 입건
청주 흥덕경찰서 전경 자신의 장애를 비관해 생을 마감시켜 달라는 딸의 목을 조른 50대 모친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촉탁살인미수 혐의로 A(58·여)씨를 불구속
-
아내 '니코틴 원액' 살해 혐의 20대 “살해 아닌 자살 교사”
니코틴 원액으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주거지에서 발견된 니코틴 액상과 원액(왼쪽)과 이 사건을 다룬 SBS 궁금한 이야기 Y의 한 장면 [세종경찰서, SBS 화면
-
[황당뉴스] “함께 자살하자” 10대 꾀어 성폭행
여대생 A씨(19)는 이달 중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개설된 자살 관련 블로그에 접속했다. 당시 A씨는 자살을 결심한 상태였다. 잠시 후 ‘나와 함께 죽자. 도와주겠다’는 내용의
-
자살 사이트 '촉탁살인'에 구속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17일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대생에게 돈을 받고 죽여주겠다며 살해를 기도한 혐의(촉탁살인미수)로 金모(21.서울 중랑구 묵동.부동산업)씨에 대해 구속
-
자살 사이트 '촉탁살인'에 구속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17일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대생에게 돈을 받고 죽여주겠다며 살해를 기도한 혐의(촉탁살인미수)로 金모(21.서울 중랑구 묵동.D대 1년 휴학)씨에 대
-
에이즈감염된 아내 자살도운 60대/6개월만에 불구속기소
◎촉탁살인 혐의 적용 수혈을 받다 에이즈에 감염된뒤 자신 때문에 에이즈에 걸린 아내의 자살을 도와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던 비운의 60대가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
남편 독살범 김 여인 단독 살인으로 송치
서울 중부경찰서는 6일 서울 을지병원 남편 독살범 김연주씨(39)를 구속,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서울지검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씨를 검거한 후 김씨의 배후 및 촉탁살인부분을
-
남편과 다수의 다른 환자 동시에 독살하려 했다
서울 을지병원 남편 독살범 김연주씨(39)는 2차례(4월 12일 밤과 16일 낮)에 걸친 불특정 다쉰에 대한 살해기도 때도 남편 염필수씨(37를 함께 독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합의살해」로 보기 어려워
남편 독살범 김연주씨(39)의 배후인물을 수사중인 경찰은 29일 김씨가 남편의 제의에 따라 「합의살해」했다는 당초 경찰에서의 자백을 모두 거것으로 단정하고 김씨를 촉탁살인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