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예술적 감성과 과학적 이성 접목해야
우리의 과학교육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대부분의 국민이 초·중·고 12년 동안 수학을 배운다. 하지만 국민의 99%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빼고 보태고 곱하고 나누는 수준을 넘어서는
-
오늘의 인물 소사
살바도르 달리=1904년 출생. 스페인의 초현실파 화가. 편집광적인 환각의 세계를 고전적 수법으로 묘사. 40년 미국으로 이주, 원자력시대를 상징하는 작품 등을 발표한바 있으며 상
-
불「자크·에럴드」옹 한국서 전시회
○…초현실주의 미술의 대가「자크·헤럴드」옹(74)이 한국에서 전시회(7월27∼8월26일, 회기동 서울미술관)을 연다. 「헤럴드」는 루마니아 태생의 화가이자 조각가. 「살바도르·달리
-
호앙 미로
화가「호앙·미로」(Joan Miro)의 부음을 듣는다. 올해 90세. 입체파(cubism)최후의 거장이다. 「피카소」가 타계한 이후 입체파를 대표하던「미로」의 죽음은 입체파 제1세
-
초현실파의 식탁
「파티」의 식탁을 장식한 미녀와 게·새우 등 갑각류-. 이것은 영국의 초현실파 화가들의 본산인「아코리스」화랑이 65점의 작품전시에 앞서 연 전야제의 광경. 【키스톤=동양특신】
-
초현실주의파 두 거장 파리서 동시에 작품전|시리코|에른스트
초현실주의파 두 거장의 전시회이며 예술사의 한 장으로 돌아가 버린 것으로 여겨지는 초현실주의 운동의 두 거장이 최근 「파리」에서 동시에 작품전을 열어 현대인에게 대화의 문을 열고
-
(19) 아마존(2)
「인디오」들에게 붙잡혀 가다시피 끌려간 곳은 「아마존」강 상류에 사는 자그마한 마을이었다. 집이래야 우리나라 오막살이보다도 못한 야자잎 지붕의 간이식 집인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
다채로운 축제 일색 「파리」 신춘 문화 행사
【파리=장덕상 특파원】「파리」의 2월은 1년 중 가장 우울한 계절이다. 그러나 음악회·미술전은 바로 2월부터 시작된다. 금년 봄의 서곡을 여는 가장 큰 행사는 「파리」의 「오페라」
-
특파원 수첩에서
초현실주의 파의 거장 「막스·에른스트」탄생 80회 기념 회고전이 「파리」에서 성대히 열리고 있다. 「오랑즈리」미술관에 전시된 그의 걸작은 1백50점. 이 가운데 미국 「휴스턴」에
-
(283)지평선을 넘는 아폴로 개화|미국에 우주미술|케이프 케네디 최송죽 특파원
오늘날 과학문명의 첨단을 가는 우주탐험이 인간의 정신문화에 끼친 영향은 어떤 것일까? 중앙일보사는 지난번 아폴로 14호 발사 때 최송죽 통신원을 케이프 케네디 우주공항에 특파, 그
-
교황 여로
「로마」 교황은 『눈에 보이는 「그리스도」라고도 말한다. 「가톨릭」 교리에 따르면 교황은 「베드로」로부터 천국의 열쇠를 받는다. 「베드로」는 예수의 12사도 중의 한사람이며 「가톨
-
(4)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를 파리에다 비교한다면 작고 세련되어 있지 않은 도시라는 인상이었다. 가장 화려한 거리 포세·안토니오가는 관광객들로 붐비었고 관광객을 노리는 상점·영화관의 유달리 큰 간판이
-
「피카소」의 조각-뉴요크 박물관서 첫 공연
「파블로·피카소」는 화가로서의 그의 명성이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조각가로서의 그의 성가는 간과되어 왔다.「스페인」 태생의 이 위대한 예술가는 사실 그 다산성과 독창성에서 그의 그
-
(12)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 - 「맨치스터」의 저서
대통령의 부상은 치명적이 아니었다. 6.5「밀리」 총탄은 뒷목덜미를 관통, 오른쪽 허파와 기관지를 파열시킨 후 목으로 나와 「넥타이」매듭을 잘라 놓았다. 66년 여름 「코넬」대학
N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