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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 최고시속 320㎞, 한국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가 달려온다
오는 10월 코레일에서 구입한 EMU250이 첫 출고를 시작하며 국내 고속열차에도 동력분산식이 도입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EMU는 기존 고속열차와 다르게 좌석마다 개별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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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관광호」시운전
오는 10일부터 서울∼부산간을 정기운행할 관광호(관광호)시승 운행식이 8일하오1시20분정일권국부총리, 강서용교육부장관, 이훈섭철도청장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풀랫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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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에 달린다-경부선에 첫 선보일 초특급
서울과 부산사이를 4시간대에 달릴 초특급열차가 내년4월부터 경부간에 등장한다. 철도청은 지난5월부터 경부간의 선로용량과 시설상태를 조사한 결과 부분적인 시설 보완만하면 현재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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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경부선에 4시간대 초특급
시속 1백 킬로 이상으로 달려 경부간을 4시간대로 주파할 초특급열차가 내년4월부터 등장한다. 4개 정기열차로 운행될 초특급열차는 내년3월까지 도입되는 10대의 최신형「디젤」기관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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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줄이고 2등 증결
철도청은 요금이 비싼 초특급 열차를 운행하고 요금이 싼3등을 줄이는 대신 값이 비싼 l. 2등 객차를 약 2백량 늘리며 종래에 없던 3등 객차의 좌석 지정료를 부과하는 등으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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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4월에 첫선 뵐 「개스·터빈」열차
○…육상교통의 왕자 철도열차는 구미선진 각 국에서 석탄시대를 벗어나 전기시대로 들어간지 이미 오래. 그러나 제작과 운행 「코스트」가 비쌀 뿐 아니라 너무 느려 그 개선연구가 한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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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에도 초특급 11월부터
양탁식 철도청장은 4일 상오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초특급「맹호」에 이어 두 번째 초특급으로 호남선을 6시간20분대로 주파할 새로운 특급여객열차를 11월초 신설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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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붐|각선 열차는 대만원
수도 서울의 관문인 서울역은 요즘 무더위를 피해 도심을 벗어나려는 수많은 피서객들로 연일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이 때문에 기차표 사기는「하늘의 별따기」, 새벽부터 몇 시간씩이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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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 정각 도착
[부산=임판호 기자] 초특급 「맹호」의 처녀운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1일 하오 2시 서울을 떠난 「맹호」는 7시45분 예정대로 부산에 도착, 한국철도사상 처음으로 경부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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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열차내서 파월위문금 모금
[대전] 21일 처음으로 운행된 초특급 「맹호」호에 탔던 「남서울 로터리회」 회장 이흥배(중앙방송회장)씨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동안 파월장병을 위한 열차내 모금운동을 벌여 즉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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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초특급 「맹호」호|「최고고속」 첫 운행
우리날 철도사상 최대속도의 「맹호」열차가 21일 하오 2시를 기해 서울∼부산간 운행을 개시한다. 이 「맹호」는 종래 6시간5분에 달리던 서울∼부산진간을 20분이나 단축, 5시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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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호 운행으로 다이어 개정
철도청은 21일부터 경부선의 초특급 「맹호」 열차 신설운행에 따라 진주, 장항, 경부, 강경, 호남선 등 11개 여객열차의 「다이어」를 다음과 같이 개정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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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맹호」 운행
철도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서울∼부산진간의 초특급열차 「맹호」호를 오는 21일부터 신설 운행한다. 재건호의 소요시간 6시간5분보다 20분이나 단축된 이 「맹호」호는 대전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