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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에 한 편당 10억 준다? 넷플릭스발 ‘폭식 투자’ 전쟁 유료 전용
■ ❓넷플릭스화(netflixication) 「 오리지널 콘텐트를 바탕으로 추천 기술(개인 알고리즘) 사용, 정액제 구독 서비스 결합. 넷플릭스의 모델이 표준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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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보다 작은 루이비통 백…'사탄 운동화' 이어 명품백 조롱
미스치프(MSCHF)가 최근 공개한 '소금 알갱이보다 작고, 바늘구멍을 통과할 만큼 얇은' 초소형 명품백. 사진 미스치프 소셜미디어 캡처 '소금 알갱이보다 작고, 바늘구멍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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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 눈에 띈 '尹의 구두'…대통령실 수준 딱 이 정도다 [뉴스원샷]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윤 대통령은 검은색 구두를 신었고, 오른쪽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등산화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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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뒤집은 '문스와치' 뭐길래…비 오는 날 100m 줄섰다
지난 26일 서울 명동.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시계 브랜드 스와치 매장 앞에는 우산을 쓴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스와치와 오메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문스와치’ 컬렉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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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글로벌 패션왕은 ‘오징어 게임’… ‘블핑’ ‘엑소’ 멤버는?
영국의 패션 검색 플랫폼 리스트(LYST)의 ‘2021 패션 리포트’가 공개됐다. 한 해 동안 사이트에 방문한 쇼핑객 1억 5000만명이 플랫폼에서 검색한 내용과 조회 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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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앞두고 초록 체육복·핑크 수트 구매 북새통
━ [SPECIAL REPORT] ‘오징어 게임’ 대해부 지인들과 함께 일주일 전 ‘오징어 게임’ 속 의상들로 핼러윈 파티를 즐긴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린 계정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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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들쳐메고 쪽방촌 간 野…그때 尹은 권성동 시위 응원갔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입니다. 물 좀 드리러 왔습니다” 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후보 9명이 생수 박스를 들쳐멨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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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골프숍] 신발로 돈 버는 ‘스니커테크’ 골프화로 번지나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골프 에디션을 들고 있는 더스틴 존슨. [아디다스 골프 제공] 젊은 세대에서 ‘스니커테크’가 유행이다. 한정판 운동화를 재판매해 수익을 내는 재테크다. 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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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뭐가 달라졌을까요, 엄마·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
표지=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안강(경기도 관문초 6)·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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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페이스·순백운동화·젓가락...명품 한순간 무너뜨린 그것
에스티로더 인스타그램. ‘모든 여자가 나이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는 철학으로 만들었다는 에스티 로더. 나이의 벽은 허물 수 있어도 인종의 벽은 허물 수 없었나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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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떠난 뒤 하지 말 것 생각해 두게”
붉은색 갑골문체로 쓴 배 주(舟)자와 동파문자체로 쓴 수레 거(車)자로 완성한 작품 ‘주거(舟車)’. 박원규 작가는 ’이 작품을 쓰며 20~30대 청년들을 염두에 두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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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청년'이 100세 시대 후배들에게...서예가 하석 박원규
이것은 그림이 아니라 글씨다. 붉은색 갑골문체로 쓴 배 주(舟)자와 동파문자체로 쓴 수레 거(車)자로 완성한 작품 '주거(舟車)'. '배와 수레 어디서든 나루에 안닿을까'라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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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3조 셋업수트 스타일링…실루엣은 부드럽게, 셔츠 컬러는 튀게
부드러운 느낌의 라이트 그레이 셋업 수트에 튀는 컬러의 보라색 셔츠를 매치한 남성복 'TNGT', 몸에 붙는 깔끔한 슬림 핏 재킷에 벨트를 둘러 허리 선을 강조한 여성복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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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붕대 감고 '나이키' 로고···금메달 3개 딴 11세 소녀
[사진 SNS 캡처] 최근 필리핀에서 한 학생이 거의 맨발로 출전한 육상 경기장에서 3관왕을 차지해 화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달리기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은 소녀의 의지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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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새롭게 단장한 옛 낭만 ‘뉴트로’로 놀자
최신 유행서 찾은 옛 문화의 향기 온몸으로 느껴볼까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 감성을 뜻하는 ‘레트로(retro)’가 만난 뉴트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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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샌들이 온다...'어글리' 샌들 전성시대
올여름에는 등산화를 닮은 '못생긴' 샌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그대로 트래킹을 떠나도 좋을만큼 투박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구찌의 제품. [사진 구찌] 투박해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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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개막...다람쥐와 꽃까지 컨트롤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 잭 니클라우스와 톰 왓슨, 개리 플레이어가 페어웨이로 걸어나오자 갤러리가 갈채를 보내고 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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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트레킹화’ 강남미인 차은우 ‘셔츠’
위아자 연예계 6일 앞으로 다가온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는 유명 배우나 아이돌의 애장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드라마 ‘도깨비’로 각종 신드롬을 일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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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 ③신발 꺾어신기, 편하고 시크 VS 불량스러워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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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無 당명 포스터…벤츠에 ‘벤츠’라고 쓰여있느냐”
[사진 안철수 선거 포스터]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당명이 빠진 선거 벽보 포스터가 화제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선거 벽보에서 당명이 빠져도 선거법상 문제가 없느냐는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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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초록색 고추장에 바삭한 블랙 광어회…셰프가 도사 맞네”
|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민지의 ‘도사’라스베이거스 VIP들 사로잡은 개성 있는 셰프스모그·조명 더한 한입요리는 화려함의 극치청각까지 즐거운 아삭아삭 참치 피자도 일품 김치 타피오카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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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문경민 '곰씨의 동굴'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자 문경민, 시 당선자 문보영, 문학평론 당선자 박동억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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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곰씨의 동굴
━ 학교 컴퓨터 앞에 웅크리고 앉은 남자, 그는 매일 하얀옷을 입고 절을 했다 [그림=화가 김태헌]습관처럼 나이를 헤아리곤 했다. 다가올 겨울이 지나면 스물여섯이었다. 스물여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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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데님·리넨·나일론, 가벼운 천 소재 핸드백…가죽보다 가격도 싸 인기
| 여름철 가방 트렌드 김유미(35)씨는 지난 주말 시간을 내서 핸드백을 정리했다. 겨울부터 봄까지 내내 들고다닌 검은색 양가죽 가방을 가죽 크리너로 닦은 뒤 제습제와 함께 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