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 인터뷰] 김경재 신임 자유총연맹 회장
청년·여성 역할 대폭 확대해 조직 환골탈태시키고 ‘통일운동 선봉대’로 만들 터… 지속적인 인재교육·육성 통해 연맹을 보수진영 ‘인재의 보고(寶庫)’로 키워나갈 것김경재 제16대 한
-
[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
국민의당 임내현(광주북을) 현역 첫 컷오프로 공천 탈락
국민의당이 9일 현역의원 첫 공천배제(컷오프) 대상자로 임내현(초선·광주북을) 의원을 발표했다.국민의당 전윤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두 차례에 걸쳐 광
-
[뉴스위크] 클린턴과 샌더스 무엇이 다를까
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선거는 버니 샌더스(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대결로 압축된다.2008년 10월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버니 샌더스 의원은 워싱턴 연방의
-
문·안 ‘~아뢰거라’ 일방통행식 대화법이 파국 불렀다
[중앙포토, 뉴시스]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밤. 서울 상계동 안 의원의 아파트에선 “저 굉장히 고지식한 사람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어
-
'2015 평창 스페셜 뮤직페스티벌' 성공리에 마친 나경원 의원
21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통일부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았다. 전날 발생한 북한의 포격 도발에 관해서다. 회의 직후 외통위원장인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더 철저하고 단호한
-
“노무현 추도식 물세례…돌 안 맞은게 다행이죠”
“우리나라 최고 대학에서 강연한다는 건 일생일대 최고의 영광인데, 뭐라고 ‘썰’을 풀어야 될까 한참 생각하고 왔습니다.” 3일 오전 11시 서울대 박물관 1층 강당. 새누리당
-
서울대 특강 나선 김무성, “국회의원 배지만 달면 다 개판…‘공천권’ 때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공천이 가까워 오면 권력자에 대해 도전 못하고 비굴하게 아부해 온 것이 그간 대한민국의 정당사였다”며 “이제 공천권을 국민에게 100% 돌려 드리려
-
[이슈추적] 이완구에 반기문도 불똥 … "충청대망론 완전히 망했다"
이완구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 총리는 4·19 기념식에 이어 이틀 연속 예정대로 외
-
문 후보 교회 강연 43분 방송 뒤 "청문회 열자" 확산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지 22일로 13일째다. 극심한 혼선이 빚어진 2주였다. 언론의 머리와 꼬리를 잘라낸 ‘거두절미(去頭截尾)’식 보도가 여론 악화를
-
[강찬호 칼럼] 여당 초선들과 ‘침묵의 나선’
여당의 문창극 총리 후보 사퇴론의 도화선이 된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의 성명(6월 12일)이 나온 과정을 보면 코미디가 따로 없다. 성명을 주도한 김상민 의원부터 사퇴론의 발단이
-
“정면돌파” vs “반드시 낙마” … 여야, 7·30 앞두고 기싸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교회와 대학 강연에서 한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회를 놓고 여야가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본인에게 해명할
-
한풀 꺾인 여당내 ‘문창극 반대론’ 청와대, 청문회 정면돌파 재확인
새누리당 지도부가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와 인준 표결에 대비해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표 단속에 나섰다. 문 후보 지명에 반발하는 일부 의원에겐 14일부터 지도부가 직접 나서
-
“정면돌파” vs “반드시 낙마” … 여야, 7·30 앞두고 기싸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퇴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관련기사 한풀 꺾인 여당내 ‘문창극 반대론’ 청와대, 청문회
-
한풀 꺾인 여당내 ‘문창극 반대론’ 청와대, 청문회 정면돌파 재확인
관련기사 “정면돌파” vs “반드시 낙마” … 여야, 7·30 앞두고 기싸움 새누리당 지도부가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와 인준 표결에 대비해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표 단속에
-
"소명 기회 줘야" "철저 심판" … 문창극 청문회 격돌 예고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이 13일 국회에서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2011년 교회 강연 전체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
-
"전체 맥락 안 살피고 매도" "국민 놀라게 만든 역사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교회에서 한 강연 때문에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야권은 “건국 이래 최대 인사 참사”(박광온 대변인)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고, 새누리당은
-
‘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겨울비가 뿌린 25일 토요
-
‘공화당판 오바마’ 별명 … 부모는 바텐더·청소부 출신
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24일 아산정책연구원 초청강연에서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조용철 기자 25일 박근혜 대통령을
-
DMZ 찾은 루비오 … 공화당 차기 주자의 대북 압박
미국 공화당에서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는 마르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이 한국을 찾았다. 첫 아시아 방문인 루비오 의원은 “아시아에서 미국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
"보수·진보 모두 통일 이야기 안 해 … 이대로면 북한의 중국화 가속"
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그는 "선진 통일이 이 시대의 국가 과제"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보수 진영의 대표적 이론가 박세일(65
-
민주당 또 설화 … 이번엔 임내현 성희롱 발언
임내현 민주당에서 최근 일주일 새 세 번째 설화(舌禍)가 터졌다. 홍익표 의원의 귀태(鬼胎·태어나선 안 될 사람)발언(11일), 이해찬 상임고문의 대선 불복성 발언(14일)에 이어
-
민주 임내현 의원, 여기자들 앞 성적 발언 논란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임내현(60ㆍ광주 북구을)의원이 여기자들 앞에서 성적 표현이 담긴 농담을 던졌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임 의원은
-
"대통령 지침 하달이 정무수석 임무인가"
“이러려고 꼭두새벽부터 의원들을 불러냈나.” “국회 국토해양위 의원들이 부동산 대책을 신문을 보고 안다는 게 말이 되나.”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3일 청와대의 소통 부재를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