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조현병 남성 경찰관 폭행했는데…대법원서도 '무죄'
[사진 중앙포토] 대법원이 신고를 받고 가정집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판결이 현장 경찰에게 혼선을 가져다줄 것이란 우려가 나온
-
[소년중앙] 2000년 전 로마인과 21세기 한국인의 공통점은 목욕 문화 즐기는 거죠
“우리 집 아래층에 공중목욕탕이 있다. 정말 참기 힘든 갖가지 소음을 떠올려보라. 목욕탕 울림이 좋아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 물을 심하게 튀기며 탕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다. 음료
-
덴마크 판 '보이스' …납치된 그 여성에겐 무슨일이?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56)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건 남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나를 위하는 마음 때문일까요? 최근 개봉한
-
"조성길 잠적직후 韓美 공조···2차 북미회담 악재 차단"
북한의 조성길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근무했던 북한대사관은 로마 도심에서 차로 20분가량 떨어진 한적한 주택가에 있었다. 주말 이른 아침인 지난 5일(현지시간) 찾은 이곳은 정문
-
[르포] 로마 北대사관 굳게 닫힌 철문…초인종·전화에 아무 대답없어
정적에 휩싸인 로마 북한대사관에서 한 여성이 나와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로마=김성탁 특파원] 조성길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 대사 대리가 잠적한 가운데 북한은 아직 공식 입
-
출소 직후 입원한 김기춘…자택 앞은 썰렁 "거의 빈 집 같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오른쪽 사진은 김 전 실장의 서울 평창동 자택 모습 [뉴스1], 조소희 기자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소 직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
-
층간소음 때문에 초인종 눌렀다간 경찰에 잡혀갈 수도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4) 층간 소음과 관련된 갈등은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현재 진행형이다. [중앙포토] 행복한 공동체 주거를 위한 협동조합 모임에
-
시니어의 배우자·친구·손자 돼 주는 반려동물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1) 동물원장과 수의과대학 교수를 지냈다. 반려동물인구가 1000만이 넘고, 동물복지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시대다. 반려
-
1인가구 고독사 막는 초인종 소리...요구르트 아줌마의 '딩동'
지난 11일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서정수 할머니 집에 요구르트 배달원 엄삼순씨가 찾아와 요구르트를 건넨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김정석기자 "할머니 계세요? 요구르트
-
“부재 시 차 트렁크에 넣어드려요” 아마존 배달서비스
아마존 차량 트렁크 배달 서비스 [아마존 제공=연합뉴스] 아마존이 배달 물건을 차량 트렁크에 놓고 가는 서비스를 미국 37개 도시에서 24일부터 시작했다. IT 전문매체
-
정유라 집 습격한 40대 남성 "카드빚 갚으려 범행"
25일 40대 남성에게 습격 당한 정유라씨의 서울 신사동 거주지에 불이 켜져있다. 정씨는 이 빌딩 6·7층에서 살고 있다. 하준호 기자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의 집
-
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④귀
85세 이모씨는 10여 년 전부터 주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화가 어려운 수준으로 악화했고 덩달아 말수도 줄었습니다. 반대로 오모(59·경기도 여주)씨
-
[미노스의 가족동화 4] 마지막 첫사랑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
[건강한 당신] 노인성 난청 오래 방치하면 치매 위험 커져
━ 정진세 교수의 건강 비타민 85세 이모씨는 70대 중반에 난청이 왔다. 아들(53)이 “보청기를 해드리겠다”고 나섰지만 이씨는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다”며 거절했다. 시간이
-
[TONG] 더위야 물럿거라! 한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한·중·미 공포영화
by 이은결·이윤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8월 7일)도 지났지만, 한낮의 더위는 누그러질 기세가 좀처럼 보이질 않는다.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
대문 앞에 담뱃갑이 세워져 있다면?…휴대전화로 현관 비밀번호 촬영해 여성 혼자 사는 원룸 침입
지난 18일 오후 7시 25분 부산 북구 한 원룸에 사는 A(여·28)씨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현관 초인종이 두 번 울려 대답을 하지 않자 현관문 도어록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
-
아이유 왔다는 소식에 '맨발'로 뛰어나가 반긴 이상순(영상)
직원으로 출근한 아이유를 본 이상순은 맨발로 달려나갔다. 지난 2일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 운영을 도울 직원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JTBC '효리네
-
심폐소생술로 이웃 목숨 구한 해병대원
심정지로 쓰러진 이웃주민의 생명을 구한 해병대 1사단 문성학 상사. [사진 해병대 1사단] 한 해병대원이 심정지로 쓰러진 이웃주민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선행의 주인공은
-
1초당 주변 소리 100회 분석…오티콘보청기 '오픈(OPN)' 출시
오티콘보청기 부천점은 뷔록스(Velox) 플랫폼이 장착된 신제품인 오티콘 '오픈(OPN)'을 판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오티콘 오픈에 탑재된 뷔록스는 오티콘의 최신 음향 기술
-
걸그룹이 야식 먹으려고 개발한 놀라운 꼼수들
tvN '인생술집' 걸그룹 멤버들의 야식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
-
도마ㆍ보도블록 던져…이웃끼리 원수 되는 ‘층간 소음’
아파트 내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겪다 도마나 보도블록 등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아파트 내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겪다 폭력을
-
혼밥 20대女, 돌변한 배달원에 ‘소름’
혼자 사는 20대 여성이 저녁 시간 배달 요리를 주문한 뒤 겪은 일화가 화제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룸에 혼자 거주하는 29세 여성이라고 밝힌 A씨가 ‘소름 끼치는
-
[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9. 무채 계열의 빨강 (2)
미리 개발해 놓은 프로그램을 서버와 연결하는 형식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서버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부재중일 때에도 사용자가 이용하던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탑재
-
늦은 귀가에 10대 딸 집에 못 들어오게 한 엄마 집행유예
친구들과 어울려 늦게 다닌다는 이유로 10대 딸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 엄마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울산지법은 아동복지법 위반죄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