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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확립" 팻말 들고…교육부 장관에 야유보낸 초등교장들, 왜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대에서 열린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가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교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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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는 암컷이었다” 남자 목소리가 만든 감옥 유료 전용
■ 「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과 고민을 주제로 대신 책을 읽어 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성평등’입니다. 지난주 『예민함을 가르칩니다』에 이어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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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생 2명 중 1명 "서이초 사건 이후 다른 진로 고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 뉴시스 교육대 학생 2명 중 1명은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발생한 신규교사 사망 사건 이후 다른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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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받을까…교육계 "교권침해 땐 공무상 재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6반 교실 외벽에 설치된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이 고인이 된 교사를 추모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서이초에서 교사가 사망한 사건 관련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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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이초 교사 사망 관련, 학부모 범죄 혐의 못 찾아"
지난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교사와 학생을 위한 교육권 확보를 위한 집회에서 한 교사가 사망한 서이초 교사 유가족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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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교실은 동물의 왕국…담임 되면 '사리함' 준비합니다"
━ 서이초 사건 톺아보기 ■ hello! Parents 「 지난달 2년 차 교사가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사건의 충격이 여전히 큽니다. 교사·학부모 설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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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교사, 학부모 타깃 되면…'아동학대 누명' 2년 시달린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악성 신고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선생님〉 아동학대방지법 24조에 따라 경찰 수사 뒤 검찰 송치 의무 학생 지도하다 발생한 문제에도 ‘아동학대’ 남발은 부적절 법원서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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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바꿀 수 있어"…교사 협박한 교육부 사무관 직위해제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교육부 사무관 A씨가 11일 직위해제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전날 교육부 요청을 받아 이날 오전 A씨에게 직위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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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갈 곳 없다"…'주호민 사건'에 속 타는 장애 학부모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권 보호 및 회복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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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서 교사 2명 극단선택…'단순 추락사' 보고, 조사 나선다
지난달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년 전 경기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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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4만원 65세 봉사자가 지킨다…외부인에 뚫린 학교 공포
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A남성이 40대 B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건현장인 학교에 출동해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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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터지면 ‘갑질 학부모’ 돌변…아이 싸움 때 가장 먼저 할 일 ③ 유료 전용
서이초 사건을 집중 해부하는 hello! Parents 리포트. 지난 1화에서는 한 명의 교사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초등학교 교실의 현실을, 2화에서는 사건의 한복판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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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재워달라” 밤 9시 전화…부모와 교사 생각이 달랐다 ② 유료 전용
서이초 사건을 집중 해부하는 hello! Parents 리포트. 지난 1화에서는 한 명의 교사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고 간 현재 초등학교 교실의 현실을 다뤘어요. 2화에서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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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교실은 동물의 왕국, 담임되면 사리함 준비한다” ① 유료 전용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에서 2년 차 교사 A씨(23)가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한 뒤, 교사와 학부모의 반응입니다.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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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실 외벽 추모공간으로 운영한다…애도 메시지 보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고인이 된 교사 A씨를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이초에서 사망한 교사가 근무했던 교실 외벽을 당분간 추모 공간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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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특별기고]'내 새끼 지상주의'의 파탄…공교육과 그가 죽었다
━ [특별기고] 소설가 김훈, 교사 집회현장을 가다 김훈 지난달 29일 오후 2시에 전국 교사 3만여 명이 서울 광화문 앞 거리에 모여서 ‘교육권 보장’을 외쳤고,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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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못 본 척하라는 못난 조언, 동료에게 건네야 하는 현실”
━ 교사 4만명 7·29 시위 현장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2동 서이초등학교 앞. 이 학교 1학년 담임교사(23)가 지난달 18일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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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딸 둔 엄마 나경원 "주호민과 교사, 양쪽 모두 이해돼"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김성룡 기자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딸을 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웹툰작가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소 사건에 대해 "양쪽의 입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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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변호사’ ‘긴급 지원단’ ‘학부모 방문예약제’...교권침해 막는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도로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식 및 교사생존권을 위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추모 영상을 보며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뉴스1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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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사 면담·통화 '사전예약제' 도입…소송비용도 지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보건안전진흥원에서 열린 교원대상 법률분쟁 사례분석 및 교육청 지원방안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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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때마다 멍 체크해요"…'잠재적 아동학대범' 된 특수교사들
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수원지방법원에 웹툰작가 주호민씨로부터 고소당한 특수교사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사진 교총 웹툰작가 주호민씨가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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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못 본 척하라는 못난 조언, 동료에게 건네야 하는 현실”
━ 교사 4만명 7·29 시위 현장 서경호 논설위원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2동 서이초등학교 앞. 이 학교 1학년 담임교사(23)가 지난달 18일 스스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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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교실서 흡연해도…교사가 생존권 외치게 만든 '참교육' [김태일이 소리내다]
서울 서이초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교권 회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학교’에서 ‘선생님’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를 두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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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무단녹음, 사법적 판단을"…교총, 법원에 교사 선처 요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호민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특수교육 교사의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아울러 주씨 측의 무단 녹음에 대한 사법적 판단을 요구했다.