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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원묵초등학교 추락사고 직전 현장, 폰카에 잡혀
소방 안전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들이 소방굴절차에서 떨어지는 어이없는 사고를 당했다.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중랑구 묵동 원묵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족안전체험캠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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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측 "투표율 정해놓고 선거 치르는 나라도 있나"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은 8일 "여론조사 반영방식에 대한 이명박 전 시장의 주장은 상식의 궤를 벗어난 억지주장"이라며 "세계 어디에 투표율을 정해놓고 선거를 치르는 나라가 있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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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날아라허동구 - 인생의 그라운드에 아웃은 없다
인생이라는 야구경기에서 홈런만이 살 길은 아니라고 믿는(혹은 믿고 싶은) 이들에게 '날아라 허동구'를 권한다. 남보다 모자란 정신능력의 초등학생이 그 눈높이에서 행복의 균형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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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선생님이 외톨이만 사랑해서 … 딴 친구가 외톨이 됐어요
장건우한테 미안합니다 이경화 지음, 바람의 아이들 92쪽, 6800원, 초등 고학년 이상 교실 안에서 담임 교사는 절대 권력자다. 선생님의 말은 곧 법이고, 선생님이 챙겨주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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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 아이들 구찌 지우개에 에르메스 연필 쓰고 주식투자
Story1. 초등학생도 '명품'을 알고, 주식 투자도 한다 강남 아이들은 유달리 명품에 빨리 노출된다. 명품을 즐겨 찾는 부모들이 해외를 오가며 한두 개씩 구입해준 제품들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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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 동네, 요즘 트렌드 ①
Story 1. 강남 주상 복합 단지에는 유모차 끄는 조선족 아줌마들로 붐빈다. 요즘 강남의 20~30대 젊은 주부들 사이에는 조선족 베이비시터가 대세다. 한국 문화를 모르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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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아나운서, '어릴적 댄싱퀸 꿈꿨다'
KBS 황수경 아나운서가 숨은 친구 찾기에 나선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프렌즈' 녹화에 탤런트 지현우와 함께 참여했다.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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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도 종합교육컨설팅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독자 자녀들에게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공부하는 방법과 효과'시리즈를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싣습니다. 공부법이 변하고 있다. 교과서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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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외국 정상 일화 소개
김영삼(얼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상도동 자택 인근에 있는 강남초등학교에서 학생.학부모.교사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지역 사회 어른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싶다"는 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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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우물 밖 나와 세계로 … '글로벌 리더십' 눈 떴다
"너는 장래 미국 지도자가 될 거라고 믿어. 세계의 초강대국인 미국의 지도자 말야. 그러니까 그 영향력을 가지고 선한 방향으로 힘을 발휘하길 바라. 그래서 정말 우리 함께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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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들 줄섰다는 '베스트 과외' 리스트
강남 8학군은 교육의 ‘파리’다. 교육의 유행이 그곳에서 만들어져, 성공 여부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최근 강남 엄마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스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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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엄마들 줄섰다는 ‘베스트 과외’리스트
강남 8학군은 교육의‘파리’다. 교육의 유행이 그곳에서 만들어져, 성공 여부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최근 강남 엄마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스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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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리더십 교육
어린 아이 때부터 리더십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전문가가 많다. 사진은 YBM리더십아카데미가 성북ECC에서 한 수업 중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놀고 있는 모습. 신동연 기자발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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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반장 선거 어른 선거 뺨쳐요
"얘들아, 나는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잘해. 나를 뽑아주면 내 능력을 발휘해서 우리 반을 전교에서 가장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겠어." 7일 학급임원 선거에 나온 서울 강남구 A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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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이색 마케팅 … 반장 되는 법, 예쁜 글씨체 강좌
현대백화점 문화센터가 '새 학기 반장선거 대비 강좌'를 개설하는 등 백화점 문화센터들이 봄학기용으로 다양한 이색 강좌를 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연설 전문강사 등을 내세워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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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리 애 좀 끼워 줘" 맞벌이 엄마 서러운 '줄 잡기'
왕따 탈출 나의 노하우 (인터넷 중앙일보 열린마당 여론 조사 : 맞벌이 엄마 1046명 답변) (1) 맞벌이임을 밝히지 않고 가급적 모임에 참석. (502명·48%) (2)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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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리더십 캠프' 인기
겨울방학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알토란 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학생보다 학부모 마음이 더욱 바빠진다. 국.영.수를 잡을 것인지, 학기 중에 시간상의 문제로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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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마술 - 13세 '무대 체질' 홍진석
마술을 하겠다는 아들을 엄마는 '딴따라'로 여겨 뜯어 말렸다. '제풀에 지겨워 그만두겠지'라며 한때 바람으로 치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초등학생 꼬마 아들이 수천 명 관객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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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 1. 샛강
어머니는 피란을 내려와서도 장을 보러 갔다가 큰 서점을 발견했다면서 내가 읽을 책들을 사왔다. 지금 책 제목들이 생각난다. 문지기 아들 브레에스, 방정환의 소년소설집, 톰 소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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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더들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6. 29세 동갑내기 파워우먼
▶ 윤송이 상무(左)와 박지영 사장.신인섭 기자 2002년 초, 이건희 삼성 회장은 이학수 구조조정본부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올해 경찰대 졸업생 중 1∼3위가 여성이었습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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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학교발전기금 폐지'늦었지만 다행
중앙일보 7월 15일자 10면에 '학교발전기금 내년 폐지' 기사를 보고 늦은 감이 있지만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돼 몇자 적는다. 학교발전기금은 명칭만 다를 뿐 사실상 학부모에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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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벌고 세상도 배워요"
▶ 중장초등생들의 분식집에서 어린이 손님들이 라면을 먹고 있다. 공주=김방현 기자 계룡산 갑사 입구 중장초등학교 앞에 있는 분식점은 종업원이 모두 어린 학생이어서 손님들의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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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카펫은 멀쩡한데 왜 발자국만 불에 탔을까
▶ "무엇을 겨냥했던 것일까?" 유리창에 난 총알 흔적을 살펴보고 있는 이정필 국과수 총기분석실장. 권혁재 전문기자shotgun@joongang.co.kr> 도깨비불처럼만 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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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이야기] "이웃사랑은 부자랍니다"
'중앙일보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중앙일보가 2004년을 맞아 '이~천사 희망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알게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